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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당서기 장안순:민영경제 중점발전시킬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5월14일 09시56분    조회: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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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민영경제 중점발전 대회에서 한 연설

연변주당위 서기 장안순


동지들:

이번 대회의 주요한 임무는 전 성 민영경제 중점발전 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전 주가 일층 사상을 해방하고 환경을 최적화하며 대담하게 일하여 우리 주 민영경제의 큰 발전, 빠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것이다. 회의에서는 또 “민영경제중점발전에 관한 세칙”을 배포하게 되는데 이 “세칙”은 비교적 오랜 시간의 조사연구준비를 거쳤으며 주당위 상무위원회의 토론을 거쳐 채택된것인바 모두가 이를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시달해야 한다.

최근년간 주당위,주정부에서는 시종일관하게 민영경제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려왔으며 끊임없이 정책조치를 완벽히 하고 봉사체계를 건전히 하며발전환경을 최적화하여 민영경제에는 발랄히 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이 나타났다. 이러한 성적은 “네가지 중요한 성과”로 귀납할수 있다. 첫째로 민영경제가 경제발전에서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였다. 2012년 전 주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이 1619억원에 달하여 23.4% 성장하였으며 증가치는 392억 5000만원에 달하여 GDP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51.3%로 전 주 경제총량에서 “절반강산”을 차지하였다. 둘째로 민영경제가 재정수입의 중요한 원천으로 되고있다. 2012년 민영경제 실제 납세액이 47억 2000만원에 달하여 17.9% 성장했으며 지방급 재정수입의 69.2%를 차지했다. 셋째로 민영경제가 취업을 확대하는 중요한 경로로 되고있다. 2012년에 전 주 각종 민영기업은 1만 1000호에 이르렀고 개체공상호는 11만 8000호에 달했으며 업종종사인원은 55만 7000명에 달하여 전 주 도시종업원총수의 84%를 차지하였다. 넷째로 민영경제가 구조조정의 중요한 력량으로 되고있다. 민영경제는 로동밀집형, 전통가공형으로부터 고신기술산업, 현대제조업, 신흥봉사업과 사회사업으로 폭이 넓어졌으며 전 주 구조를 조절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새로운 활력소로 되였다. 이로부터 민영경제의 쾌속발전이 없었다면 연변의 오늘과 같은 발전국면이 있을수 없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는 성적을 긍정하는 동시에 우리 주 민영경제발전은 전국과 성내 선진지역과 비길 때 아직도 비교적 큰 격차가 있다는것을 반드시 보아내야 한다. 이는 주요하게 “적고 작으며 분산되고 약한” 네가지 면에서 표현되고있다. 첫째로 총량이 적다. 2012년 우리 주 민영경제증가치는 전 성에서 여섯번째 자리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전 성 다섯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통화시와 비기면 82억원이 적다. 민영경제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겨우 51.3%에 지나지 않아 다섯번째 자리에 머물고있다. 발달지구가 차지하는 비률은 70%이며 절강성은 90%에 달하고있다. 아직도 우리 주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거의 10포인트 낮은편이다.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은 전 성의 다섯번째 자리를 차지하고있는바 네번째 자리를 차지한 사평시보다 116억원이 적다. 둘째로 규모가 작다. 우리 주 민영경제는 대부분 소형기업과 개체공상호가 위주이며 규모 또한 비교적 작다, 대형민영기업은 국유기업체제개혁으로 넘어온것이 많으며 전 주 “세가지 이상”(규모이상 공업기업, 한정액이상 도매소매숙박음식기업, 자격이상 건축업과 부동산개발기업) 민영기업수가 1000호에도 미치지 못하며 전반 민영기업 총수의 9%를 차지하고있다. 그중 주요경영업무수입이 1억원을 초과하는 민영기업이 52호이고 10억원 이상인 기업은 5호밖에 안된다. 셋째로 배치가 분산되였다. 우리 주 민영기업은 배치가 분산되여 련관성이 낮으며 대부분 자유발전, 단독작전을 하고있으며 집단발전, 합력우세를 형성하지 못하고있다. 또한 전문화의 분공과 협동에도 이르지 못하고있다. 산업단지건설이 상대적으로 뒤처져 마땅한 집단효과를 일으키지 못하고있다. 넷째로 경쟁력이 약하다. 우리 주 민영기업은 대부분 전통산업과 산업고리의 말단에 놓여있어 자주적 지적재산권, 지명브랜드의 우세기업이 많지 않으며 그 어느 기업 하나도 전국민영기업 500강에 속하지 못하고있다.

상술한 격차에서 우리는 이런 격차는 압력일뿐만아니라 동력으로도 되며 더우기는 미래발전의 공간으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에서는 민영경제발전을 새로운 도약발전의 돌파구로 삼고 보다 중점적인 위치에 올려놓아야 하며 성당위에서 제출한 “전민창업, 투자유치, 자질제고, 집단발전, 시장육성” 5대 프로젝트를 최선을 다해 잘 실시하고 발전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며 공력을 들여 우리 주 민영경제를 춰세워 여러 민족 군중들이 빨리 부유해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 총체적목표는 2017년에 이르러 전 주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 증가치와 납세액을 2012년의 토대에서 갑절 늘이며 민영경제시장주체를 15만호로, 그중 민영기업을 1만 5000호 이상에 이르게 해야 한다. 우리는 정책이 옳바르고 조치가 합당하고 전 주 상하가 시종일관하게 이 사업을 틀어쥐기만 한다면 이 목표를 반드시 실현할수 있다고 확신한다.

