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대 12기 2차회의에 참가한 연변대표단 대표들이 경제, 사회, 교육 등 면의 건의를 28개 제기했다고 연변대표단 해당 인사가 23일 장춘에서 기자에게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공무원시험에 관련하여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차광철대표가 《연변 소수민족지구 검찰원, 법원 인원이 공무원시험 참가시 본 민족 언어로 응시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하였다.
출판손실에 대하여 연길시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 주임편집 한려융대표가 《연변교육출판사 조문교재 손실보조를 해결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하였다.
통로 활용 및 건설, 변경합작에 관한 건의가 비교적 많았다. 도문시인대 상무위 주임 김남웅대표가 《청진항을 종합활용하여 륙해 공동운수를 전개할데 관한 의견》을, 훈춘시 시장 김춘산대표가 《중국 훈춘에서 조선 훈융리까지의 철도건설을 가속화 추진할데 관한 건의》를, 룡정시인대 상무위 주임 장충혁대표가 《룡정변경경제합작구를 건설할데 관한 건의》와 《룡정에서 삼합까지 고속도로를 건설할데 관한 건의》를, 룡정시 동성용진 인화촌당지부 서기 원영진대표가 《변경지구의 통신원활을 보장할데 관한 건의》와 《룡정시 통상구 통로건설을 가속화할데 관한 건의》를, 화룡시인대 상무위 주임 고영도대표가 제기한 《화룡시 대외통로건설을 가속화 추진할데 관한 건의》와 《화룡 국가급 변경경제합작구 항목 심사진도를 가속화 추진할데 관한 의견》를 제기하였다.
산업투자에 관련하여 연길관광집산센터유한회사 리사장 강양순 등 4명 대표가 《외국기업이 연길시에서 인삼산업에 투자하는것을 격려할데 관한 건의》를, 안도현인대 상무위 주임 김두하대표가 《오미자, 서양삼 등 길림특산을 새 자원 식품 범위에 포함시킬데 관한 건의》 등을 제기하였다.
그외에도 대표들은 교사대오 강화, 고중인원 편제, 정의수호자 보호 등 기타 문제에 대하여 건의를 제기하였다.
길림신문 박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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