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길림성기률검사위원회 감찰청은 최근들어 조사, 처리한 8건의 농촌기층간부 농민권익침해, 혜농자금탐오 사건을 통보했다고 신화넷이 밝혔다.
8건의 사건은 다음과 같다.
건안현 소우진 조우촌 촌민위원회 원 주임 오심이 경작지를 림지로 환원하는 과정에서 보조금을 편취한 사건. 상술한 사건으로 인해 오심은 당적에서 제명당했고 유기도형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위법소득을 몰수당했다.
농안현 바길루진 화평촌 원 촌당지부서기 팽련하 등이 촌집체자금을 챙긴 사건. 상술한 사건으로 인해 팽련하, 손백화, 손장문, 류사리는 당적에서 제명당했다. 팽련하는 유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손백화, 손장문, 류사리는 각각 유기징역 1년,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으며 위법소득을 몰수당했다.
류하현 라통산진 승리촌 승리툰 원 툰장 주복창이 기동지국가량식보조금을 비법점유해 당적에서 제명당하고 유기징역 1년,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으며 위법소득을 몰수당했다.
대안시 신평안진 장화촌 원 촌당지부서기 장효신이 초가집개조금을 편취해 당적에서 제명을 당하고 유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위법소득을 몰수당했다.
공주령시 쌍성보진 축목부문 방역원 한점국 등이 암퇘지번식보조자금을 탐오한 사건. 한점국, 형복림, 풍연군은 검찰부문에 이송돼 조사를 받고있고 주혜흠, 왕전전은 당내엄중경고처분을 받았으며 리빈, 우장지는 당내경고처분을 받았다. 령도책임이 있는 쌍성보진 축목부문 책임자 조가군은 당내엄중경고처분을 받았고 직무등급을 인하했으며 령도책임이 있는 전강촌 촌당지부서기 원효춘은 당내엄중경고처분을 받았고 규률위반행위로 취득한 금액을 몰수당햇다.
연길시 소영진 리화촌 촌민위원회 원 주임 김명철이 철거이주보상금을 사사로이 나누고 류용해 당적에서 제명을 당하고 해당금액을 몰수당했다.
교하시 오림향 마안산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 장가흥이 사탕옥수수발건전문자금을 류용해 당내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매하구시 우심정진 왕가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 류승리가 규정을 어기고 촌 집체토지를 도급주어 당내경고처분을 받았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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