1.사상관념을 전변하고 민영경제발전의 공동된 의식을 결집하여야 한다. 사상은 행동의 길잡이이다. 우리 주 민영경제가 선진지역과 격차가 있게 된것은 객관적요인외에 더욱 주요하게는 사상관념문제때문이다. 민영경제의 도약식발전을 실현하려면 사상해방이라는 이 “총개페기”를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사상발동을 광범위하게 벌려야 한다. 성당위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전 주 간부, 군중의 사상실제와 긴밀히 련계하고 사상인식을 해결하는데로부터 착수하여 “사상해방, 개혁창의,환경정리, 봉사최적화, 민영경제중점발전” 대토론활동을 참답게 조직하여야 하며 간부들이 민영경제발전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도록 교양, 인도하며 모든 사람들이 대토론에서 사고형식을 바꾸고 원인을 찾으며 방법을 강구하도록 해야 한다. 하여 민영경제발전에서 “대담성”문제를 해결해야 할뿐만아니라 “모르는” 문제도 해결하여 진정으로 민영경제발전을 새로운 발전의 주동권을 쟁취하는 “금열쇠”로, 창업취업의 “보물단지”로, 부민혜민의 “돈줄”로 삼아 마음속에 간직하고 수중에 틀어쥐고 실제에 시달되게 한다. “사유화를 두려워하는” 사상경향을 견결히 타파해야 한다. 지금 우리의 어떤 지도간부들은 국유기업을 돕는데는 힘을 아끼지 않지만 민영경제를 지지하는데 들어가서는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말을 할가봐 두려워하고있으며 민영기업에 조금만 관심을 보이고 정책을 조금만 내주고 조금만 가까와져도 다른 사람들이 중간에서 리익문제가 존재한다고 인정할가봐 두려워하고있다. 기업가는 우리의 재부를 창조하는 선봉이며 연변의 가장 희소하고 가장 귀중한 자원이라는것을 명기해야 한다. 우리의 각급 간부들은 기업과 교류하고 기업가와 벗으로 사귈줄 알아야 하며 그들을 도와 성심성의로 각종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기업이 발전하고 강해지기만 하면 우리의 발전은 활력을 얻을수 있다. 앞서나가는 의식을 단단히 수립해야 한다. 지금 전국 범위에서 새로운 민영경제발전의 고조가 일고있는바 우리 성도 례외가 아니다. 과거에 민영경제발전이 두드러지지 못한 일부 지역에서도 지난시기에 찾아볼수 없는 강도로 이를 추동하고있다는 점을 반드시 보아내야 한다. 우의 분석수치로부터 우리 주 민영경제는 총량뿐만아니라 규모에서도 전 성의 중등수준에서도 좀 처져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런 추세에 직면하여, 서로 다투어 발전하는 압력에 직면하여 우리는 반드시 더욱 큰 강도와 패기로 민영경제발전을 추동하여 새로운 경쟁우세를 형성해야 한다.

2.전민창업을 추진하여 민영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을 방출시켜야 한다. 연변을 놓고볼 때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려면 “질”을 해결할뿐만아니라 “량”도 해결해야 한다. 즉 거물급 큰 대상을 틀어쥐여야 할뿐만아니라 많은 소기업들을 육성해야 하며 특히 제일 관건적인것은 전민창업을 추진하는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모든 적극적인 요소를 동원하여 전민창업을 고무격려하고 지지하며 모든 창업격정이 충분히 터져나오고 모든 창업주체가 충분히 활성화되며 모든 창업원천이 충분히 흘러넘치도록 해야 한다. 창업문화를 발양해야 한다. 연변사람은 예로부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모험하는 창업정신이 있다. 해마다 재외로무일군이 근 20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우리의 하나의 독특한 우세이다. 계속하여 간부군중들을 이끌고 창업의식을 수립하고 창업꿈을 키우며 한패의 창업전형 특히 귀향창업전형을 육성, 선발하여 여론선전을 강화하여 창업치부의 리념을 인심에 깊이 파고들도록 해야 한다. 정책견인과 선전을 통해 사회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법률법규, 국가정책에 부합되면 분야, 형식, 규모, 업종과 관련없이 자주창업하도록 고무격려해야 하고 여러 분야의 인재들이 기업을 창설하도록 격려하여 본토인재경제를 육성하며 외래일군들의 투자창업을 격려하여 외대자금이 연변에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간부들이 앞장서서 투자창업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이번에 성당위에서 출범시킨 민영경제를 발전시킬데 관한 정책의견에서 가장 중요한 조목은 기관사업단위 간부들이 앞장서서 기업을 창설하는것을 고무격려하는것인데 그 목적은 간부들의 모범역할을 발휘시켜 전민창업을 이끄는것이다. 이 점에서 우리 주는 성에서 규정한 3년이란 토대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이번 회의후 각 현, 시 각 부문은 일정한 조건이 구비되고 창업의향이 있는 간부들이 기관을 나서서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는 큰 무대에 뛰여드는것을 지지해야 한다. 시장진입문턱을 낮추어야 한다. 법규적 금지대상외에는 허용해주어야 한다.무릇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거나 민영기업성장에 유리한 법규적으로 금지하지 않는 업종은 일률로 민영경제를 위해 개방해야 하고 관련 부문은 국가와 성에서 민간투자를 지지하는 조목에 근거하여 각 업종, 분야의 진입조건을 전면 정돈정리해야 한다. 창업부축을 강화해야 한다. “천세대 기업성장프로젝트”,“만명 창업자, 만명 경영자”강습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전개하고 경영조건을 완화하고 세금감면, 신용대출지지, 창업강습 등 우대정책을 참답게 시달하며 등록자금이 100만원 이하인 기업에 대해서는 령계약금을 윤허하고 등록자금이 100만원 이상인 기업은 첫 투자자금이 등록자금의 20%이면 등록시키며 관련 행정사업성비용을 면제해야 한다. 인민에게 리익을 돌리고 인민이 부유해지게 하고 과감하게 정책을 주고 지지를 하며 먼저 주고 후에 받으며 먼저 버리고 후에 얻으며 호수를 만들어 고기를 기르며 세금,비용 감면과 징수기준 제고, 상환강도 증가, 현금장려방법을 통해 창업 원가와 모험을 줄이고 창업성공률을 제고해야 한다.

