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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는 훈춘시에서 홍수방지 준비와 중앙환경보호독찰 정돈 정황을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수위의 변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강우와 수위에 대한 검측, 경보를 강화하며 홍수방지 각항 준비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해야 한다. 중앙환경보호독찰 조에서 반영한 문제에 대한 정돈을 강화하고 오염 예방퇴치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르며 각종 환경보호 관련 문제가 제때에 정돈되고 철저하게 정돈되도록 담보해야 한다.
영안진 황산촌에서 김수호는 홍수방지 제방의 복구, 홍수방지 조치, 홍수방지 능력 설계 등 정황을 자세히 묻고 제방공사의 추진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마철이 다가왔고 홍수방지 사업을 미뤄서는 안되며 제방공사 건설을 다그치고 모든 곤난을 해결하며 시공기한을 다잡고 홍수방지 시설의 건설 진척을 다그쳐야 한다. 실제와 결부하여 계획, 설계를 잘하고 홍수방지 능력을 한층 제고하며 각종 돌발상황을 평온하게 대처하고 군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김수호는 훈춘시오수처리공장 개조, 확장 건설 대상 진척상황을 현지에서 돌아보고 오수 처리능력, 처리공예와 표준도달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수를 표준에 도달시킨 후 배출하는 것은 도시발전에서 반드시 정시해야 하고 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서 환경보호독찰 정돈의 중요한 내용일 뿐만아니라 군중의 행복지수와 관계되는 민생공사이기도 하다. 응당 멀리 내다보고 책임을 강화하며 시설을 보완하고 일상화 사업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처리공예를 일층 개선하고 처리능력을 제고하며 오수를 직접 배출하는 현상을 근절하고 수질의 표준도달 후 배출을 보장해야 한다. 오수처리공장 개조, 확장 건설 대상의 진척을 다그치고 오수 처리 능력이 도시발전과 같이 제고되여야 한다.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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