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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광- 제4통계력학(군자론) 창시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2월29일 09시58분    조회:1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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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통계력학과 그로부터 보는 세계 
제4통계력학(군자론) 창시자 북경화공대 김일광교수 만나

金日光   프로필:

1933년 길림성 도문시 출생
1956년 동북인민대(현 길림대학) 물리화학학부 졸업
1960년 부박사연구생 졸업
1961년부터 북경화공대학 교수,  수석과학가,  박사생 지도교사, 북경화공대학 학술위원회 주석
1978년 국제적으로 처음 《군집리론》을 제기, 1985년 《모호군자론》 제기, 1985년 국가급 특출한 기여있는 전문가칭호 수여
1990년 《전국화학분야 중대 기여 전문가》(10명)칭호 수여 받음
1991년 《20세기 영향력 있는 세계 500명 과학기술지도자》들에게 수여하는 미국 ABI상 수상
1994년 그가 제출한  《군자통계리론》이  국제통계력학대회에서 《제4통계력학》으로 불리움
2008년 《중의약분야 최대영향력 있는 10대인물》 칭호
2009년 공화국60주년 공훈인물 60명에 선정돼 기념우표 발행

[학술성과 및 직무 ]

▷ 선후로 국무원 학위위원회 학과 평심조 성원, 국가자연과학상 평심위원회 위원, 중국복합재료 학회 부리사장 겸 학보 주필, 중국화학공업과 화학학회 리사.  현임 중국전자제품 인증위원회 주임
▷ 국가과학기술진보 2등상 2차례를 비롯해 과학기술상 20여차 수상
▷ 석사생 100여명, 박사생 50여명 양성, 발표한 론문만 200여편, 그중 몇십편이 SCI  및 EI에 등록.
▷ 《모호군자론》 《제4통계학》 등 저서 발표
▷ 8,9,10기 전국정협 상무위원 전국정협 민족종교위원회 부주임 력임
 


올해 78세라는 김일광교수의 깨끗한 피부와 안경너머로 정기넘치는 두 눈을 보고 년세가 믿기지 않았다. 북경화공대의 간소한 그의 사무실에서  책들로 빼곡한 책꽂이에세워놓은 액자 하나가 유난히 눈에 뜨인다.  2008년2월 6일자 《인민일보》와 기타 주요신문 1면 톱자리에 실렸던 사진인데 호금도주석이 정협합동세배에서 대표들을  접견하는 사진이다. 호금도주석이 환하게 웃으며 악수하는 대표가 바로 김일광교수다.

또 눈에 띄는것은 중국당사문헌출판사에서 60명을 선정해 출판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 《공화국공훈인물지》와  60명을 내용으로 발행한 기념우표 소개책자인데  김일광교수가 60인중 한사람으로 선정되여 기념우표가 발행된것이다.

기자가 취재중에 놀랍게 알게 된것은 김일광교수가 국제상에서《제4통계력학》이라고  불리는 《군자론》 (群子论)으로 자연계와 맑스주의철학을  비롯한 사회학에 널리 응용하여 거둔 독특한 연구성과들이다.  이로써 그는 제8기, 제9기, 제10기 전국정협 상무위원으로 활약하면서 정치리론계에서도 유명한 인물로 활약한것이다.

제4 통계력학으로 불리는 《군자론》의 창시자

김일광교수는 1992년 국제IUPAC대회에서 정식으로 《제4통계력학(第四统计力学)으로 불리는 《《JRG군자리론》》(群子理论) 을 제기하여 세계대회에서 인정하는 군자리론의 창시자로 불리게 되였으며  미국 Chemical  Abstract 및 ABI중에서 상세하게 소개되였다. 70년대까지 세계에는  3대 통계력학이 있었는데 이 3가지 통계력학의 약점은  조건이 아주 국한되여 조건의  한계를  벗어나면 안되였다.  김교수는 군자리론의 잉태를 이렇게 기자에게 회고한다.  길림대학 부박사 연구생을 졸업하고 북경화공대에 들어간 김교수가 《제4의 통계력학이 없을가》를 고민할 때 문화대혁명이 터지고 그는 《반동학술권위》 《조선특무》라는 루명을 쓰고 10년동안 주마점에 로동개조를 내려갔다.그의 숙소는  소우리옆에 있었는데 책과 필기장을 베개밑에 넣고 낮에는 일하고 밤이면 달빛을 빌어 책을 보았다. 그때 모택동주석의 〈모순론〉을 수백번 읽었는데 여기에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세계는 모순과 통일이라는 우주공간의 보편진리를 수학적으로 묘사해볼수 없을가? 새로운 통계력학으로 이 모순통일의 체계를 담아보자고 결심했고 결국 이것이 군자론의 씨앗이 되였다.