3.투자유치를 강화하여 민영경제총량확장을 추동해야 한다.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려면 내부힘을 활성화할뿐만아니라 외부의 힘도 빌려야 한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투자유치가 잘된 지방은 집결된 생산요소가 많고 민영경제발전속도도 빠르며 발전후속력 또한 충족하다. 투자유치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전시회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전문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으로 기업을 유치하는 형식으로 적극적으로 “대외로 진출, 대내로 영입”하며 환발해, 장강삼각주,주강삼각주 등 중점 지역의 대기업, 대그룹을 목표로 세계 500강과 국내의 유명한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연해지역 산업계단식전이의 유리한 기회를 충분히 리용하여 전방위적으로 산업사슬유치와 상업집단유치를 전개해야 한다. 투자유치분야를 넓혀야 한다. 국가산업정책과 투자향도를 참답게 연구하여 8대 백억원급 산업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유치활동을 전개하며 기간우세산업의 가속 확장을 추동하고 농업, 봉사업과 기초시설령역의 투자유치를 중시하며 문화, 교육, 위생 등 공공봉사령역의 투자유치를 중시해 다 함께 추진하는 투자유치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투자유치 효과를 늘여야 한다. 지난해 우리 주는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과 결부해 “중국광채사업 연변행”과 “두만강지역투자무역박람회” 등 중대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고 도합 159개 대상을 체결해 투자액이 1000억원에 달했으며 동시에 각종 계약과 협의를 달성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소리는 컸지만 시달은 적어” 진정으로 큰대상을 인입하지 못했고 진정으로 큰대상을 인입해 시달한것은 더욱 적었다. “투자유치의 관건은 시달이다”. 금후 우리는 반드시 대상의 계획, 체결 정황을 보아야 할뿐만아니라 대상시달, 생산정황의 많고적음을 보아야 하며 투자유치 책임제를 일층 보완하고 투자유치한 매 하나의 기업, 매 하나의 대상과 인입한 매 하나의 자금에 대해 추적하고 대상체결률, 약속리행률, 락착률을 제고해야 한다.

4. 선두추동작용을 확실하게 발휘해 민영경제 군체적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려면 일대일로 싸워서는 안되며 반드시 조합적으로 협력하고 군체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이는 민영경제발전이 크게 발전하는 성공적인 경험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 주 민영경제 군체적발전에는 아직도 선두추동작용이 뚜렷하지 못하고 산업사슬이 길지 않으며 분공협조가 약한 등 문제가 존재하며 이는 발달지역과의 차이가 존재하는 주요 원인이다. 때문에 우리는 비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중점적으로 선두기업을 부축하고 주도산업의 군체적발전을 추진하며 특색단지를 구축하는 등 면에서 힘을 기울여야 한다. 선두기업이 크게 발전하도록 적극 부축해야 한다. 선두기업은 군체가 발전장대하는 관건이다. 우리는 반드시 부축조치를 일층 강화하면서 “6가지 한패”활동을 착실히 추진하고 중점기업규모를 일층 확대하며 선두기업이 기술을 혁신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는것을 추동하며 선두기업이 지력과 자금지지를 얻도록 도와주고 사회자원이 선두기업에로 집결하는것을 적극 인도해야 한다. 동시에 기업의 상장사업에 중시를 돌리면서 상장융자를 기업이 막강하게 발전하는 거점으로 삼고 상장자원을 적극 육성하며 천지공업무역, 화강약업, 요천천연가스 등 한패의 실력있는 기업이 자본시장에 진군하는것을 추동해야 한다. 주요산업의 군체적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 우리 주 산업토대와 자원자질에 의탁해 사슬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민영기업이 림산, 의약, 야금건축재료, 에너지, 화학공업 등 원재료 정밀가공과 부대가공을 발전시키는것을 고무하며 산업사슬을 일층 연장하고 상, 하류 부대기업의 수량을 증가하며 산업규모를 확대하고 종합원가를 줄이며 산업의 군체적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한패의 특색산업단지건설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산업단지는 군체적발전의 효과적인 담체이다. 현재, 전 성 각 지역 산업단지발전 례를 들면 장춘 자동차산업단지, 길림화학공업산업단지, 통화약업산업단지, 백산광천수산업단지, 송원식품산업단지 등의 발전이 매우 빠르다. 우리 주를 놓고 볼 때 오동공업단지외에 기타 공업단지는 아직 규모를 형성하지 못했다. 우리는 반드시 각종 경제개발구, 공업집중구의 규모와 기초시설을 부단히 보완하는것을 통해 특색산업이 단지에로 집중하는것을 인도하며 집중도가 높고 산업사슬이 길며 부가가치가 높고 특색이 선명한 군체구역을 형성해야 한다. 올해 우리는 연길인삼산업단지, 돈화현대제약산업단지, 훈춘유색금속공업단지, 안도광천수산업단지를 중점적으로 틀어쥐게 된다. 동시에 각 현, 시는 실제와 결부해 특색산업단지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 기업가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기업가는 기업의 “주요책임자”이다. 자질 높은 기업가가 있어야만 민영경제가 우수죽순마냥 발전할수 있다. 우리는 성내외 유명 학교와의 합작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기업가, 경영자 그리고 보통 창업자에 대한 양성사업을 잘하고 그들에게 더욱 많이 학습하고 연구하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한패의 세계적안목이 있고 전략적사유가 있으며 법을 지키고 성실신용이 있으며 사회적책임감이 높은 본토민영기업가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

