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정협의 벗> 친목회 설립대회 및 제1차 회원대회가 오늘 연길에서 있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연변주 <정협의 벗> 친목회 규약과 선거방법을 심의, 통과하고 제1기 리사회를 선출했으며 원 주정협주석 고용을 회장으로 선거했습니다.
고용은 <정협의 벗> 친목회에서는 사업경험이 풍부하고 군중기초가 튼튼한 회원들의 우세를 잘 발휘하고 친목회 플랫폼을 활용해 연변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연변주 <정협의 벗> 친목회는 전 정협위원과 정협사업을 사랑하는 사회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비영리성 사회조직으로서 의약위생, 문화교육, 사회법제, 경제와 과학기술 4개 분조로 나뉘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회의에서 주정협 주석 풍군은 <정협의 벗> 친목회에서 회원들의 경험과 우세를 살려 민생을 위한 좋은 건의와 의견을 많이 제기하고 연변의 경제, 사회, 문화, 생태문명건설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기를 바랐습니다.
풍군은 <정협의 벗> 친목회는 정협사업의 확장과 연장인바 회원들은 기층에 깊이 심입하고 인민군중의 의견과 건의를 진실하게 반영해 우리주 정협사업수준을 한단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랐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황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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