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해마다 한번씩 있는 인민넷 “가장 주목받는 지방지도자”평의결과가 발표되였는데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이 전국 5000여명 지구급, 현급 도시 지도자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내 “2013년도 가장 주목받는 지방지도자” 영예를 받아안았다. 이로 하여 김영묵서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련속 8년 해당 영예를 받아안은 현(시)당위 서기로 되였다.
이번 평의결과는 각지 지도자들이 중앙매체의 주목을 받은 정도를 여실하게 보여주고있을뿐더러 이는 지방 지도자 자신의 집권능력과 지도수준에 대한 종합적표현, 객관적평가로 되며 한개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한 충분한 긍정으로도 된다. 최근년간 연길시는 선후로 전국 선진창조, 우수쟁취 선진현(시, 구, 기)당위,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시, 전국조화건설시범시, 전국쌍옹모범도시, 전국우수관광도시, 국가위생도시, 국가원림도시 등 160여가지 국가급영예를 받아안았고 현구역종합실력이 줄곧 길림성의 1위를 차지했으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전국 100강현에 진입했다.
김영묵서기는 20여년간 아침 5시부터 8시까지 군중들의 신소를 접대해왔고 전국 제7차 신소사업회의에서 유일한 개인대표로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또 선후로 3차나 당시의 총서기와 현임 총서기의 접견을 받았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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