5, 발전을 제약하는 병목을 타파하고 민영경제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한다. 민영경제는 환경경제로서 토양이 있어야 싹이 트고 해빛을 줘야 빛을 발할수 있는바 이는 민영경제의 생존법칙이다. 우리가 민경경제에 적합합 토양, 해빛을 제공하기만 하면 민영경제는 왕성한 생명력을 갖게 된다. 때문에 각항 정책의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2005년 이래, 중앙으로부터 성까지 선후로 96개의 민영경제발전을 부축하는 정책성문건을 출범했고 우리 주에서 출범한 문건까지 하면 평균 한달이 안되여 한개의 지지문건이 출범한셈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달하지 않으면 한장의 빈종이에 불과하다. 회의후, 공업및정보화부문은 앞장서 민영경제에 대한 각항 정책을 착실히 정리, 통합하고 특히는 성에서 출범한 민영경제를 두드러지게 발전시킬데 관한 “40개 의견”과 우리 주에서 제정한 “49개 세부 규정”에 대해 매 종목에 따라 임무를 분해하고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하는바 이러한 정책이 매 기업, 개인한테 시달되도록 보장하고 정책의 격려효과를 확실히 발휘하며 각항 정책을 한치의 소홀함없이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이양할 권리는 내려놓고 줘야 할 돈은 주며 이러한 정책이 진정으로 민영경제발전을 지지하는 “금,은”으로 전환되게 해야 한다. 또한 융자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융자곤난”은 줄곧 우리 주 민영기업발전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난제이다. 현재, 전 주 90% 좌우의 중소기업이 모두 자금이 부족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바 2012년에는 10%의 기업만이 은행대출을 획득했고 같은해 전 주 금융기구의 저축대출비례는 42%로서 전 성에서 제일 낮았으며 한면으로는 기업발전에 자금이 부족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대량의 남아도는 자금이 밖으로 흘러나가는 현상을 초래했다. 이러한 문제를 조성한 원인은 은행과 민영기업의 수요의 불대칭인데 금융기구는 적합한 금융제품이 없고 민영기업은 신용대출의 필수조건이 결핍한데 있다. 각 상업은행은 지방발전에 적응하는 금융산품혁신을 잘하고 민영경제에 대한 지지강도를 진일보 제고해야 한다. 이 면에서 주농촌상업은행이 비교적 잘하고있는바 그들은 민영기업을 전문대상한 금융상품을 여러개 만들었다. 례를 들면 기업이 납부한 세금의 지방적립부분을 리용하여 기업을 위해 융자담보를 하고 대출액은 납부한 세금의 5배로 확대하는가 하면 공무원과 사업단위일군의 월급을 리용하여 기업에 담보대출을 제공하는 등이다. 또한 외지은행이 지사를 설립하는것을 격려해야 한다. 최근 몇년 우정저축은행, 길림은행의 가맹과 촌,진은행의 개설은 우리 주의 은행주체를 진일보 풍부히 했고 대출규모를 확대했는데 지난해 우정저축은행, 길림은행과 두개의 촌,진은행에서 새로 증가한 대출만 9억원에 달했다. 동시에 소액대출회사를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 지난해 우리 주 소액대출회사에서 새로 증가한 대출은 11억원으로서 전 주 새로 증가한 대출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그러므로 소액대출회사의 작용을 계속하여 잘 발휘해야 한다. 올해부터 금융기구가 민영기업에 신용대부지지를 주면 우리는 장려정책을 실행하는데 대출잔액이 지난해 동시기 대비 5000만원을 증가할때마다 1만원의 장려를 줄것이다. 결심을 내리고 연성환경을 정돈, 발전시켜야 한다. 얼마전 민영경제에 대한 조사연구중 많은 기업에서 시작이 어렵고 성장이 어려우며 실무를 처리하기 어렵고 승낙 실현이 어려우며 부담이 과중한 등 문제를 반영했다. 민영경제의 발전을 대함에 있어서 우리는 많이 봉사하고 적게 간섭하며 많이 도와주고 적게 페를 끼치며 도로표지를 많이 설치하고 도로장애물을 적게 설치하며 민영경제발전의 “보모”가 돼야지 “길막는 호랑이”가 돼서는 안된다. 심사비준종목을 진일보 감소하고 일처리절차를 간소화하며“공업기업봉사해”활동과 결부해 심사사항을 일층 청산하고 심사단계를 간소화하며 각종 심사비준사항 특히 비행정허가심사비준대상에 대해 과감히 취소함으로써 행정허가와 비행정 허가심사종목을 30%이상 줄여야 한다.보류사항에 관해 심사부분을 최대한도로 줄이고 일처리 시간을 줄여 대외적으로 승낙한 일처리시간을 법적으로 규정한 시간보다 20% 이상 줄여야 한다. 계속해서 "원스톱봉사"를 추진하고 일처리 능률을 제고하며 민영기업으로 하여금 "한곳에만 오면 모든 일을 해결"할수 있게 해야 한다. 기업,군중의 고소제보 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쾌속 반응처리 련동기제를 하루빨리 건립하며 군중이 반영하는 문제마다 결말이 있고 명확한 회답을 주어야 한다. 권력을 엄격히 추구하고 횡령행위, 책임을 미루는 행위, “병목” 등 문제를 엄격히 조사하면서 문제가 어느 부문, 누구한테 나타났던지 막론하고 발견하면 견결히 조사하고 처리하며 정황이 엄중할 경우 공개폭로하고 당사자와 해당 지도자의 책임을 견결히 추궁해야 한다. 기업에 대한 불필요한 검사, 중복검사, 교차검사를 엄금하며 민영기업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절실히 보호, 인도, 발휘해야 한다.