1978년 루명을 벗고 복직한 그는 거리가로등밑에  걸상을 놓고 두자루나 되는 연구 초고를 정리했는데 북경의 어느 출판사도 이 책을 감히 출판하지 못했다. 《어떻게 모주석의 철학을 수학묘사로 용속화할수 있는가》라는 정치적우려였다. 그런데 흑룡강성 과학출판사 사장이 《감옥가더라도 출판해주겠다》며 나서서 모호군자론(《模糊群子论》)을 공개출판하였는데 이 리론은 학계를 들썽했다. 이 리론을 기초로 저서 《제4통계력학》(《第四统计力学》)을 출판했다. 김교수의 군자통계력학리론은  모든 원자핵의 양성자와 중성자 등 모든 소립자는 3개 단계의 27개 마이크로 쿼크로 이루어져 있음을 처음으로 발견한것이다. 그는 《자연계의 리상적황금분할, 2진제 〈유성번식(有性繁植)〉 및 유한대칭성 등 3대 원리가 양성자와 중성자의 구성을 결정하며 모든 원자핵 소립자의 마이크로 쿼크로 구조를 밝혀냈다.》고 소개한다. 쿼크란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단위의 가설 립자다. 현재 학계에서는 물질의 구성요소인 원자는 원자핵과 그 둘레의 전자로, 원자핵은 핵자(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뤄져 있고 핵자의 구성요소는 쿼크라는 학설이 정설로 돼있다. 그는 여기에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를 결합해 자연계의 3대자원 및 인류 유전자 코돈(codon. 유전 암호의 기본단위)과 3염기(triplet s) 구성의 관계 등 중요한 리론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강작용력(强作用力), 약작용력, 전자작용력과 만유인력의 관계 그리고 질량―에너지, 에너지―장(場. field), 질량―장의 6개 정량(定量)관계를 방정식으로 자세히 풀이했다.

김교수는 이 마이크로 쿼크가 전체 물질세계의 기원이라는 리론을 제기했다.  《인류가 물질은 물론 정보자원중에서도 무한한 에너지를 얻을수 있다는 리론도 제시하고 자신의 이 학설이 우주의 기원, 빅뱅, 우주 팽창을 포함한 우주과학, 생명의 기원과 유전암호 등 생명과학, 기본 립자물리학 등 많은 분야에서 전통 리론으로는 해결하지 못한 문제의 연구에 새 방법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중국신문사는 당시 《20여년의 연구끝에 이뤄진 김교수의 이같은 발견이 기본립자물리학, 우주의 기원, 생명화학 및 유전암호의 기원 등에 관한 연구에 참신한 방법을 제공했다》고 보도했으며 중국 과학계는 《기본립자와 핵자의 구조에 관한 연구에 획기적진전을 이룩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70년대부터 북경화공대학에서 우리 나라 류변생태학 (流变相态学) 연구기지와 고분자재료 국가중점학과를 설립하는데 심혈을 쏟으면서 우리 나라 류변학(流变学) 학술단체를 설립하고 국제류변련합회에 가입하고 전국적인 관련학술회의를 수차 개최하면서 《중국류변상태학 연구기지의 창시자》로 불리운다.

《국제에서 저명한 군자통계력학과 화학물리학가》로 불리는 김일광교수의 연구분야는 《고성능 신재료, 고성능 고강도 고모 탄소섬유》다. 그는 국가탄소섬유 전문가조 조장이다.

공화국창건 60주년 공훈인물 60명 기념우표책, 《중화과학기술10명 인솔자》증서 등.  / 조민 찍음

군자론으로 중대한 리론문제를 푼 자연과학자

길림대학을 다닐 때부터 자연과학과 맑스주의의 관계에 특별한 흥취를 가진 김일광은 군자론의 독특한 시각으로 맑스주의철학과 중국공산당의 중대한 리론문제들을 론증하여 개혁개방이후 중국 정계의 리론계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되였으며 그의 주장들은 력대중앙지도자들의 중시를 받았다. 금방 로동개조를 하고 북경에 올라오니 마침 등소평동지가 발기한 《실천과 진리의 관계》 대토론이 전국적으로 벌어지던 때였는데 찬반론이 팽팽했다.

김일광은 대담하게 이 철학문제를 자연과학으로 접근을 시도,  《멘젤레브 원고주기법칙의 발견으로 부터 본 진리와 실천의 관계》(《从门捷列夫元素周期律的发现看真理和实践关系》)라는 장편론문을 《광명일보》에 발표하였는데 이 론문은 《이번 변론의 승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중앙지도자의 평가까지 받게 된다.

기자에게 그때를 이렇게 회고한다. 《그 론문이 발표된 며칠후 〈광명일보〉 주필이 나를 안내해 신화문으로 가서 한 방에 들어가니 등소평동지와 호요방동지 등 십명정도의 분들이 계셔서 깜짝 놀랐다. 양주필이 내가 그 문장을 쓴 사람이라고 소개하자 중앙지도자동지는 자연과학으로 맑스주의철학을 증명한 이 론문이 이번 쟁론의 승리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치하해주셨다.》 김일광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통일성문제를 연구하고 자연과학의 일반법칙을 사회과학의 보편적원리에 접근시키는 연구방법은 학계와 정계의 큰 주목을 받게 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여 그의 이런 정치태도는 80년대 중국정협의 정치론단에 본격 들어서게 되였다. 제3대 지도집단이 《세가지대표》 중요사상을 제기한 후 그는 무려 70여편의 문장을 써서 당대 과학발전의 일반법칙으로 《세가지대표》 중요사상의 과학성과 필요성을 론증하여 제3대 지도자들로부터 특별한 중시를 받았다. 따라서 그는 련이어 전국정협. 제8기, 제 9기, 제 10기 상무위원으로 활약하였으며 제9 기 제10기 전국정협 민족종교위윈회 부주임의 직책을 담임하였다.

