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미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5월10일 08시35분    조회:116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선족 '얼짱' 가수 김미아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연일 연예 화제인물로 크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중국에서 성공한 성광대도 프로그램에서도 "아리랑"을 불러 중국에서의 조선족이미지와 노래실력을 과시했고 한국 SBS스타킹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아리랑"을  부름으로써 조선족의 정체성을 크게 어필했다.

이미지보기
"스타킹"에 출연한 김미아


김미아는 9일 SBS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가창력과 미모로 한국연예계를 놀래웠다고 한국뉴스매체들이 저녁발로 일제히 보도했다.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민요에서 팝송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들려줬고, 특히 인순이를 좋아해 그녀와 함께 '밤이면 밤마다'를 열창해 무대와 TV시청자들의 환희를 고조시켰다. 

이에 앞서 그녀가 "스타킹"에 출연한다는 사실조차도 뉴스로 되여 한국뉴스에 도배되기도 하는 등 그녀에 대한 궁금증과 선호도는 일직선으로 상승하고 있었다. 시나 엔터테인먼트는 일전 중국"성광대도(星光大道)" 챔피언 김미아가 최근 한국인터넷에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한국 최대 검색엔진에서 "김미아"의 검색량은 한국의 7위권에 진입하여 한국 여러 매체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나는 또 한국의 여러 권위적 매체는 앞다투어 중국에 들어와 김미아 관련 취재와 특집프로를 제작을 위해 "취재전쟁"을 불러일켰다고 전했다. 

최초 김미아의 인기는 "성광대도"현장 동영상이 한국 여러 유명 사이트에서 유행되면서 단시일내 한국의 모든 동영상 사이트가 분분히 김미아 동영상을 전재하여 모두 아주 높은 클릭율을 기록함으로써 "김미아"의 명성은 재빨리 한국인터넷을 점령하게 되었다. 4월 13일, 한국 SBS방송은 저녁 8시 종합뉴스프로에서 제일 먼저 김미아의 인터넷 인기폭발 현상에 대해 보도하면서 중국 조선족 가수 김미아의 뛰여난 가창력을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이로써 한국 TV방송 매체들마저 김미아에 대한 관심에 가세하면서 한국에서 그의 인기폭발을 더욱 부채질해주었다. SBS방송의 보도내용이 한국 여러 유명 매체에 전재되면서 한국 사이트에서 "김미아"의 클릭율이 재차 치솟게 되었다. 지금 한국 최대 검색엔진 검색순위에서 김미아의 검색량은 이미 이효리 등 한국 스타들을 넘어서고있다.

김미아는 중국가수가 한국에서 인기를 누리는 기적을 창조했다. 업계 인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김미아의 인기는 조작이 아니라 완전히 자연적 추세로서 "조선족 가수'라는 신분이 한국의 관심을 끄는것을 제외하고 또 김미아 자체의 실력과 표현이 결정적 역할을 일으켰다. 2008"성광대도" 총결승 동영상에서 김미아의 심금을 울리는 "아리랑"노래는 한국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와 동시에 오페라 파악능력과 영문노래 수준은 한국네티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초강 실력은 중국 조선족 가수에 대한 한국민중들과 매체의 전에 없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성광대도 출연현장에서 열창하며 인기몰이하는 김미아

  이 모든 것은 그녀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연예계의 샛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실제 김미아의 라이브실력은 2008년 말 중국 관영 CCTV가 주최한 스타탄생 프로그램 '성광대도(星光大道)'에서 에누리없이 검증됐다.   김미아는 1년간의 격전과 최종 불티나는 대결끝에 드디어 "성광대도" 대망의 챔피언 월계관을 따낸 것이다. 그가 부른 노래의 하나는 "아리랑",이 노래를 부를 때 무대한복을 입고 열창했으며 마지막 승부곡은 《I have nothing》이였다. 이 무대를 통하여 김미아는 3000명이 넘는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중국 전역에 조선족가수의 실력을 크게 어필한 것이다.


