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엄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신봉섭총령사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6일 09시16분    조회:40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변호텔에서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총령사 신봉섭일행을 회견했다.

장엄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신봉섭일행이 우리 주에 와 “두만강국제합작전략대화”활동에 참가하는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 량국은 이웃으로서 오랜 친선래왕을 해왔다. 다년간 우리 주는 한국과의 친선교류와 합작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시종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과 친선적인 합작관계를 유지해왔다. 현재, 한국 포스코, 농심, 인삼공사, 휴롬 등 유명기업들이 연변에 입주했다. 연변에 있는 한국자본기업은 385개에 달한다. 이는 연변에 있는 외상투자기업 총수의 66.5%를 차지한다. 당면 우리 나라 “일대일로”전략,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새로운 동북로공업기지진흥전략이 실시됨에 따라 두만강지역 국제합작은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게 되였다. 연변과 한국의 산업은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합작의 잠재력이 크다. 신봉섭총령사가 연변을 힘껏 선전하고 추천하여 산업합작이 깊어지고 경제무역교류가 강화되고 상호리익의 윈윈이 실현되길 바란다. 연변은 계속 투자환경을 최적화하여 한국상공인들이 시름을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연변에서 투자하고 발전하게 할것이다.

신봉섭은 장엄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을 여러번 방문하여 연변에 깊은 감정을 가지고있다. 연변은 동북아 핵심지대에 위치해있어 지역위치우세가 뚜렷하다.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실시와 두만강지역 국제합작의 점차적인 열기 상승은 쌍방의 합작에 가장 훌륭한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향후 연변을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교류활동을 더욱 많이 조직함으로써 쌍방의 각 분야의 합작을 촉진할것이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풍희량, 부주장 곡금생 및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고초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중국조선족사학회 명예 회장, 중앙민족대학교 교수 황유복 내가 조남기 장군을 처음 만난 것은 그 분이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당서기로 계실 때였다. 회의하러 북경에 오셨다가 자치주 주장의 소개로 인연이 되여 만났다. 당시 조남기 서기는 북경에서 개인적으로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나에게 이야기하면서 련락해줄...
  • 2018-06-25
  • 6월 22일, 정협 전임 부주석 조남기의 저택에서 본사기자의 단독취재를 접수하고 있는 조남기 부주석의 장남 조건(가운데) 기실 어떠한 어휘나 문자를 사용하든지 아버지의 일생을 형용한다는 것은 빈약한 표현일 수 밖에 없다. 필경 아버지는 매 하나의 작은 일로부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
  • 2018-06-25
  • 조남기 부주석과 《중국민족》조문편집실 전임 주필 박복선의 기념사진 얼마전 위챗을 통해 전임 전국정협 조남기 부주석께서 서거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은 괴로움을 느꼈다. 비록 지인을 통해 조남기 부주석님이 이젠 공식석상에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편찮으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그...
  • 2018-06-25
  • 출입경관리부문 방문 봉사 ‘1회 방문 처리’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서 14일부터 성내에서 선참으로 ‘연변 공안출입경 이동식 수리(受理)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제식 경찰차(制式警车)를 이동 플랫폼으로 한 ‘이동식 수리 창구’에는 근 30만원을 투입한...
  • 2018-06-19
  • 조남기 동지 서거          신화사 북경 6월 18일 보도: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장기간의 고험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전사이며 무산계급 혁명가, 걸출한 민족사업지도자이며 우리 군대의 현대후근건설의 령도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9기전국위원회 부주석,중화인민공화국 군사위...
  • 2018-06-18
  • 길림성규률검사감독위원회에 따르면 길림성상무청 원 순시원이며 당조성원이며 부청장이였던 한영진이 엄중한 법과 규률위반으로 규률심사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한영진 략력 한영진, 남, 조선족, 1957년4월출생, 길림성 룡정사람, 1975년7월 사업에 참가, 1985년6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대학교 본과 학력 1998년5월 김...
  • 2018-06-09
  • 7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조덕용이 연변백산호텔에서 심양주재 한국 총령사관 총령사 림병진을 회견했다. 사진: 허성 기자   조덕용은 림병진 일행의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나서 반도형세와 동북아지역 경제,사회 발전 정황을 둘러싸고 림병진과 의견을 교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관광흥주 전략을...
  • 2018-06-09
  • 귀환동포 5천인,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12만명의 귀환동포들의 지방선거 참여 활발     중국 출신 귀환동포들이 6.12 지방선거를 계기로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를 대변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국 출신 귀환동포들이 중심이 된 귀환동포회는 1일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
  • 2018-06-04
  • 3년째로 계속되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인재유치‘천인계획’에서 올해 현재 1213명 신청자들에 대한 자격 심사를 진행, 통과된 인원이 746명, 이들에 대한 종합능력 테스트, 전문 소양 평가 및 건강 검진 등 후속 작업도 빠른 시일내에 조직된다고 한다. 올해 연변에서는 총 387개 사업단위 일자리를 대학 우수 졸업생 유치...
  • 2018-06-04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