소식공개회 현장.
12월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회의 관련 소식공개회가 주정부에서 소집,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3기 위원회 제4차회의가 2020년 1월 6일에 연길 아리랑극장에서 개막된다고 선포하였다.
공개회에 따르면 주정협 13기 4차회의에는 주정협 22개 분야의 323명 위원들이 참석하여 정협위원의 참정의정, 간언헌책 직능을 리행하게 된다.
주정협 13기 4차회의에서는 《주정협 제13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주정협 상무위원회 13기 3차 회의 의래 제안사업정황 보고》를 청취, 심의하고 주인대15기 5차회의에 렬석하여 정부사업보고 및 기타 보고를 청취, 토론하며 《선거법》을 온양하여 제13기 위원회 부주석과 상무위원들을 보충, 선거함과 아울러‘주정협 13기 4차회의 제안모집정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 심의하고 《주정협 상무위원회 2020년 사업요점》을 심의, 채택하며 《주정협 13기 4차회의 결의》를 통과하게 된다.
주정협 부주석이며 비서장인 송수청은 정협회의 소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전보도사업에 대해 “여러 보도 매체에서 고도의 책임감을 갖고 표준을 높이며 요구를 엄격히 할 것”, “선전보도사업 방안 배치에 따라 참답게 시달하고 깊이 취재할 것”, “정협선전보도사업의 시효성, 준확성, 호소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주정협 13기 4차회의는 2020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