동지들, 민영경제를 쾌속발전시키는것은 전 주의 전반 국면에 관계되며 당면과 금후 한시기의 중요한 임무이다.우리는 이번 회의를 새 기점,새 계기로 간주하면서 전민을 동원해 힘써 추진하며 다함께 전민의 자본과 힘을 전례없이 방출하고 혁신창업이 충분히 용솟음쳐 나오는 새 국면을 형성해 풍요롭고 개방적이고 생태적이고 조화로우며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기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하자!

1.사상관념을 전변하고 민영경제발전의 공동된 의식을 결집하여야 한다. 사상은 행동의 길잡이이다. 우리 주 민영경제가 선진지역과 격차가 있게 된것은 객관적요인외에 더욱 주요하게는 사상관념문제때문이다. 민영경제의 도약식발전을 실현하려면 사상해방이라는 이 “총개페기”를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사상발동을 광범위하게 벌려야 한다. 성당위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전 주 간부, 군중의 사상실제와 긴밀히 련계하고 사상인식을 해결하는데로부터 착수하여 “사상해방, 개혁창의,환경정리, 봉사최적화, 민영경제중점발전” 대토론활동을 참답게 조직하여야 하며 간부들이 민영경제발전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도록 교양, 인도하며 모든 사람들이 대토론에서 사고형식을 바꾸고 원인을 찾으며 방법을 강구하도록 해야 한다. 하여 민영경제발전에서 “대담성”문제를 해결해야 할뿐만아니라 “모르는” 문제도 해결하여 진정으로 민영경제발전을 새로운 발전의 주동권을 쟁취하는 “금열쇠”로, 창업취업의 “보물단지”로, 부민혜민의 “돈줄”로 삼아 마음속에 간직하고 수중에 틀어쥐고 실제에 시달되게 한다. “사유화를 두려워하는” 사상경향을 견결히 타파해야 한다. 지금 우리의 어떤 지도간부들은 국유기업을 돕는데는 힘을 아끼지 않지만 민영경제를 지지하는데 들어가서는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말을 할가봐 두려워하고있으며 민영기업에 조금만 관심을 보이고 정책을 조금만 내주고 조금만 가까와져도 다른 사람들이 중간에서 리익문제가 존재한다고 인정할가봐 두려워하고있다. 기업가는 우리의 재부를 창조하는 선봉이며 연변의 가장 희소하고 가장 귀중한 자원이라는것을 명기해야 한다. 우리의 각급 간부들은 기업과 교류하고 기업가와 벗으로 사귈줄 알아야 하며 그들을 도와 성심성의로 각종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 기업이 발전하고 강해지기만 하면 우리의 발전은 활력을 얻을수 있다. 앞서나가는 의식을 단단히 수립해야 한다. 지금 전국 범위에서 새로운 민영경제발전의 고조가 일고있는바 우리 성도 례외가 아니다. 과거에 민영경제발전이 두드러지지 못한 일부 지역에서도 지난시기에 찾아볼수 없는 강도로 이를 추동하고있다는 점을 반드시 보아내야 한다. 우의 분석수치로부터 우리 주 민영경제는 총량뿐만아니라 규모에서도 전 성의 중등수준에서도 좀 처져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런 추세에 직면하여, 서로 다투어 발전하는 압력에 직면하여 우리는 반드시 더욱 큰 강도와 패기로 민영경제발전을 추동하여 새로운 경쟁우세를 형성해야 한다.

