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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전략' 깊이 실시 '3구, 1주' 다그쳐 건설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16일 09시14분    조회: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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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은 성 12기 인대 6차 회의 연변대표단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류국중 대리성장이 성정부를 대표하여 한 “정부사업보고”는 당의 18기 6차 전원회의,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성당위 10기 8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했고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지난 1년 전 성 사업을 총화했으며 우리 성의 진흥발전에서 직면한 곤난과 도전을 깊이 분석했고 올해 우리 성 사업의 총체요구, 예기목표와 중점임무를 일층 명확히 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사업사로가 분명하고 목표가 명확하며 문풍이 소박하고 전면적이고 객관적인바 우리 성의 가속하여 진흥하는 훌륭한 태세를 충분히 전시했고 중앙과 성당위의 요구포치를 충분히 관철했으며 경제발전의 단계적특징과 우리 성의 실제를 충분히 장악했고 전 성 광범한 군중들의 열렬한 기대에 충분히 대답했으며 과학적이고 실사구시하고 인심을 고무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 개혁혁신정신이 있는 훌륭한 보고이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 연변은 성당위의 “세가지 다섯”전략포치를 깊이 관철시달하고 록색전환발전을 뚜렷이 했으며 빈곤해탈, 개발개방, 봉사업 3대 난관공략을 뚜렷이 하고 중대대상과 세원육성을 뚜렷이 했다. 한손으로 경제건설을 틀어쥐고 다른 한손으로 재해복구를 틀어쥐였다. 
 

고정자산투자의 증장이 비교적 빠르고 대외무역수출입이 증가했으며 봉사업난관공략의 성과가 현저하고 민생복지가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며 태풍방어, 홍수대처, 재해구조에서 전면 승리를 취득했고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은 새로운 기상, 새로운 태세를 보였으며 “13.5”의 훌륭한 시작을 실현했다. 
 

장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회의 정신을 잘 관철하는 관건은 성당위, 성정부에서 확정한 동부록색전환발전구전략포치를 깊이 시달하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는 분투목표를 긴밀히 에워싸며 “4대 전략을 실시하고 세개 시범구, 한개 모범자치주”발전사로를 전면 추진하며 중대대상과 세원경제를 힘써 틀어쥐고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 등 중점임무를 총괄적으로 잘하며 전 주 경제, 사회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추동하는것이다. 첫째, 록색전환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331”산업발전구조를 적극 구축하고 8대 산업군체를 형성해야 한다. 생태환경보호제고공정을 힘써 실시하고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체제시험점을 잘해야 한다. 둘째, 개방선도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동북아개발개방합작시범구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통로건설을 전력으로 틀어쥐고 동북아립체교통중추를 형성해야 한다. 플랫폼건설을 전력으로 틀어쥐고 력량을 집중하여 “8대 개방플랫폼”을 건설해야 한다. 합작개발을 전력으로 틀어쥐고 중한국제합작시범구설립를 계획해야 한다. 셋째, 문화견인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중국조선족문화전승혁신시범구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문화자각과 문화자신을 굳히고 새로운 중대영향력이 있는 문화공정을 출시하며 시대에 부끄러움이 없고 력사에 부끄러움이 없는 새로운 문화정품을 창작한다. 덕예를 모두 갖춘 새로운 문예명가를 양성하고 전국소수민족지역 문화전승혁신 면에서 시범인솔작용을 발휘하며 동북아문화교류, 융합, 겨룸에서 중국조선족문화브랜드를 드러내고 연변문화의 대발전, 대번영을 추동하고 문화강주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넷째, 현구역돌파전략을 깊이 실시해야 한다.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주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중대대상건설과 세원경제육성” 2대 핵심을 단단히 틀어쥐고 “한개 핵이 궐기하고 두 날개가 비상하며 세개 점이 도약”하는 현구역발전구조를 힘써 구축하며 강한 현이 더욱 강해지고 약한 현을 강하게 하며 전 주 경제, 사회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연변일보 고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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