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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주정부 제14기 제51차 상무회의 연길서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4일 10시33분    조회: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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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경호주장 회의 사회
 

3일, 주정부 제14기 제51차 상무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정부 리경호주장이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전 주 안전생산사업 정황회보를 청취하고 “주토양오염방지사업방안”과 “주전민건신실시계획(2016-2020)”을 심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사업을 새해 첫 상무회의의 첫 의제로 놓은것은 이 사업의 지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설명해준다. 각 현, 시, 각 부문에서는 안전생산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리며 “붉은선”의식과 “최저선”사유를 일층 강화하고 사상상에서 안전생산고리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다잡으며 음력설, “두 회의”와 겨울철기간의 안전생산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참답고도 실속있게 틀어쥐여야 한다. “당정책임일치,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 공동협력관리, 태만책임추궁”을 견지하며 안전생산책임을 두어깨에 짊어지고 책임을 망각하지 않으며 안전생산 책임초석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 중점업종분야의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기업주체책임을 참답게 시달하고 안전생산 감독관리 조치를 일층 강화하며 석탄, 위험화학품, 교통, 인원밀집장소 등 중점업종분야에 대한 감독관리를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특히 명절기간에 꽃불놀이, 폭죽을 판매하고 저장하며 터뜨리는것과 인원밀집장소의 소방 등 안전감독 관리사업에 대하여 사전에 배치하고 과학적으로 포치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보해야 한다. 안전검사와 전문정리를 깊이있게 추진하며 안전생산대검사, “불법행위를 타격하고 위법행위를 다스리는” 전문정돈 등 행동을 심도있게 진행해야 한다. 성에서 배치한 임무를 참답게 시달하며 특히 순찰조에서 제기한 정돈개혁의견에 대해 전면적으로 엄격하게 시정하여 조치가 제대로 집행되고 효과가 표준에 도달하도록 담보해야 한다. 응급당직사업을 참답게 진행하고 지도간부의 인솔하에 24시간 당번제도를 엄격히 실시하여 명절기간의 응급당직사업이 제대로 집행되도록 담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토양오염방지를 강화하기 위해 토양환경품질을 점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주환경보호국에서는 국무원 “토양오염방지행동계획”, 성“토양청결행동계획” 문건정신에 따라 우리 주의 “토양오염방지사업방안”을 제정했다.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하는바 방안에서 확정한 주정부, 현시 정부, 주직속부문, 토지사용단위와 개인 4개 방면의 방지책임을 층층이 실제에 시달해야 한다. 토지오염방지는 현세에 노력하여 리익을 후세에 돌리는 장원한 사업이다. 연변은 바야흐로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를 건설하고있는바 오염면에서 절대로 도를 넘어서는 안되며 이미 놓친 오염에 대해서는 단호히 다스리며 새로운 오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막아야 한다. 시달을 강화해야 한다. 각 현시는 본 방안의 시달주체임으로 당지실제와 결부하여 본 현시 토양오염방지사업방안을 제정하며 해당 사업시달을 전면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토양오염방지는 계통성 공사이기에 각 해당 부문에서는 책임분공에 따라 밀접히 배합하며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합력을 형성하여 방안이 확정한 각항 사업이 효과적으로 전개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민건신은 민생사업의 중요한 일환으로 줄곧 전 사회가 주목하는 열점으로 되고있다. 각 현시, 각 부문에서는 이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전민건신과 연변의 특색문화, 관광산업, 축구운동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체육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동시에 다원화 형식을 취하여 자금투입을 끊임없이 늘이고 기초시설을 완벽히 하여 연변특색의 길을 개척하며 전국일류의 전민건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 회의는 “연변주전민건신실시계획(2016~2020)”을 토의, 채택하였으며 주당위 상무회의에 올려보내여 심의받기로 결정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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