2.전민창업을 추진하여 민영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을 방출시켜야 한다. 연변을 놓고볼 때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려면 “질”을 해결할뿐만아니라 “량”도 해결해야 한다. 즉 거물급 큰 대상을 틀어쥐여야 할뿐만아니라 많은 소기업들을 육성해야 하며 특히 제일 관건적인것은 전민창업을 추진하는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모든 적극적인 요소를 동원하여 전민창업을 고무격려하고 지지하며 모든 창업격정이 충분히 터져나오고 모든 창업주체가 충분히 활성화되며 모든 창업원천이 충분히 흘러넘치도록 해야 한다. 창업문화를 발양해야 한다. 연변사람은 예로부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모험하는 창업정신이 있다. 해마다 재외로무일군이 근 20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우리의 하나의 독특한 우세이다. 계속하여 간부군중들을 이끌고 창업의식을 수립하고 창업꿈을 키우며 한패의 창업전형 특히 귀향창업전형을 육성, 선발하여 여론선전을 강화하여 창업치부의 리념을 인심에 깊이 파고들도록 해야 한다. 정책견인과 선전을 통해 사회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법률법규, 국가정책에 부합되면 분야, 형식, 규모, 업종과 관련없이 자주창업하도록 고무격려해야 하고 여러 분야의 인재들이 기업을 창설하도록 격려하여 본토인재경제를 육성하며 외래일군들의 투자창업을 격려하여 외대자금이 연변에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간부들이 앞장서서 투자창업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이번에 성당위에서 출범시킨 민영경제를 발전시킬데 관한 정책의견에서 가장 중요한 조목은 기관사업단위 간부들이 앞장서서 기업을 창설하는것을 고무격려하는것인데 그 목적은 간부들의 모범역할을 발휘시켜 전민창업을 이끄는것이다. 이 점에서 우리 주는 성에서 규정한 3년이란 토대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이번 회의후 각 현, 시 각 부문은 일정한 조건이 구비되고 창업의향이 있는 간부들이 기관을 나서서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는 큰 무대에 뛰여드는것을 지지해야 한다. 시장진입문턱을 낮추어야 한다. 법규적 금지대상외에는 허용해주어야 한다.무릇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거나 민영기업성장에 유리한 법규적으로 금지하지 않는 업종은 일률로 민영경제를 위해 개방해야 하고 관련 부문은 국가와 성에서 민간투자를 지지하는 조목에 근거하여 각 업종, 분야의 진입조건을 전면 정돈정리해야 한다. 창업부축을 강화해야 한다. “천세대 기업성장프로젝트”,“만명 창업자, 만명 경영자”강습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전개하고 경영조건을 완화하고 세금감면, 신용대출지지, 창업강습 등 우대정책을 참답게 시달하며 등록자금이 100만원 이하인 기업에 대해서는 령계약금을 윤허하고 등록자금이 100만원 이상인 기업은 첫 투자자금이 등록자금의 20%이면 등록시키며 관련 행정사업성비용을 면제해야 한다. 인민에게 리익을 돌리고 인민이 부유해지게 하고 과감하게 정책을 주고 지지를 하며 먼저 주고 후에 받으며 먼저 버리고 후에 얻으며 호수를 만들어 고기를 기르며 세금,비용 감면과 징수기준 제고, 상환강도 증가, 현금장려방법을 통해 창업 원가와 모험을 줄이고 창업성공률을 제고해야 한다.

3.투자유치를 강화하여 민영경제총량확장을 추동해야 한다.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려면 내부힘을 활성화할뿐만아니라 외부의 힘도 빌려야 한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투자유치가 잘된 지방은 집결된 생산요소가 많고 민영경제발전속도도 빠르며 발전후속력 또한 충족하다. 투자유치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전시회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전문적으로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으로 기업을 유치하는 형식으로 적극적으로 “대외로 진출, 대내로 영입”하며 환발해, 장강삼각주,주강삼각주 등 중점 지역의 대기업, 대그룹을 목표로 세계 500강과 국내의 유명한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연해지역 산업계단식전이의 유리한 기회를 충분히 리용하여 전방위적으로 산업사슬유치와 상업집단유치를 전개해야 한다. 투자유치분야를 넓혀야 한다. 국가산업정책과 투자향도를 참답게 연구하여 8대 백억원급 산업을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유치활동을 전개하며 기간우세산업의 가속 확장을 추동하고 농업, 봉사업과 기초시설령역의 투자유치를 중시하며 문화, 교육, 위생 등 공공봉사령역의 투자유치를 중시해 다 함께 추진하는 투자유치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투자유치 효과를 늘여야 한다. 지난해 우리 주는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과 결부해 “중국광채사업 연변행”과 “두만강지역투자무역박람회” 등 중대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고 도합 159개 대상을 체결해 투자액이 1000억원에 달했으며 동시에 각종 계약과 협의를 달성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소리는 컸지만 시달은 적어” 진정으로 큰대상을 인입하지 못했고 진정으로 큰대상을 인입해 시달한것은 더욱 적었다. “투자유치의 관건은 시달이다”. 금후 우리는 반드시 대상의 계획, 체결 정황을 보아야 할뿐만아니라 대상시달, 생산정황의 많고적음을 보아야 하며 투자유치 책임제를 일층 보완하고 투자유치한 매 하나의 기업, 매 하나의 대상과 인입한 매 하나의 자금에 대해 추적하고 대상체결률, 약속리행률, 락착률을 제고해야 한다.

