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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음조로:‘상쾌한 길림성•22℃의 여름’관광브랜드 전면 구축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9일 00시00분    조회: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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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중국 피서레저 관광산업 정상회담 및 2018년 길림성 피서레저 전민레저휴가철 가동식 연길서 거행

제4회 중국 피서레저 관광산업 정상회담 및 2018년 길림성 피서레저 전민레저휴가철 가동식 장면

제4회 중국 피서레저 관광산업 정상회담 및 2018년 길림성 피서레저 전민레저휴가철 가동식이 7일 오전 연길 아리랑 극장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 유엔 세계관광조직 직속기능 발전부 부주임 쏘피아•구테레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등 귀빈과 지도자들이 가동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대회는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사회를 맡았다.

축사를 하고있는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

파음조로 서기는 축사에서 현장을 찾은 귀빈과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길림성은 중국 동북에서 웅장하고도 수려한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놓은듯 아름다운 풍광과 우월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길림성 당위와 정부에서는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전면 관철 및 시행해오면서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요’,’빙천설지도 금산은산’ 이라는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관광산업을 공급측 구조개혁, 고품질 발전추동, 신구동력 전환추동 등 사업의 중요한 고리로 삼고 고품질 계획, 고품질 건설, 고품질 관리로 길림성관광업을 추동하였는바 쾌속적인 발전을 실현했다”고 충분히 긍정했다.

파음조로 서기는 “길림성은 중국 온대의 가장 북측에 위치하여 있어 여름철의 평균온도는 섭씨 22도 좌우에 달하고 청량하다”며 “피서레저를 길림성관광업이 전면발전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고 힘써 추동하여 ‘상쾌한 길림성•22℃의 여름’관광브랜드를 전면 구축해야 한다. 또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겨울철 빙설관광과 여름철 피서레저관광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도록 추동해야 함과 아울러 ‘빙설자원’ 및 ‘청량자원’이 핫해지도록 하고 길림성 관광산업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길림성관광업이 전국 나아가 세계에로의 진입에 큰 힘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음조로서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길림성 피서레저 관광발전의 단계적 발전과 수준적 발전을 가져와 살기좋고 관광과 양생을 실현할수 있는 길림성의 여름을 적극 구축함과 아울러 국내외 관광조직과 기업간의 합작을 가일층 강화하여 길림성 관광산업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하고 높은 수준에서의 리익도모와 윈윈을 실현할 것”을 바랐다.

쏘피아•구라테스는 축사에서 “아름다운 길림성 연길에 오게 되여 매우 영광수럽고 기쁘다”며 “열정적이고 우호적인 길림인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하고나서 “현재 세계 각지의 관광업이 쾌속적인 성장을 가져오고 전례없는 규모를 이루고 있는바 인민복지, 환경보호 및 가지속발전 추동에 커다란 기회를 마련해준다. 향후 관광업이 인류창조를 위해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올것을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사회를 하고 있는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

강치영은 축사에서 “이번 정상회담의 연변에서의 거행은 향후 연변의 ‘관광흥주’ 발전템포를 다그치고 길림성 관광사업의 ‘연변 령역’에서의 진행에 중요하고도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요’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관광흥주’ 전략을 대폭 실시하고 국가 관광개혁혁신 선행구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또한 관광업의 시장화, 규모화, 국대화 및 국제화 수준을 전면 제고하여 연변을 국내 유명 관광목적지 및 피서레저의 명승지로 적극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 강치영

파음조로, 쏘피아•구라테스, 경준해, 오스트랄리아 련방 인문학원 원사 중국정부 ‘우의상’ 수상자 마이크린, 강치영, 중국관광연구원 원장 대빈, 중국기상국 공공기상 봉사쎈터 주임 손곤이 주석대에 올라가 버튼을 눌러 ‘제4회 중국 피서레저 관광산업 정상회담 및 2018년 길림성 피서레저 전민레저휴가철’ 행사를 공동 가동하였다.

가동식은 ‘상쾌한 시각’ 길림 피서레저 관광추진회 및 피서관광발전보고 발표, 피서레저관광도시 시상식 두개 의정으로 나뉘여 진행된 가운데 ‘두만강의 여름’ 2018년 중국(길림) 자동차캠핑카집결경주발차의식 등 행사도 가동식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성급과 주급 지도자들과 유엔 환경보호처, 세계 관광조직, 경제합작 및 발전조직, ASEAN+6개국 무역추진회 대표, 중국주재 국외사절 대표, 국내외 유명 관광상인, 투자상인 및 관광기업대표, 국내 관광조직, 중점관광성급 도시 대표, 성 주 시 해당 부분과 장백산관리위원회 및 성급 권환확대 시범 현, 시 주요 책임자들이 참가하였다.

글 사진: 길림신문사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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