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은 기자의 취재 접수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안순서기가 주당위 10기 3차 전원회의에서 진술한 사업보고는 18차 당대회와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 정신에 완전히 부합되고 과학발전관의 요구, 실사구시원칙과 연변의 실제와 완전히 부합되며 전략성, 총체성, 체계성, 대상성, 지도성이 있어 연길시의 더욱 좋고 빠른 발전을 지도할것이다.”
김영묵은 주당위 1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시달하는 과정에서 연길은 우리 주 수부도시, 선도구 전초지도시, 연룡도 핵심도시로서 확고부동하게 사상해방, 실사구시, 개혁혁신, 곤난극복, 인민근본, 민생개선, 통괄계획, 과학발전을 견지하고 “4대 건설” 즉 경제건설,사회건설, 도시건설, 당의 건설을 전력 틀어쥘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건설에서 대상건설을 중점으로 “030부축공사”, “040후속력공사”, “050기초공사”,“250비축공사”를 전력 추진하여 대상의 버팀목역할을 더욱 튼튼히 하고 특색단지 건설을 틀어쥐며 산업발전수준과 단지핵심경쟁력을 부단히 높여 혁신발전, 록색발전, 개방발전, 총괄발전, 안전발전을 힘써 실현하겠다. 사회건설에서 민생개선을 중점으로 120개 민생사업을 전력 추진하고 20건의 혜민행동을 추진하며 주택, 의료, 취업, 취학 등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고 군중들에게 가장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리익과 관련되는 문제를 참답게 해결하며 사회를 다스리는 방식을 일층 개선하고 조화요소를 최대한 증가하겠다. 도시건설에서 기초시설건설을 중점으로 높은 기점의 계획, 설계를 채용하고 질높은 건설, 고수준의 관리, 큰 투입 등 조치를 실행하며 “낮에는 록화를 보고 밤에는 조명을 보며 하루동안 문화를 보고 시종 계획을 생각하는” 도시건설리념을 실천하고 최선을 다해 “낡은 도시를 개선하고 새 도시를 잘 건설하며 전체 도시, 매개 거리, 소구역까지도 잘 관리”하겠다. 당건설에서 작풍건설을 중점으로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참답게 전개하고 당규약에 근거하여 차이점, 원인을 찾고 사상, 작풍을 전변하며 전심전력 인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인재등용기제를 최적화하여 신념이 견정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청렴하고 과감히 책임을 지는 좋은 간부를 선발하며 객관, 공정, 과학, 규범을 갖춘 평가체계와 장려기제를 건립하여 성실하며 실무적인 간부들을 장려하고 중용함으로써 제도의 후속력과 추진력을 절실히 강화하겠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