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제반 사업 발전의 새 국면 힘써 개척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28일 10시43분    조회:19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7일, 주당위는 상무위원 확대회의를 소집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하고 전 성 새로운 진흥발전 추동 시달의 해 동원대회 정신을 전달, 관철, 시달하고 올해 제반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회의에서 장안순은 전 성 새로운 진흥발전 추동 시달의 해 동원대회정신을 전달했다.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설련휴가 끝난후 첫 출근날에 성당위와 성정부는 전 성 새로운 진흥발전 추동 시달의 해 동원대회를 소집했다. 이는 성당위와 성정부가 억세게 클어쥐는 결심과 박력을 충분히 말해준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은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리해, 파악하고 실제사업에서 관철, 시달을 잘해야 한다.

동원대회정신을 관찰, 시달할데 관해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회의정신을 깊이있게 터득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각급 각 부문은 바인초루서기, 장초량성장의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며 정신실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당면 형세에 대한 판단에 통일시키고 중대임무에 대한 배치에 통일시키며 사업시달의 요구에 통일시켜야 한다. 중앙의 "네가지 전면"전략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주동적으로 새로운 정상상태에 수응하며 정신을 일층 분발하고 투지를 고무함으로써 전 주 상하가 "발전을 도모하고 시달을 틀어쥐며 과감히 책임지고 돌파를 가져오는"강대한 협력을 형성함으로써 제반 목표임무를 참답게 완수, 실현해야 한다.

둘째, 안전성장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각급 각 부문은 안전성장을 당면의 모든 사업의 중점으로 삼고 백방으로 안전성장의 제반 정책조치를 참답게 시달함으로써 올해 목표임무를 원만히 완수해야 한다. 안전성장의 관건은 공업의 안정이다. 공업경제의 "여섯가지 한패"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경제운행감측조률을 강화하며 요소보장을 증강하고 "1대1"로 책임지고 부축하는 제도를 실시함으로써 기업을 도와 생산운행에서 존재하는 각종 곤난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각 현(시)와 해당부문은 기업 복구생산을 당면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기업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하며 기업의 생산정지원을 전면 파악하며 분류해 정리하고 목적성있는 조치방안을 제정함으로써 기업을 도와 곤난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셋째, 대상을 통해 총량을 확대해야 한다. 각 현(시)와 해당부문은 신속해 행동해 올해 중점대상목록을 세워야 한다. 올해에 실시하게될 1억원 이상 대상을 구체적인 이름, 투자액, 실시지역, 구체책임자를 내옴으로써 상새한 목록을 렬거해야 한다. 중대대상 도급책임제를 엄격히 시달해야 한다. 책임진 주급지도자는 직접 책임져야 하며 추적조률강도를 높이며 중대대상이 추진과정중에 직면한 곤난과 문제를 제때에 연구, 해결해야 한다. 대상접목을 잘해야 한다. 이미 계획하고 있는 대상을 상급과 잘 접목하며 제반 전단계 수속을 참답게 시달함으로써 중대대상이 예정대로 추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대상의 비축을 일층 강화해야 한다. 국가산업정책정보를 잘 파악하고 우리 주 우세와 특색에 립각해 대상의 심층적인 계획을 잘하믕로써 대상고를 일층 풍부히 해야 한다. 대상의 착공, 재개를 힘써 틀어쥐여야 한다. 성에서 확정한 착공, 개재률을 완성하고 올해 고정자산 투자를 800억원이상 완성함으로써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넷째, 산업 최적화승격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우리 주 실정으로 놓고 볼때 의약건강, 농산품가공, 관광 이 3개 산업 및 신형산업육성공사, 봉사업승격공사은 성에서 제기한 "4대 공사"중의 산업과 부합된다. 때문에 반드시 적재시달을 잘함으로써 이런 대상들이 전 성 산업포치에 완전히 융합되도록 해야 한다.비교유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생태, 자원브랜드를 내세우며 광천수, 인삼, 연초, 일라이트 및 특색농업 등 산업의 발전을 중점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정보네트워크화시대 새로운 추세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자원, 특산, 련결련통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온라인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정책부축과 자금투입강도를 확대하며 더욱 많은 전자상무인재들이 연변에 와 혁신, 창업하도록 흡인함으로써 우리 주 전자상무의 쾌속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다섯째, 개혁개방을 일층 심화해야 한다. 올해는 개혁 전면 심화의 관건적인 해이다 때문에 중앙과 성당위의 상층설계를 지도로 올해 제반 개혁임무를 연구, 포치, 시달해야 한다. 전 성 개발개방의 교두보로서 연변은 과감히 감당하고 주동적으로 일하며 성당위와 성정부의 결책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연변해변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주동적으로 국가의 실크로드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건설에 적극 융합함으로써 우리 주 개발개방이 더욱 높은 층차, 더욱 높은 수준에로 이끌어야 한다.

