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부녀 제11차 대표대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24일 09시50분    조회:47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点击浏览下一页

23일, 연변조선족자치주부녀 제11차 대표대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지도자들인 리경호, 풍군, 왕복생, 강방, 조철학, 천해란 및 원 주급지도인 리결사 등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성부련회 부주석 상영이 축사 및 연설을 했다.

소선대원 대표가 대회에 헌사하고 주총공회 책임자가 대회에 축사를 했다.

주부련회 주석 조어금이 주부련회 10기 집행위원회를 대표하여 사업보고를 진술했다. 보고는 지난 5년 동안의 우리 주 녀성사업을 회고함과 아울러 기본경험을 총화했으며 향후 5년 동안의 녀성사업 목표와 주요임무를 밝혔다.향후 5년 우리 주 녀성사업의 지도사상은 다음과 같다. 18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시달하고 과학적발전관을 지도로 “견강한 진지”와 “따사로운 집”을 구축하는것을 사업목표로 하며 당과 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제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기층에 심입하여 녀성들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더욱 많은 녀성들이 혜택을 향수하도록 도와주고 연변의 특점을 감안하고 부련회의 우세를 발휘함으로써 녀성들의 종합적자질을 제고하는데 진력하며 녀성사업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광범한 녀성들을 단결, 인솔하여 하루빨리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데 새로운 공헌을 한다.

회의에서는 “림송숙 등에게 제5기 주 ‘10대 녀걸’영예칭호를 수여할데 관한 결정”과 “주 3.8붉은기수기준병과 3.8붉은기수집단을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랑독하고 관계자들을 표창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에서 연설했다. 그는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여러 민족 각계 녀성과 부녀련합조직은 어깨에 짊어진 신성한 사명을 충분히 인식하고 더욱 넓혀진 시야와 실무적인 정신, 드높은 열정으로 자신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여 수많은 기여를 했다.

장안순서기는 향후 사업과 관련해 네가지 희망을 제기했다.

첫째, 리상과 신념을 굳게 다지고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힘을 모아야 한다. 전 주 광범한 녀성들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리론체계를 참답게 학습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굳게 믿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걸어야 한다.

둘째, 과감히 혁신하여 여러 기능강습과 창업대부금 등 부축정책을 잘 리용하여 혁신, 창업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가치를 구현하여 전사회의 존중을 얻어야 한다.

셋째,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전통미덕을 계승하고 발양하며 남녀평등, 호조호애와 로인을 존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회기풍을 적극 실천하며 근검하고 부부가 화목하며 이웃과 단결하는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녀성들의 가정교양중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사회공덕, 직업도덕, 가정미덕, 개인품덕 건설에 주동적으로 참여하여 자각적으로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실제행동으로 조화사회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자립능력을 키우고 자강품격을 양성하며 시종 왕성한 학습열정과 강렬한 탐구욕망을 유지하고 학습과 실천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실천속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으며 창업취업, 참정의정,혁신창조 등 실제사업능력을 제고하여 자신의 전면 발전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25
  • 뢰봉정신 고양하며 핵심가치관 실천한다  3월5일, 연길시 당위선전부, 시정신문명반공실, 공청단 연길시위와 연길시 자원봉사자협회에서 주관하고  연길시 북산가두에서 주최한 이 북산가두 단홍지역사회광장에서 열렸다. 의식에서는 먼저 지난해 연길시에서  “길림 본보기인물”로 당...
  • 2015-03-06
  • 전국인대 대표인 길림성 장백조선족현 정형일 현장은 장백국가중점 개발개방 시험구와 국가급 변경경제협력구를 설립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현재 대조선 개방은 여전히 초급단계에 있다. 길림성의 연길과 훈춘, 료녕성 단동 등을 포함한 통상구 도시들은 이미 개발개방사업을 시작했다. 조선 량강도와 린접해있는 장백...
  • 2015-03-06
  • 전국정협위원이며 연변대학 의학부 약학원 원장인 박혜선 3월 4일 오후 3시, 북경우의빈관에서 전국정협 민족별 소조토론회가 열렸다. 박혜선위원, 권정자위원, 박영위원이 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전국정협회의에 권정자 위원은 주로 2가지 제안을 갖고왔다. 첫째, 길림성 연변을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
  • 2015-03-06
  • 2일, 주인대와 주정협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오는 5일과 3일에 각기 북경에서 열리는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와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가하게 될 우리 주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은 도합 7명이다. 전국인대 대표들로는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주인민정부 주장 리경호, 주기업...
  • 2015-03-05
  •   27일, 주당위는 상무위원 확대회의를 소집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하고 전 성 새로운 진흥발전 추동 시달의 해 동원대회 정신을 전달, 관철, 시달하고 올해 제반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회의에서 장안순은 전 성 새로운 진흥발전 추동 시달의 해 동원대회정신을...
  • 2015-02-28
  •   새로운 한해가 또 시작되나니 세상만물 새로와지네. 음력 양띠해의 종소리가 곧 울리게 될 아름다운 시각, 주당위와 주정부는 전 주 광범한 간부와 군중, 리퇴직 로간부, 연변주둔부대 장병들, 무장경찰 장병과 정법 간부, 경찰 그리고 해내외에 체류하고있는 연변적 인사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드린다! 동시에 장시기...
  • 2015-02-25
  • 연변대학 교장 박영호: 연변대학을 연변인민들의 학습터전으로 만들터  성인대 대표이며 연변대학 교장인 박영호 요즘들어 미니실체, 소액투자, 창객(创客-창업자와 투자자간의 최적화 교류와 혁신창업융자플래트홈)이란 단어가 대중들 사이에서 전해지고있다. 길림성은 이와 같은 참신한 리념을 도입하고 길림성의 풍...
  • 2015-02-12
  •   2014년 길림성 도시 주민 인당 가지배수입 2만 3217원 80전, 농민 인당 가지배수입 1만 780원 10전 2015년의 목표: 길림성 도시 및 농촌 주민 가지배수입 각각 8.5% 증가 회의장 한장면 길림성 제12기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가 9일 오전 8시,장춘에서 개막되였다. 전 성 각지, 여러 전선에서 온 465명 인대 대표...
  • 2015-02-11
  •   국무원의 “신소조례”문건규정에 근거하여  2015년 주급 당정지도자 군중신소접대일을 다음과 같이 배치한다. 올해의 접대일은 도합 21일이다. 구체적날자는 2월 27일, 3월 6일, 3월 20일, 4월 3일, 4월 17일, 5월 8일, 5월 22일, 6월 12일, 6월 26일, 7월 10일, 7월 24일, 8월 7일, 8월 21일, 9월 ...
  • 2015-02-06
  • 방향이 도로를 가르쳐주고 도로가 운명을 결정한다.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어떤 방향을 견지하고 어떤 도로를 걸어야 하는것은 법치건설진척을 제약하고 나아가 승패에 영향을 주는 결정적인 조건이다. 이 근본문제에서 시시각각 고도로 분명한 인식을 유지하고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는 옳바른 방...
  • 2015-02-05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