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길림성 제12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제104호 공고를 발표해 길림성 제13기 인민대표대회 대표 명단(511명)을 공개했다.
기자가 통계해본 데 따르면 511명 성인대 대표중 조선족 대표는 28명, 그중 녀성대표가 12명이다. 지역별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20명, 장춘시와 백산시 각 2명, 길림시와 사평시, 통화시, 공주령시 각 1명씩이다.
길림성 제13기 인민대표대회 조선족 대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춘시: 문순자(녀), 황해월(녀).
길림시: 리화(녀)
사평시: 김진길
통화시: 김영실(녀)
백산시: 김란(녀), 김계우(녀).
연변조선족자치주: 마운기, 원영진, 전규상, 리룡희, 리은희(녀), 심활, 장길봉, 김광수, 김수호, 김춘란(녀), 김웅, 조룡호, 조춘자(녀), 조용철, 함순녀(녀), 강해영(녀), 홍경, 최룡남, 강양순(녀), 렴경섭.
공주령시: 리경호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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