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리경호주장은 주정무중심에서 한국 원법무법인(元法务法人) 강금실변호사와 한국상선수주식회사 김병순회장을 회견하고 김병순회장을 연변조선족자치주 투자유치대사로 초빙했다.
리경호주장은 우선 주정부를 대표하여 강금실변호사와 김병순회장의 연변방문에 환영을 표했다. 리경호주장은 강금실변호사가 연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여러 면에서 지지를 해준다고 들었는데 연변에 머무는 동안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해 다소 료해를 했을것인데 향후 연변의 발전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경호주장은 김병순회장은 연변광천수개발사업에 력사적인 공헌을 하신분이라며 김회장의 노력하에 이제부터는 한국농심에서 장백산광천수를 세계 최고의 광천수로 만들어나갈것인데 이는 연변의 광천수사업에 아주 광활한 발전전경을 가져다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끝으로 리경호주장은 강금실변호사와 김병순회장이 연변의 투자유치사업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투자유치뿐만아니라 문화, 과학기술 등 면에서 한국과의 교류가 좋은 성과가 있을것을 희망했다.
강금실변호사는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김병순회장을 통해 연변의 발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였는데 연변에서 김회장을 높이 평가해주니 매우 기쁘고 긍지감을 가지게 된다며 향후 김회장과 함께 연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순회장은 오늘날 장백산광천수사업의 성과는 주장을 비롯한 주정부 각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며 투자유치대사로 초빙된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향후 쌓은 경험을 토대로 각급 정부와 함께 연변 기존의 투자유치기업을 더욱 우수한 기업으로 만들기에 노력하고 연변의 투자유치사업과 공익성사업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라고 말했다.
회견시 부주장 곡금생과 주정부 비서장 비립발이 자리를 같이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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