여섯째, 투자유치를 강화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나아가”접촉상담하고 특히 “민영기업길림행”, 중앙기업길림진입과 동북아박람회 등 계기를 리용하여 제반 준비를 미리하며 주동적으로 기업과 교류련계하고 한패의 큰대상, 좋은 대상을 인입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투자유치의 실효를 더욱 중시하고 대상의 시달을 잘 틀어쥐며 튜자유치의 성공률을 확실히 제고해야 한다. 투자유치방식을 혁신하고 대상으로 대상을 유치하는것을 잘하며 산업사슬투자유치와 산업집군투자유치를 잘하고 더욱 밚은 상하류기업을 인입해야 한다. 후속봉사를 한층 강화하고 인입한 기업을 “높이”보며 량질의 “후속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멀고도 험난한 길을 다 걸어보고 수없이 많은 말을 하며 천신만고를 다 겪는”정신으로 기업을 널리 접촉하고 연변의 판매원을 잘하며 더욱 많은 전략투자자가 연변에 투자하도록 흡인해야 한다.

일곱째, 생태건설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우리 주는 록색전환의 핵심구역으로서 응당 우선발전하고 앞장서야 한다. 성에서 편성하고있는 동부록색전환발전총체계획실시의견과 적극 접목하고 관련 부문은 깊이 조사연구하며 다그쳐 우리 주의 구체계획의견을 연구하고 빨리 완성해야 한다.

여덟째, 민생을 힘써 보장, 개선해야 한다. 민생개선, 인민의 부유를 촉진하는것은 모든 사업의 최종목표이다. 올해 우리 주에서 확정한 "10대 민생공사"를 힘써 추진하는것은 우리가 전 주 인민데 한 장엄한 약속이다. 약속은 반드시 실현해야 하며 결과를 보아야 한다. 부민을 민생사업의 첫째 임무로 간주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의 소득을 늘여야 한다. 민영경제 쾌속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창업전형평의활동을 전개하며 전 주적으로 대중이 창업하고 만인이 혁신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빈곤부축개발을 힘써 틀어쥐고 정확하게 부축하는데 공을 들여야 하며 투입강도를 높이고 빈곤지역의 쾌속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빈곤군중들이 하루빨리 빈곤에서 해탈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홉째, 사회의 조화안정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신소처리 안정수호사업을 잘하는것은 전 주 내지 전 성의 대세에 관계되며 이는 하나의 중요한 정치임무이므로 추호도 마비되거나 소홀해서는 안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신소처리 안정수호사업에 대해 재삼 강조하고 독촉하며 시달하고 모순분쟁 점검사업에 알심을 쏟아 불안정 요소를 검출해내고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생명최고, 안전제일”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안전이라는 이 저변을 견결히 지키며 마비사상, 요행심리와 해이정서를 확실하게 제거해야 한다. 안전생산책임제을 엄격히 시달하고 중대, 특대 사고의 발생을 견결히 두절해야 한다.