지난 5월 1일 밤 북경에서 펼쳐진 "성룡과 그의 친구들 2009 대형콘서트"에서 성룡의 요청을 받은 조선족가수 김미아가 성룡과 더불어 영화  "신화" 주제가  "아름다운 신화"로  현장분위기를 클라이막스로 장식하였는바 7만명이 대합창하는 전례없는 풍경이 연출됐다.


중국 음악칼럼니스트들은 김미아는 "천생적으로 놀랍게 좋은 목소리와 사람이 경탄할만한 무대 장악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김미아는 이를 바탕으로 스타대도의 무대에 올라서부터 줄곧 다음 경기에 진입했고 거의 모든 심사위의 일치된 칭찬을 얻었다. 

2008년 cctv "성광대도"챔피언이 된 조선족처녀 김미아는 놀라운 가창력뿐만아니라 천사같은 외모로 유명세를 타면서 김미아의 하얀 피부결은 예리하기로 소문난 화장품업계 인사들의 눈에 쏙 들어 화제를 낳고있다.

현재 여러개 화장품회사에서 앞다투어 김미아를 애심형상대사로 임명하였으며 모 화장품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김미아는 광고 촬영에 임하는 한편 빛발치는 중국 각지 공연 요청때문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면서 바쁜 일정의 스케줄을 맞추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김미아는 부족함이 없는 가창력임에도 노래실력을 더 쌓아갈것을 다짐했고 김미아측 소속사는 김미아 다음 단계 싱글앨범과 정규앨범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내 유명브랜드화장품 모델로 출연한 김미아


김미아는 길림태생으로 164cm의 키에 체중은 현재 47kg이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남동생 1명이 있으며 한어,한국어는 물론 영어도 잘 한다.어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2004년 연변대학 예술학원 성악계를 졸업했다. 2005년 제5회 중국인 외국 노래부르기 텔레비전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한바 있으며 같은 해 7월 북경백첩문화예술유한회사와 계약했다.

部分重要演出经历:

 

