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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순 북경민족문화궁서 연변성과전시관 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6일 09시21분    조회: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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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발전의 휘황한 성과를 전면 전시해야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북경민족문화궁에서 펼쳐진다. 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북경민족문화궁에서 연변성과전시관 순시시 전시배치사업을 일층 보완하면서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로정을 둘러싸고 자치주 창립 62년간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다각도, 전방위적으로 전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안순은 전시회를 배치하는 사업일군들을 위문하고 배치사업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 단결분투, 공동 번영발전”을 주선으로 하면서 중국조선족이주사와 연변조선족혁명투쟁사를 둘러싸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하는 력사적근원을 회고하며 자치주창립이래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전시한다. 문화주제전시구역은 사진과 공연의 방식으로 세인에게 “가무의 고향”의 풍정을 전시하게 되며 관광주제전시구역에 설치된 산수풍경사진과 민속문물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매력속에 흠뻑 빠지게 한다. 이밖에도 관광로선과 특색상품은 연변 관광업발전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뽐낸다. 성과전기간 우리 주는 또 민족가무, 민족음악 사회구역진입 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연변가무단 공연팀은 북경시 동성구, 중앙민족대학을 찾아 북경 관중들과 사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향연을 펼치게 된다.

장안순은 전시배치사업을 긍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60여년간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들은 공동 단결분투, 공동 번영발전의 휘황한 편장을 엮었다. 연변의 발전려정은 우리에게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지도와 국가민족구역자치제도가 없었다면 연변의 오늘날의 성과가 있을수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이어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62년간, 당의 민족정책아래 연변은 발전과 민생이라는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면서 “개방선도, 대상추동, 도농통괄, 문화인솔, 민생우선”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했으며 풍요롭고 개방되고 생태적이고 조화로우며 행복한 연변을 전면 건설하는 강주부민의 길을 개척했고 경제발전, 사회진보, 민족단결, 변강안정의 좋은 국면을 실현했으며 련속 4차례 국무원으로부터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으로 평의됐다.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자치주 창립 62년래 우리 주가 처음으로 수도 각계 군중들앞에서 펼치는 대형성과전이다. 전시를 준비하는 단위는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와 완벽을 추구하는 사업태도로 준비사업을 잘하고 우리 주 경제사회발전려정을 둘러싸고 우리 주가 자치주창립이래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남김없이 보여주어야 한다.

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인 아루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 통전부 부장인 박송렬,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 부주장인 천해란, 주정부 비서장인 비립발이 순시를 배동했다.

연변일보 풍수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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