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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3명 조난 간부 생애사적...이들에게 "모범간부" 칭호 추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25일 10시38분    조회: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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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봉, 남, 한족, 길림 안도사람, 중국공산당원, 1980년 9월 출생, 길림대학 계산기과학및기술전업 졸업, 리학 학사학위. 생전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당조서기이며 국장. 송강진 당조부서기이며 진 정부 진장, 현 신소국 부국장, 현 군중소구봉사중심 주임, 현 관광국 당조서기이며 국장 력임. 일찍 길림성 투자유치 선진인물, 길림성 우수공산당원 등 영예칭호 획득, 2014년 양송봉을 지도자로 한 안도현 소구중심은 제7회 “중국지방정부혁신상” 우승상 획득 및 중앙지도자의 회시를 받고 경험을 전국으로 보급하게 되였다.
 
양송봉동지는 정치립장이 견정하고 시종일관 현당위, 현정부의 포치요구에 따라 각항 관련사업을 관철시달했다. 특히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이 시작된 이래 그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사업에서 승리하는 것을 최대 정치임무와 제1민생공정으로 삼고 기관간부들을 단결, 인솔해 난관을 돌파하고 사심없이 기여해 관광 빈곤부축, 문화 빈곤부축사업을 착실히 추동하고 풍경구 의탁형, 민속 개발형, 기술 추동형, 홍색 관광추동형의 관광빈곤부축모식을 탐색했다. 빙설락원, 관광화장실, 기초시설 등에 자금 2682만원을 조달, 투입해 1301가구, 2429명에게 혜택을 주었고 제2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절을 성공적으로 주최해 4A급 관광풍경구 1곳,  5A급 향촌관광경영단위 2곳의 건설을 추동했으며 <<장백산아리랑>> 전국순회공연, 상업성 공연 30여차례 조직하고 “5.19안도관광의 날”을 새롭게 만들었으며 180개 촌의 문화활동실, 도서실 봉사기능을 제고하여 빈곤촌 탈퇴표준에 도달시켰다. 당건설의 인솔역할을 견지해 도급촌인 향양촌, 서한촌, 서강촌의 빈곤부축사업을 착실히 전개하여 촌 면모와 기초시설에서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와 군중들의 인정을 받았다.
 


로창범, 남, 조선족, 길림 안도사람, 군중, 1970년 1월 출생, 길림대학 환경과학계 환경화학전업 졸업, 리학 학사학위. 생전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현 환경보호국 과장, 현 장애인련합회 부리사장, 현 관광국 부국장 력임. 일찍 성 전능우수감측인원, 주 환경보호계통 선진사업일군, 주 환경보호 “10.5” 기간 선진사업일군, 현 정협 “쌍호(双好)위원”, 현 제14차 단결진보모범 선진인물, 전 성 장애인련합계통 선진사업일군 등 영예 획득.
 
생전 로창범동지는 시시각각 자신에 대해 엄격히 요구하고 정치리론학습과 업무지식학습을 견지하였으며 사업에서 시종일관 착실한 태도, 실질적인 작풍, 혁신정신을 견지하며 참답게 직책을 시달하고 대국을 돌보며 국장을 도와 지도층, 전반 국면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분관사업의 순리로운 전개를 절실히 담보했다. 향촌관광시범촌 창건 평가선발활동을 주도, 전개하여 관광업으로 빈곤부축을 이끄는 사업을 한층 강화했는데 목전 9개 향진 12개 촌에서 향촌관광시범촌 창건을 신청했다. 대오를 무어 현내 80개 빈곤촌 문화활동실을 하나씩 검사했는데 목전 전 현 모든 빈곤촌의 문화활동실은 빈곤촌의 모자를 벗는 표준에 도달했다. 국가전역관광시범구창건사업을 둘러싸고 전역관광발전사업지도소조판공실의 일상업무를 질서있게 추진했는데 올 6월말 안도현 전역관광시범구 창건사업은 성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청 전문가소조의 조사연구지도를 받으며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동, 남, 한족, 중국공산당원, 1966년 10월 출생, 연변사범전문대학, 생전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판공실 주임. 현 물자국 공청단서기, 현 관광국 선전촉진과 과장, 종합과 과장 력임.
 
동동 동지는 부지런하고 성실한 태도로 사업에 임하며 령도의 권위, 기관형상을 수호하고 동료들과의 단결을 수호했다. 주동적으로 령도의 일을 협조하고 성실한 태도로 동급 동지들과 조화롭게 지내며 후배들한테는 평등한 태도로 아낌없는 관심을 베풀며 솔선수범하여 본보기를 보이고 타인한테 요구하는 일은 자신한테 먼저 요구하며 동료들의 존경을 받았다. 동동 동지는 사업에서 세심하고 신중했다. 인사관리, 자금관리 사업에서 전 단위 사업일군들에 대해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등록한 후 책자를 만들어 문서나 전화가 오면 제때에 취급하여 시기를 놓치거나 분실을 초래하는 경우가 없이 사업효률을 제고했다. 출근규률, 봉사보장, 후근사무 등 관리사업에서 그는 엄격하고 세심한 태도로 사무용품 구입, 공무접대, 재무관리 등 사업을 잘 소화해냈다. 해마다 30만자 이상에 달하는 크고작은 문자재료를 작성하기 위해 주말, 명절마다 거의 휴식을 포기하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신중하고 세심한 사업작풍과 사업실적은 단위 령도의 인정과 동료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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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3명 조난 간부에 “모범간부” 영예칭호 추서


24일 아침 6시 반, 안도현 장의관에서 사고로 조난당한 세명의 빈곤부축 간부 영결식이 거행되였다.
 
23일 저녁 10시 30분, 기자는 안도현 장의관에서 세명의 조난당한 빈곤부축간부의 가족과 동료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안도현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빈곤부축 도급촌인 향양촌의 수십명 촌민들도 함께 자리를 지켰다.
 
이날 아침 6시 10분, 영결식 현장은 소식을 듣고 달려온 간부군중들로 가득 찼다. 모두들 비통한 심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아침에 있은 안도현 빈곤부축 간부 영결식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양송봉, 로창범, 동동 세명의 동지가 희생된 후 각급 당위와 정부 및 해당 부문에서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렸는 바 성당위 서기 바인초루,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 고광빈,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 부성장인 오정평, 성정부 부성장들인  후석민, 리열, 장지군, 성정부 부성장이며 성공안청 청장인 류금파,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 등 지도일군 동지들이 회시를 내려 사후 및 가족 위로사업을 빈틈없이 잘할 것을 요구했다. 목전, 연변주당위와 정부에서는 이상의 3명 동지들에게 “빈곤해탈 빈곤부축 모범간부”칭호를 수여하기로 초보적인 결정을 내렸고 기타 영예도 해당 절차에 따라 상급부문에 보고신청하게 된다.
 


올해는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관건적인 시기로 세명의 빈곤부축 간부들은 그동안 빈곤해탈 사업에 자신의 모든 힘을 이바지해왔다. 
 
우리는 이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그리고 오늘도 제일선에서 사업하고 있는 모든 빈곤부축 사업일군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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