2006年《中国传统武术节》开幕式大型晚会

2006年 多次参加CCTV《欢乐中国行》大型晚会

2006年 多次参加北京电视台《唱响2008》大型晚会

2006年CCTV春节联欢晚会特别节目

2006年CCTV《音画时尚》

2006年CCTV《走在春天里》两会晚会

2006年CCTV《世界休闲博览会》大型晚会

2006年CCTV《欢乐中国行》5.1特别节目

2006年CCTV《欢乐中国行》玉溪大型晚会

2006年CCTV《欢乐中国行》暑期特别节目

2006年CCTV《动感夏日校园红歌汇》大型晚会

2006年CCTV《少年艺术电视大赛开幕式》大型晚会

2006年 广西卫视《中日韩明星名模贺新春》春节晚会

2006年 河北卫视《音乐现在时》歌友会

2005年CCTV&KBS《中韩歌会》

2005年CCTV《艺术人生》特别节目

2005年CCTV《音画时尚》特别节目

2005年CCTV《同一条河》大型晚会

2005年CCTV《欢乐中国行》国庆直播特别节目

2005年CCTV《欢聚一堂》

2005年CCTV《同乐五洲》

2005年 北京电视台《和你在一起》大型晚会

2005年 北京电视台《奥运文化周》大型演唱会

2005年 北京电视台第三届《亚洲经济人物》颁奖晚会

2005年 北京电视台《全国妇女大会》闭幕式晚会

2005年 北京电视台《歌舞门》

2005年 北京电视台第五届《中国人唱外国歌》颁奖晚会

2005年 广西卫视《唱山歌》春节特别节目 


      조글로미디어 양화 기자


관련뉴스
13억 중국을 달군 김미아, 5천만 한국도 흔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광명을 되찾아주고싶다 우리는 눈을 마음의 창구라고 비유하고 "몸이 천냥이라면 눈이 900냥이다"는 말도 자주 한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1986년에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연변대학의학원 의학전업을 졸업한뒤 선후 광주중산의과대학 안과, 일본 성마리안나대학...
  • 2009-03-25
  • —화룡시희망복리원 리문철원장에 대한 이야기화룡시희망복리원 원장 리문철씨는 35년래 근 130명에 달하는 고아, 극빈가정의 어린이와 한때 길에 잘못 들어섰던 애들을 맡아 키우면서 수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엮어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등개는 리문철의 사적을 읽고나서 "리문철의 사적...
  • 2009-03-25
  • 안산시에는 정해룡이라는 조선족 관장이 있다“민족문화예술관은 군중문화활동을 전개해나가는 창구단위로서 공익성봉사를 강화해 민족문화사업을 발전시키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이는 안산시조선족문화예술관 정해룡관장의 일가견이다.   정해룡(38세)씨는 어려서부터 총명이 뛰여나 어른들의 귀여움을...
  • 2009-03-25
  • 건축구조설계의 떠오르는 별—대련영성컴퓨터설계유한회사 최영철리사장을 만나세계적인 경제불황속에서도 큰 흔들림이 없이 중일건축구조설계시장을 주름잡으며 용맹무진하는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대련영성컴휴터설계유한회사 최영철리사장(45살, 연변사람)이다. 1987년에 대련리공대학  토목건축학부를 졸...
  • 2009-03-24
  • 오상 조선족 벼육종 전문가 전영태,벼 품종개발서 성과 이룩(흑룡강신문=하얼빈) 리홍남 특약기자 = 흑룡강성 오상시조선족 벼육종가 전영태씨(71세)가 2000년도 개발한 상질벼품종 '도화향 2호'가 지난해에 흑룡강성농작물품종심사평정위원회의 론증을 거쳐 '오우도 4호'로 명명 받음과 더불어 전영태씨는 '흑룡강성과학기...
  • 2009-03-22
  • “조선족은 영원한 이방인인가?” 칼럼집 두권 펴낸 김범송 흑룡강신문 논설위원 최근 두 권의 책을 한꺼번에 펴낸 김범송(사진) 흑룡강 신문 논설위원과 지난 5일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연변냉면 식당을 찾았다.시원하면서도 알싸한 게 한 번은 먹어본 것 같은 연변냉면의 맛은 꼬집어 말하기 어렵다. 주인...
  • 2009-03-21
  • 통화지구 건축업계의 새로운 별 경쟁이 치렬한 통화지역 건축업계에서 자기의 자리를 매김하면서 건축업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는조선족사나이가 있는데 그가 바로 통화시은하주택개발유한회사의 최승호(59세)사장이다. 젊은시절 부대에서 자신의 의지와 경쟁력을 키워온 최승호사장은 부대에서 제대되여 은행에 배치되였다...
  • 2009-03-21
  • 다양한 인생체험 창작과 연기의 밑거름 되여—중견연극배우 김문혁씨 50여부의 소품 창작 직접 연기기자가 김문혁씨를 찾았을 때 그는 사업시찰차 연변에 오는 중국희곡가협회당위 서기이며 저명한 재담배우인 강곤을 맞을 준비로 바쁜 모습이였다. 《이번에 강곤은 장춘의 성희곡가협회 먼저 우리 연변을 찾아옵니다....
  • 2009-03-20
  • 《세월은 흘러도》, 《아버지에게 드리는 노래》 등 여러수의 대중애창가요를 작사한 김학송씨는 연변에서도 몇명 안되는 전직작사가의 일원으로 연변가무단창작실에서 꼬박 10년간 근무한 경력도 있고 2007년에 진행된 제3회 연변생태문화예술절에서 가요부분과 시부분의 1등상을 동시에 따내는 영광을 안아오기도 했다. 하...
  • 2009-03-19
  •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휘씨는 중국 동포 출신 국내 펀드매니저 1호다. 그는 지난해 12월 초 한국운용에 입사한 이후 현재 사회간접자본(SOC)운용본부 자원개발운용팀에서 펀드 운용 보조일을 맡고 있다.중국 지린성 옌지시 출신으로 올해 25살인 그는 한국에 유학온 대학시절부터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남...
  • 2009-03-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