지난해 전국정협 제10기 상무위원회에서 한차례 특수한 전문발언이 주목속에 진행되여있었다. 바로 정협상무위원인 김일광위원이 《사회주의조화사회리론은 맑스주의철학이 중국 당대사회주의실천중에서 발전의 중요한 표지》(《建设社会主义和谐社会理论是马克思主义哲学在中国当代社会主义实践中发展的重要标志》)라는 제목으로 한 발언이다.

이 연설에서 맑스주의발전과 자연과학발전의 관계에서 보면 《이인위본 조화사회》관점은  맑스주의세계관의 발전이며 리정비라고 결론하면서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개대표 중요사상, 과학발전관 등 중대한 리론이 나올 때마다 3개 자연과학기술성과가 나왔다는 군자통계력학리론으로  증명하였다.

지난 11월 25일 김일광은 과학발전관에 관련, 지난 10년간 《중화과학기술 인솔자 인물》에 당선되여 인민대회당에서 수상의 영예도 받았다.

그는 중앙에 자연과학을 사회과학에 결부시켜 공산당철학과 사회과학철학을 적극 발전시키자는 제안을 했다.

2008년 2월 6일 전국정협 (합동세배때)호금도총서기가 정협위원 대표들을 접견하였는데 당시 《인민일보》, 《광명일보》, 《경제일보》 등 주요매체들의 1면 톱기사에 배합한 사진은 호금도총서기가 활짝 웃으며 김일광과 악수하는 장면이였다.

2008년 2월 5일 전국 정협 합동서배에서 호금도총서기가 김일광교수와 악수하며 친절한  문인을 하고있다.(인민일보 2008년 2월 6일자 톱사진)

중의학 지진예측 등 중대문제에 관련한 연구성과도 큰 주목

김일광은 군자통계학리론을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넓은 분야에 활용하여 많은 민감문제들에 접근하여 학계 주목을 끄는 연구성과들을 계속 줄줄이 이어갔다. 근년에 국내외적으로 중화전통의약학을 공격하는 언론들이 많아졌다. 이에 비추어 2007년 전국정협대회에서 《중화전통 중의약학의 과학성에 대해 하고싶은 몇마디 공정한 말》(为中华传统中医药学的科学性说几句公道话》)이라는 발언을 했으며 또 전국정협상무위원회에서 역경(易经)의 8341법칙에 대해 깊은 과학분석을 진행해 국내외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화전통문화의 정수를 수호하기 위해 그는 군자통계력학으로 중의약학중의 음양오행 경락과학설의 과학성을 론술하였다.

또 특별히 저서 《당대중의약생명동력》과 《중의약학 과학내함을 재차 론함》 등 장편론문들은 중의학을 무단적으로 공격하는 일부 학자들의 언론을 유력하게 반격해 반대파들의 의견이 《쑥 들어가버렸다》. 이로써 김일광교수는 2008년 《중의약분야 10대 제일 영향력있는 인물》(《中医药领域十大最有影响力的人物》) 칭호를 받았다.국가대사를 주목하는 그는 문천대지진의 참상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그는 온가보총리에게 편지를 써서 나라의 지진예보 사업에 기여할 요구를 반영하였다. 그는 20여명 학생으로 연구진을 만들고 1년동안 군자통계력학을 리용하여 1억여개의 수치들을 분석처리하여 지진예측에 대한 계통적인 리론과 방법을 제기하였다.

이 연구성과는 국무원지도자와 해당 부문의 높은 중시를 일으키고 채납되였다. 이 연구성과로 출판한 지진예측 저서는 국가지진총국의 국장이 서언을 썼다.   군자통계력학의 산업화를 두고 기자의 질문에 김일광교수는 《생명동력원 원소분포리론에 기초한 물산업개발이 계속 추진중에 있는데 근간에 큰 진전을 보여 길림성 백산시에 인민페 몇억원 투자의 광천수대기업 건설이 추진되고있다》고 피로한다.

제9기 제10기 전국정협 민족종교위원회 부주임 사업을 한 10년간 김일광은 소수민족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국가에 많은 제안을 하고 실제애로 해결에 적극 나섰다.

소수민족지역인 광서, 신강, 내몽골, 녕하 등 지역의 경제발전, 교육사업, 종교사업 등에 많이 기여했다. 고향 연변의 경우 주로 연변대학의 박사학위점 설립, 연변대학 211공정 진입, 연변의학원의 유기화학 학과의 발전 등 민족교육방면에 기여를 했다.

길림신문 조민 한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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