열째, 사업시달에 정력을 몰불어야 한다. 각급 각 부문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시달을 하나의 책임으로 간주하고 진정으로 시달을 통해 새로운 성적을 내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직무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문제를 엄격하게 처리하고 구체적인 책벌방법을 더한층 명확히 하여 감히 다잡지 못하고 관리하지 못하며 무턱대고 헤매는 간부들에 다해 엄숙히 처리해 게으른 기풍을 바로잡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장기적인 기제를 힘껏 내밀어야 한다. 중점사업임무를 세밀하게 분공하며 각항 사업과 각항 고리가 틀어쥐는 사람, 관리하는 사람, 책임지는 사람이 있게 해야 한다. 독촉검사의 강도를 높여 감독검사가 압력으로 되고 감독검사로 문제를 발견하고 각항 목표임무가 효과적으로 시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과학적인 평가에 중시를 돌리고 심사평가지표를 더한층 완벽화하며 평가방법을 개진하고 평가비중을 합리하게 분배하고 평가의 공개수준을 높여야 한다. 평가결과의 응용을 강화하여 사업을 참답게 하고 책임을 지며 업적이 돌출한 사람에 대해 대담하게 기용함으로써 좋은 인재채용방향을 형성하고 청정한 사업창업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사업직책이 선명하지 않고 조치가 무기력하며 명령을 실행하지 않고 잘못을 고치지 못하며 허위로 보고해 상하를 기만하며 결책포치를 잘 실행하지 못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차례로 조사하고 층층이 책임을 물어 유력한 문책으로 사업을 제대로 실행하도록 해야 한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22일, “북경·연변성과전”총화표창대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북경·연변성과전조직위원회지도소조 조장이며 연변 주당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 북경·연변성과전조직위원회지도소조 부조장이며 연변 주정부 부주장인 천해란이 대회에 참석했다. 회의는 주당위 선전부 등 3개 단위에...
  • 2014-07-23
  •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각 현(시) 당위 지도부 특별민주생활회의 지도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성, 주 당위의 포치에 근거하여 일전 주당위 상무위원들이 각기 교양실천활동련계점에 가 현(시) 당위 지도부 특별민주생활회의에 참가하여 회의를 지도했다. 7일부터 8일까지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
  • 2014-07-23
  • 도합 158편 작품 응모 17일,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는 연길에서 주직속기관 렴정작품공모 콩클 표창회를 소집하고 우수렴정작품 16편과 우수조직상 2개를 표창했다. 주지방지 계검봉이 1등상, 주인사국 류치림과 주문련 최연이 2등상, 주정부 판공실 리주철, 주인대 왕춘령, 주공상련합회 주호렬이 3등상을 수여받았다. 이...
  • 2014-07-21
  • 관련 회의 정신을 전달   17일, 주정부 14기 제17차 상무회의가 연길시에서 소집되였다. 주정부 리경호주장이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전국국유림구개혁협조회의정신과  전 주 중점대상추진 및 도시화건설 현장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회의는 “ 주정부 14기 제3차 전체(확대)회의 보고”,&ldquo...
  • 2014-07-18
  • 당사, 국사의 위대함을 알게 되였고 간고분투정신의 필요성 터득 6월 30일 오후, 도문시새일대관심위원회와 도문시교육국에서는 련합으로 도문시고급중학교학생(1중, 2중, 직업고중)들에게 를 조직하였다. 도문시2중에서 진행한 이날 당사보고회에는 도문시새일대관심위원회, 도문시교육국, 도문시단위 등 부문의 책임자와...
  • 2014-07-09
  • 5일,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막을 내렸다. 열흘동안 개최된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사진과 그림, 실물로 연변이 발전한 휘황한 력사행정을 재현했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협력하고 용감히 일류를 쟁취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었으며 연변의 독특한 매력,...
  • 2014-07-07
  • 1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샹바핑춰를 조장으로 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조사연구조가 우리 주에서 주민족지역 경제, 사회 발전정황과 관련해 조사연구를 했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리룡희, 주장 리경호,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고걸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1일 오후, ...
  • 2014-07-02
  • 북경·연변성과전 수도서 인기몰이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6월 26일 북경 민족문화궁에서 개막되여서부터 많은 시민과 수도의 기업, 사업단위와 민간조직들이 연변성과전을 찾았다. 북경대소강습쎈터는 핵심능력훈련을 실시하는 우리 나라 첫 전문강습기구로서 주로 사무직인원...
  • 2014-07-02
  • 류홍재 연변은 대외협력 층차, 질 한층 제고해야 1일, 조선주재 중국대사 류홍재가 연변을 방문했다. 연변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우효봉은 연변호텔에서 류홍재 대사를 회견했다. 우효봉은 류홍재대사의 연변방문에 환영을 표함과 아울러 류홍재대사가 조선주재 중국대사로 부임한 지난 4년간 연변의 제반...
  • 2014-07-02
  • 6월 30일, 중앙통전부 부부장이며 전국공상련합회당조 서기, 전국공상련합회 제1부주석인 전철수,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리소가 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 성원이며 전직위원인 포력군의 동행하에 북경민족문화궁에서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을 관람했다. 문화주제전시청에...
  • 2014-07-01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