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북경·연변성과전에 많은 사람,기업 찾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일 09시40분    조회:17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연변성과전 수도서 인기몰이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6월 26일 북경 민족문화궁에서 개막되여서부터 많은 시민과 수도의 기업, 사업단위와 민간조직들이 연변성과전을 찾았다.

북경대소강습쎈터는 핵심능력훈련을 실시하는 우리 나라 첫 전문강습기구로서 주로 사무직인원의 종합자질강습교양을 진행하고있다. 연변성과전이 북경에서 진행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6월 28일 이 쎈터는 전국 각지 여러 업종의 학원 23명을 조직하여 북경 민족문화궁을 찾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발전과정과 민족력사문화를 료해하고 민족정책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어릴적에 연변이 비교적 빈곤하다고 들어왔는데 연변성과전을 관람하고 당의 민족정책으로 인해 연변이 천지개벽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음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심수 모 복장설계기업의 고급관리인원인 루빙은 전시와 공연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는데 특히 연변가무단의 장고춤을 보고나서 연변이 중국조선족민족문화에 대한 보호와 계승 사업의 노력을 보아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6월 30일, 《민족화보》사는 50여명의 편집기자들을 조직하여 연변성과전을 참관하고 이를 7.1절 맞이, 애국주의교양의 하나의 대형활동으로 삼았다.

“정말로 감동적이고 놀랍습니다. 연변이 자치주를 건립해서부터 60여년간 특히 근 10년은 경제는 물론 문화, 사회, 교육 등 분야에서 모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민족단결면에서 아주 잘해왔는데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모범자치주로 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민족화보》사 사장인 감옥귀는 7.1절을 맞이하여 연변성과전 참관을 당성교양실천으로 삼았는데 올해가 민족지역자치법 반포실시 30돐이고 연변이 30개 소수민족자치주중 모범자치주로 명성이 자자하기때문에 성과전 참관을 통해 당원간부들로 하여금 민족지역자치정책의 성과를 료해하고 당성교양을 증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풍수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1949년후 특대 자연재해가 발생할때마다 우리 나라 력대총리들은 직접 재해현장에 내려가 시찰하고 부상자들을 위문했다. 아래는 력대 총리들의 발걸음이 담긴 사진을 모았다. 1966년 3월 8일 5시, 하북성 형대 륭요현에 6.8급의 지진이 발생하고 1966년 3월 22일 16시 형대 녕진현에 7.2급의 지진이 발생, 두번의 지진으로...
  • 2013-04-25
  • 최저로임 대폭 인상   4월 1일은 많은 성의 “로임인상일”이다.전국의 많은 성,시,자치구에서 새로운 최저로임표준을 실시했다. 천진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4월 1일부터 최저로임을 1310원으로부터 1500원으로 인상,성장률은 14.5%라고 밝혔다.이번 로임조절로 37만 2000명의 저소득 로동자들이 직접 혜...
  • 2013-04-24
  • 일전, 농업부는 “2013년 량곡증산 농민증수를 지원할데 관한 국가의 정책적 조치”를 출범시켰다. 이중에는 38가지 정책이 포함되고 보조금액은 2000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농업부 부장 한장부는 이는 2012년에 중앙에서 1600억원을 보조한 토대에서 올해에 취하게 되는 보조정책으로서 량곡, 종자, 생산...
  • 2013-04-24
  • 한국 서울에 사는 중국인은 전체 외국인의 70%를 넘었으며 이중 대부분은 조선족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해당 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 기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중 중국인 국적자가 가장 많았는데 조선족이 60%를 차지했다. 그러나 조선족에 맞춘 합당한 정책이 없는데다가 다른 외국인집단과 다른 특성...
  • 2013-04-24
  • 연변주 친목회 설립대회 및 제1차 회원대회가 오늘 연길에서 있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연변주 친목회 규약과 선거방법을 심의, 통과하고 제1기 리사회를 선출했으며 원 주정협주석 고용을 회장으로 선거했습니다. 고용은 친목회에서는 사업경험이 풍부하고 군중기초가 튼튼한 회원들의 우세를 잘 발휘하고 친목회 플랫폼을 ...
  • 2013-04-23
  • 를 제목으로 한 성당위, 성정부 강연단 민영경제발전 전문보고회가 오늘 주 정무중심에서 있었습니다. 전성민영경제사업회의정신을 심입 학습관철하고 민영경제를 두드러지게 발전시킬데 관한 목표임무를 진일보로 명확히 하며 각항 정책시달을 틀어쥐여 우리주 민영경제쾌속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전문보고회를 조직했...
  • 2013-04-23
  • 4월 21일, 성당위 서기 왕유림은 연변주에서 탄광기업에 심입해 탄광정돈과 안전생산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왕유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제일 생명지상》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안전생산을 첫자리에 놓으며 책임심과 책임감을 착실히 강화하고 진정으로 각항 책임을 실제에 락착해야 한다. 발견된...
  • 2013-04-22
  • 주당위 2013년 제6차 상무위원(확대)회의서 지적 21일, 주당위는 2013년 제6차 상무위원(확대)회의를 소집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화룡 경흥탄광 “4.20”가스폭발사고정황을 통보하고 국가와 성 지도자들의 지시와 연설정신을 전달했으며 다음 단계 안전생산...
  • 2013-04-22
  • 주총공회는 2013년 "5.1"전야 일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하고 각기 이들에게 연변 5.1로력상장, 연변 5.1로력메달을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의 광범위한 감독을 받도록 하기 위해 아래에 표창하게 될 주 5.1로력상장단위, 주 5.1로력메달 획득자 명단을 공시한다. 사회 각계에서 의견을 제기하기 바란다. 공시시간...
  • 2013-04-22
  • 일전 신빈만족자치현에서 27명 령도간부를 발탁한 명단에 두명의 조선족간부가 들어있다. 원래 현열공급관리소 소장 김만순은 현성향건설국 부국장으로, 신빈조중 부교장 장정민은 교장으로 각기 발탁되였다. 현재 신빈현의 부과급이상 조선족간부는 8명으로부터 9명으로 늘어났다. 그중 부현급간부 1명, 정과급대우간부 1명...
  • 2013-04-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