4. 선두추동작용을 확실하게 발휘해 민영경제 군체적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려면 일대일로 싸워서는 안되며 반드시 조합적으로 협력하고 군체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이는 민영경제발전이 크게 발전하는 성공적인 경험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 주 민영경제 군체적발전에는 아직도 선두추동작용이 뚜렷하지 못하고 산업사슬이 길지 않으며 분공협조가 약한 등 문제가 존재하며 이는 발달지역과의 차이가 존재하는 주요 원인이다. 때문에 우리는 비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중점적으로 선두기업을 부축하고 주도산업의 군체적발전을 추진하며 특색단지를 구축하는 등 면에서 힘을 기울여야 한다. 선두기업이 크게 발전하도록 적극 부축해야 한다. 선두기업은 군체가 발전장대하는 관건이다. 우리는 반드시 부축조치를 일층 강화하면서 “6가지 한패”활동을 착실히 추진하고 중점기업규모를 일층 확대하며 선두기업이 기술을 혁신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는것을 추동하며 선두기업이 지력과 자금지지를 얻도록 도와주고 사회자원이 선두기업에로 집결하는것을 적극 인도해야 한다. 동시에 기업의 상장사업에 중시를 돌리면서 상장융자를 기업이 막강하게 발전하는 거점으로 삼고 상장자원을 적극 육성하며 천지공업무역, 화강약업, 요천천연가스 등 한패의 실력있는 기업이 자본시장에 진군하는것을 추동해야 한다. 주요산업의 군체적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 우리 주 산업토대와 자원자질에 의탁해 사슬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민영기업이 림산, 의약, 야금건축재료, 에너지, 화학공업 등 원재료 정밀가공과 부대가공을 발전시키는것을 고무하며 산업사슬을 일층 연장하고 상, 하류 부대기업의 수량을 증가하며 산업규모를 확대하고 종합원가를 줄이며 산업의 군체적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한패의 특색산업단지건설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산업단지는 군체적발전의 효과적인 담체이다. 현재, 전 성 각 지역 산업단지발전 례를 들면 장춘 자동차산업단지, 길림화학공업산업단지, 통화약업산업단지, 백산광천수산업단지, 송원식품산업단지 등의 발전이 매우 빠르다. 우리 주를 놓고 볼 때 오동공업단지외에 기타 공업단지는 아직 규모를 형성하지 못했다. 우리는 반드시 각종 경제개발구, 공업집중구의 규모와 기초시설을 부단히 보완하는것을 통해 특색산업이 단지에로 집중하는것을 인도하며 집중도가 높고 산업사슬이 길며 부가가치가 높고 특색이 선명한 군체구역을 형성해야 한다. 올해 우리는 연길인삼산업단지, 돈화현대제약산업단지, 훈춘유색금속공업단지, 안도광천수산업단지를 중점적으로 틀어쥐게 된다. 동시에 각 현, 시는 실제와 결부해 특색산업단지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 기업가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기업가는 기업의 “주요책임자”이다. 자질 높은 기업가가 있어야만 민영경제가 우수죽순마냥 발전할수 있다. 우리는 성내외 유명 학교와의 합작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기업가, 경영자 그리고 보통 창업자에 대한 양성사업을 잘하고 그들에게 더욱 많이 학습하고 연구하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한패의 세계적안목이 있고 전략적사유가 있으며 법을 지키고 성실신용이 있으며 사회적책임감이 높은 본토민영기업가를 적극 육성해야 한다.

5, 발전을 제약하는 병목을 타파하고 민영경제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한다. 민영경제는 환경경제로서 토양이 있어야 싹이 트고 해빛을 줘야 빛을 발할수 있는바 이는 민영경제의 생존법칙이다. 우리가 민경경제에 적합합 토양, 해빛을 제공하기만 하면 민영경제는 왕성한 생명력을 갖게 된다. 때문에 각항 정책의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2005년 이래, 중앙으로부터 성까지 선후로 96개의 민영경제발전을 부축하는 정책성문건을 출범했고 우리 주에서 출범한 문건까지 하면 평균 한달이 안되여 한개의 지지문건이 출범한셈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달하지 않으면 한장의 빈종이에 불과하다. 회의후, 공업및정보화부문은 앞장서 민영경제에 대한 각항 정책을 착실히 정리, 통합하고 특히는 성에서 출범한 민영경제를 두드러지게 발전시킬데 관한 “40개 의견”과 우리 주에서 제정한 “49개 세부 규정”에 대해 매 종목에 따라 임무를 분해하고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하는바 이러한 정책이 매 기업, 개인한테 시달되도록 보장하고 정책의 격려효과를 확실히 발휘하며 각항 정책을 한치의 소홀함없이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이양할 권리는 내려놓고 줘야 할 돈은 주며 이러한 정책이 진정으로 민영경제발전을 지지하는 “금,은”으로 전환되게 해야 한다. 또한 융자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융자곤난”은 줄곧 우리 주 민영기업발전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난제이다. 현재, 전 주 90% 좌우의 중소기업이 모두 자금이 부족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바 2012년에는 10%의 기업만이 은행대출을 획득했고 같은해 전 주 금융기구의 저축대출비례는 42%로서 전 성에서 제일 낮았으며 한면으로는 기업발전에 자금이 부족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대량의 남아도는 자금이 밖으로 흘러나가는 현상을 초래했다. 이러한 문제를 조성한 원인은 은행과 민영기업의 수요의 불대칭인데 금융기구는 적합한 금융제품이 없고 민영기업은 신용대출의 필수조건이 결핍한데 있다. 각 상업은행은 지방발전에 적응하는 금융산품혁신을 잘하고 민영경제에 대한 지지강도를 진일보 제고해야 한다. 이 면에서 주농촌상업은행이 비교적 잘하고있는바 그들은 민영기업을 전문대상한 금융상품을 여러개 만들었다. 례를 들면 기업이 납부한 세금의 지방적립부분을 리용하여 기업을 위해 융자담보를 하고 대출액은 납부한 세금의 5배로 확대하는가 하면 공무원과 사업단위일군의 월급을 리용하여 기업에 담보대출을 제공하는 등이다. 또한 외지은행이 지사를 설립하는것을 격려해야 한다. 최근 몇년 우정저축은행, 길림은행의 가맹과 촌,진은행의 개설은 우리 주의 은행주체를 진일보 풍부히 했고 대출규모를 확대했는데 지난해 우정저축은행, 길림은행과 두개의 촌,진은행에서 새로 증가한 대출만 9억원에 달했다. 동시에 소액대출회사를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 지난해 우리 주 소액대출회사에서 새로 증가한 대출은 11억원으로서 전 주 새로 증가한 대출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그러므로 소액대출회사의 작용을 계속하여 잘 발휘해야 한다. 올해부터 금융기구가 민영기업에 신용대부지지를 주면 우리는 장려정책을 실행하는데 대출잔액이 지난해 동시기 대비 5000만원을 증가할때마다 1만원의 장려를 줄것이다. 결심을 내리고 연성환경을 정돈, 발전시켜야 한다. 얼마전 민영경제에 대한 조사연구중 많은 기업에서 시작이 어렵고 성장이 어려우며 실무를 처리하기 어렵고 승낙 실현이 어려우며 부담이 과중한 등 문제를 반영했다. 민영경제의 발전을 대함에 있어서 우리는 많이 봉사하고 적게 간섭하며 많이 도와주고 적게 페를 끼치며 도로표지를 많이 설치하고 도로장애물을 적게 설치하며 민영경제발전의 “보모”가 돼야지 “길막는 호랑이”가 돼서는 안된다. 심사비준종목을 진일보 감소하고 일처리절차를 간소화하며“공업기업봉사해”활동과 결부해 심사사항을 일층 청산하고 심사단계를 간소화하며 각종 심사비준사항 특히 비행정허가심사비준대상에 대해 과감히 취소함으로써 행정허가와 비행정 허가심사종목을 30%이상 줄여야 한다.보류사항에 관해 심사부분을 최대한도로 줄이고 일처리 시간을 줄여 대외적으로 승낙한 일처리시간을 법적으로 규정한 시간보다 20% 이상 줄여야 한다. 계속해서 "원스톱봉사"를 추진하고 일처리 능률을 제고하며 민영기업으로 하여금 "한곳에만 오면 모든 일을 해결"할수 있게 해야 한다. 기업,군중의 고소제보 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쾌속 반응처리 련동기제를 하루빨리 건립하며 군중이 반영하는 문제마다 결말이 있고 명확한 회답을 주어야 한다. 권력을 엄격히 추구하고 횡령행위, 책임을 미루는 행위, “병목” 등 문제를 엄격히 조사하면서 문제가 어느 부문, 누구한테 나타났던지 막론하고 발견하면 견결히 조사하고 처리하며 정황이 엄중할 경우 공개폭로하고 당사자와 해당 지도자의 책임을 견결히 추궁해야 한다. 기업에 대한 불필요한 검사, 중복검사, 교차검사를 엄금하며 민영기업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절실히 보호, 인도, 발휘해야 한다.

