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협 위원이며 연변백년음식관리유한회사 리사장인 박성화는 새로운 한기의 정협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책임을 리행하면서 연변의 발전에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소견을 터놓았다.연변에 깊이 뿌리내린 중국조선족전통음식은 관광객들이 우리 주를 다녀간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고있다. 특히 고속철도의 개통과 슈퍼리그 축구경기에 힘입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을 찾고있는데 돌솥밥, 랭면, 보신탕 등 음식점은 문전성시를 이루고있다. 반면 연변의 음식점 수량이 많으나 대부분 음식이 비슷하고 대표성을 띤 품목이 적으며 음식브랜드 포장에서 국내 발달지역에 많이 뒤떨어진 문제가 날로 뚜렷해지고있다.
박성화위원은 향후 정부에서 조선족전통음식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당지의 풍부한 식재료와 특산물을 활용하여 건강에 리로운 보건음식을 개발하도록 음식업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조속히 조선족음식제품 표준을 제정하여 업종의 운영을 규범화하고 조선족전통음식업의 발전장대를 겨냥한 대외홍보에 힘을 기울이며 특색민속음식거리에 대한 관리와 지지 및 승급에 박차를 가할것을 건의했다.
그는 미래 음식업종에서 한몫 차지하려면 반드시 지금부터 식품안전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면서 신용을 지키고 브랜드를 키워 조선족 음식의 정밀화, 차별화, 개성화를 실현함으로써 연변특색의 건강음식 시장을 함께 열어갈것을 업체에 권장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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