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룡산- 연변병원 안과 주임 겸 안과교연실 주임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3월25일 15시04분    조회:215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광명을 되찾아주고싶다

우리는 눈을 마음의 창구라고 비유하고 "몸이 천냥이라면 눈이 900냥이다"는 말도 자주 한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1986년에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연변대학의학원 의학전업을 졸업한뒤 선후 광주중산의과대학 안과, 일본 성마리안나대학에서 탄탄한 실력을 닦은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안과 주임 겸 안과교연실 주임 김룡산은 록내장뿐만 아니라 안저병, 록내장배내장종합수술 등 복잡한 질병에 대한 진단, 치료에 발군의 실력을 보유하고있으며 의술과 인술을 동시에 펼쳐 무수한 안과질병환자들에게 광명을 되찾아주었다.

보다 나은 실력과 새로운 기술향상을 위한 새 항목 개발에 중시를 돌리고 과실에 적용되는 90여조목의 규장제도를 제정, 실시해 규장제도로 과실을 다스리며 부고급직합이상 일군마다 새 항목, 연구방향과 3~5년내의 발전목표를 명확히 갖게 하고 과실학술세미나를 적극 펼쳐 상응한 전업의 학술활동과 단기양성을 고무격려해 병원발전에 적용되는 높은 자질의 전업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의료기술수준의 쾌속발전과 정체적 수준을 추진시키는 모습에서 그의 남다른 도전정신을 금세 찾아볼수 있었다.

의학발전에 맞춰 김룡산주임은 선후 안과A/B초음파진단기술, 록내장시야검측기술, 초음파유화백내장제거술, 유리체절제수술 등 여러가지 생 기술, 새 항목을 도입, 보급했으며 그중 "“결막췌편(翼状胬肉)건세포이식연구", “초음파유화백내장제거수술" 등 2가지는 병원 우수 새 기술, 새 항목상을 받았다.

2004년에 새로 펼친 유리체절제수술은 우리 주의료계통에서 각종 유리체혼탁, 망막증식성병리변화 및 엄중한 망막리탈 등 질병진단치료령역에서의 공백을 메워 이와 류사한 병에 걸린 우리 주환자들이 외지의 큰 병원에 가 병을 보이는 력사를 종말지었으며 연변병원 의료진료수준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표징하고 주내 선두지위와 성내 선진수준을 공고히 닦았다.

의료기술수준에 걸맞게 그의 연구, 리론실적도 탁월했다. 과실에서 펼치는 주과학기술위원회 과학연구항목인 "결막췌편건세포이식연구"와 연변대학과학연구항목"(눈물)泪点폴립의 류행병학특점 및 치료방법 탐구" 등 2개 과학연구과제에 참가해 완수했으며 성교육청 과학연구항목인 “(안구건조병)干眼病림상특점의 관련성 및 진단연구"와 "당뇬병환자 결막상피세포쇠퇴와 염증 연구"를 주최해 펼쳤다.

다년래 성급이상 간행물에 50여편의 론물을 발표했으며 전국의학전과교재를 집필하는 참여하고 “망막병”, "시신경과 시로(视路)질병", "흔히 나타나는 질병의 안부표현" 등 내용을  창작했다. 김룡산주임은 연변대학 과학연구과제 하나를 주최 완성해 병원의 우수 새 기술 새 항목상과 우수 론문상을 받기도 했다.


늘 새로운것을 시도하고 환자들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김룡산주임은 과실관리를 혁신, 탐구해 안과 의료기술수준과 정체적인 실력은 주목되는 발전을 가져와 주10대백의전사칭호 등 각종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안과도 선전과실, 선진연구실로 평의 되였다.

