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변호텔에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총령사 신봉섭일행을 회견했다.
장엄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신봉섭일행이 우리 주에 와 “두만강국제합작전략대화”활동에 참가하는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 량국은 이웃으로서 오랜 친선래왕을 해왔다. 다년간 우리 주는 한국과의 친선교류와 합작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시종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과 친선적인 합작관계를 유지해왔다. 현재, 한국 포스코, 농심, 인삼공사, 휴롬 등 유명기업들이 연변에 입주했다. 연변에 있는 한국자본기업은 385개에 달한다. 이는 연변에 있는 외상투자기업 총수의 66.5%를 차지한다. 당면 우리 나라 “일대일로”전략,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새로운 동북로공업기지진흥전략이 실시됨에 따라 두만강지역 국제합작은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게 되였다. 연변과 한국의 산업은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합작의 잠재력이 크다. 신봉섭총령사가 연변을 힘껏 선전하고 추천하여 산업합작이 깊어지고 경제무역교류가 강화되고 상호리익의 윈윈이 실현되길 바란다. 연변은 계속 투자환경을 최적화하여 한국상공인들이 시름을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변에서 투자하고 발전하게 할것이다.
신봉섭은 장엄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을 여러번 방문하여 연변에 깊은 감정을 가지고있다. 연변은 동북아 핵심지대에 위치해있어 지역위치우세가 뚜렷하다.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실시와 두만강지역 국제합작의 점차적인 열기 상승은 쌍방의 합작에 가장 훌륭한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향후 연변을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교류활동을 더욱 많이 조직함으로써 쌍방의 각 분야의 합작을 촉진할것이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풍희량, 부주장 곡금생 및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고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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