동지들, 민영경제를 쾌속발전시키는것은 전 주의 전반 국면에 관계되며 당면과 금후 한시기의 중요한 임무이다.우리는 이번 회의를 새 기점,새 계기로 간주하면서 전민을 동원해 힘써 추진하며 다함께 전민의 자본과 힘을 전례없이 방출하고 혁신창업이 충분히 용솟음쳐 나오는 새 국면을 형성해 풍요롭고 개방적이고 생태적이고 조화로우며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기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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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제: 습근평 총서기, 처음으로 조선족 집거지역 시찰 16일 정오께 습근평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길림성(吉林省)에 도착해 시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했는데 시찰의 첫 지역을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배치했습니다. 하루가 채 안되는 시간을 이용하여 습근평 주석은 선후로 농촌의 밭을 찾아보고 촌민 가정...
  • 2015-07-17
  • “7.1”맞이 당과    중국공상은행연변분행 리퇴직간부당지부에서는 “7.1”을 맞으며 당과교실을 혁명전적지 현장으로옮겼다.   6월26일 이 당지부40여명 공산당원들은 유서깊은 룡정시에가 유적지를 찾아 그곳에 모셔진 동북항일련군장령들의 조각상앞에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
  • 2015-06-29
  • 일전,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서는 “2015년 연변 각 현(시) 사업단위 공개모집인원 공고”를 발포하였다. 2015년 연변 각 현(시) 사업단위에서 사업일군 818명을 공개 모집하게 되는데 조건에 부합되는 인원들은 6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수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5년 연변 각 현...
  • 2015-06-17
  •      지련초빙 포스터.     4일, 훈춘시와 “지련초빙(智联招聘, zhaopin.com)”은 인재도입전략 합작협의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였다. 이로써 훈춘시는 성내 최초로 전업인재초빙회사와 합작협의를 결성한 현급시로 되였다. 앞으로 쌍방은 인재도입을 중심으로 전략합작을 전개하면서 인...
  • 2015-06-08
  • 중국 흑룡강성 녕안시를 방문한 이근규 제천시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영안시청 회의실에서 서이인 녕안시장과 양 도시 간 우호협력교류를 다짐하는 의향서를 교환했다. 의병도시인 제천과 발해의 옛도시로 항일독립운동의 전초기지였던 녕안시와의 교류는 을미의병 120주년을 맞아 더욱 큰 의의를 갖게 됐다. 이 시장은 인...
  • 2015-06-02
  • 1. 김윤권을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국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한다. 2. 최욱을 주인민검찰원 검찰원으로 임명한다. 3. 김수철을 주인민검찰원 검찰원으로 임명한다. 4. 왕신우를 길림성 돈화림구인민검찰원 검찰원으로 임명한다.  
  • 2015-05-20
  • 길림성기률검사위원회 감찰청은 공직자들에게 20가지 회식에 참가하지 말것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는 상하급 회식, 같은 도시내에서의 공무회식, 기층단위에서 배치한 회식등이 포함됐다. 1. 공무연회에 참가하지 못한다. 공무접대는 반드시 근검절약을 리행하고 랑비를 반대해야 한다. 접대범위와 접대표준을 엄격히 통제...
  • 2015-05-18
  •   근일, 길림성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청 웹사이트(http://www.ccdijl.gov.cn/)에서는 전 성 각 급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기관들에 5월을 래신래방 방제보지식을 알리기 위한 “선전일”로 규정한다는 통지를 발부하였다.  이는 당풍의 렴정건설과 반부패투지라는 새로운 수요에 적응하고 제보경로가 보다 ...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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