연변일보 최미란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신용과 품질로 성공의 기반 닦아요"오상시의 유일한 '악어'표 신사복전매점의 주인 정은주씨(37세)는 신용과 품질,  량호한 서비스로 20개에 달한 오상시 동업종중 선두를 달리고있으며 최근 5년래 매년 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있다. 오상시 룡봉산향 흥원촌 태생인 정은주씨는 할빈보험학교를 졸...
  • 2008-05-10
  • 4년전, 엄마의 배속에 자리를 잡은지 7개월 반만에 세상에 태여난 아이가 있다. 고령산모의 임신중독증때문에 880그람의 미숙아로 태여난 신생아는 젖도 빨지 못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그러나 지금 이 아이는 여느 건강한 어린이와 다름없이 모든 발육지표가 정상적이다. 880그람의 미숙아에게 새 생명을 안겨준 이...
  • 2008-05-09
  • 최근 몇년간 연변대학은 자기특유의 본과교수 건설과 개혁을 단행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국가교육부 평가전문가소조가 연변대학의 본과교수사업수준에 대하여 평가(이하 "평가"로 략함)를 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기자는 일전에 연변대학 교무처 처장이며 본차 평가건설판...
  • 2008-05-09
  • 무용언어로 쓰는 서사시  무용은 인류사회 최초의 예술이다. 무용, 음악, 문학이 미분화상태로 있던 원시사회 무용은 음악, 문학과 더불어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반영하였다. 몸짓으로 풀어가는 기쁨과 애환, 바로 이런 무용의 언어로 인생의 서사시를 써가는 예술가가 있으니 그가 바로 73세에 나는 저명한 조선족예술...
  • 2008-05-08
  • 조기증상 뚜렷하지 않아 발견 어려워 신장병환자 과일 채소 '독'이 될수도 현재 전국적으로 신장병을 앓고있는 환자는 약 1억여명, 그중 뇨독증으로 전환될 위험에 처한 환자는 약 100만명이다. 이처럼 신장병은 발병률이 높고 또한 치명적인 후과를 가져올수 있는 질환으로 꼽히지만 현재 중국의 발견률은 10%수준에도 미...
  • 2008-05-08
  • 리혜운녀성은 왕청현의 한 편직물공장에 출근하다가 1993년에 정리실업하였다. 그녀는 처음에 시장에서 매대를 세맡고 의류를 팔기도 하다가 현성에 불고기점이 없다는것을 발견, 기회라 판단하고 연길, 장춘 등지를 다니며 한국 불고기기술을 익힌 후 2003년 8월 300평방메터되는 건물을 임대맡아 《금컵불고기집》을 오픈...
  • 2008-05-08
  • 조국의 변강 천평벌에서 밭 44헥타르를 다루면서 청춘의 열을 새 농촌건설에 이바지하고있는 청년이 있다. 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 청년농민 맹범강이다.다른 청년들이 대도시, 연해지역으로 자리뜸을 하면서 젊음의 패기와 열기를 자랑하는 이때 맹범강은 농촌에 뿌리박고 창업하리라 작심하였다. 그래서 천평벌에서 타농...
  • 2008-05-08
  • <<죽은 나무뿌리>>에 살아숨쉬는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연변장백산나무뿌리조각예술협회 황영칠부회장입니다.    소학교시절부터 남다른 애착을 갖고 꾸준히 실천해온 그림그리기, 도장새기기 ,돌조각기능은 황영칠씨가 본격적으로 뿌리조각을 할수 있는 믿거름이 ...
  • 2008-05-06
  • 다년간 독서문화운동을 천직으로 삼고 꾸준히 실천해온 지성인이 있습니다. 그이가 바로 룡정시 한글독서사 김재권회장입니다. 유서깊은 룡정땅에 연변의 첫 조선문독서사를 세운 이가 바로 김재권선생입니다. 김재권선생은 연길현 팔도향에서 소학교를 다닐 때 일요일만 되면 당시 팔도에서 유일한 서점인 <<동...
  • 2008-05-02
  • —룡정고중 임창범교원의 24년의 예술지도사업 성과 주렁성시범보통고중(우리 주 4개)인 룡정고중은 예술교육에서 주렁진 성과를 따내 명성을 떨치고있다. 이 학교 예술교육이 이같이 명성을 떨칠수 있은데는 학교지도부의 현명한 교육리념과 적극적인 지지외에 다년간 예술지도에 혼신을 쏟는 정열의 사나이 임창범교...
  • 2008-05-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