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룡산- 연변병원 안과 주임 겸 안과교연실 주임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3월25일 15시04분    조회:215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광명을 되찾아주고싶다

우리는 눈을 마음의 창구라고 비유하고 "몸이 천냥이라면 눈이 900냥이다"는 말도 자주 한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1986년에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연변대학의학원 의학전업을 졸업한뒤 선후 광주중산의과대학 안과, 일본 성마리안나대학에서 탄탄한 실력을 닦은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안과 주임 겸 안과교연실 주임 김룡산은 록내장뿐만 아니라 안저병, 록내장배내장종합수술 등 복잡한 질병에 대한 진단, 치료에 발군의 실력을 보유하고있으며 의술과 인술을 동시에 펼쳐 무수한 안과질병환자들에게 광명을 되찾아주었다.

보다 나은 실력과 새로운 기술향상을 위한 새 항목 개발에 중시를 돌리고 과실에 적용되는 90여조목의 규장제도를 제정, 실시해 규장제도로 과실을 다스리며 부고급직합이상 일군마다 새 항목, 연구방향과 3~5년내의 발전목표를 명확히 갖게 하고 과실학술세미나를 적극 펼쳐 상응한 전업의 학술활동과 단기양성을 고무격려해 병원발전에 적용되는 높은 자질의 전업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의료기술수준의 쾌속발전과 정체적 수준을 추진시키는 모습에서 그의 남다른 도전정신을 금세 찾아볼수 있었다.

의학발전에 맞춰 김룡산주임은 선후 안과A/B초음파진단기술, 록내장시야검측기술, 초음파유화백내장제거술, 유리체절제수술 등 여러가지 생 기술, 새 항목을 도입, 보급했으며 그중 "“결막췌편(翼状胬肉)건세포이식연구", “초음파유화백내장제거수술" 등 2가지는 병원 우수 새 기술, 새 항목상을 받았다.

2004년에 새로 펼친 유리체절제수술은 우리 주의료계통에서 각종 유리체혼탁, 망막증식성병리변화 및 엄중한 망막리탈 등 질병진단치료령역에서의 공백을 메워 이와 류사한 병에 걸린 우리 주환자들이 외지의 큰 병원에 가 병을 보이는 력사를 종말지었으며 연변병원 의료진료수준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표징하고 주내 선두지위와 성내 선진수준을 공고히 닦았다.

의료기술수준에 걸맞게 그의 연구, 리론실적도 탁월했다. 과실에서 펼치는 주과학기술위원회 과학연구항목인 "결막췌편건세포이식연구"와 연변대학과학연구항목"(눈물)泪点폴립의 류행병학특점 및 치료방법 탐구" 등 2개 과학연구과제에 참가해 완수했으며 성교육청 과학연구항목인 “(안구건조병)干眼病림상특점의 관련성 및 진단연구"와 "당뇬병환자 결막상피세포쇠퇴와 염증 연구"를 주최해 펼쳤다.

다년래 성급이상 간행물에 50여편의 론물을 발표했으며 전국의학전과교재를 집필하는 참여하고 “망막병”, "시신경과 시로(视路)질병", "흔히 나타나는 질병의 안부표현" 등 내용을  창작했다. 김룡산주임은 연변대학 과학연구과제 하나를 주최 완성해 병원의 우수 새 기술 새 항목상과 우수 론문상을 받기도 했다.


늘 새로운것을 시도하고 환자들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김룡산주임은 과실관리를 혁신, 탐구해 안과 의료기술수준과 정체적인 실력은 주목되는 발전을 가져와 주10대백의전사칭호 등 각종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안과도 선전과실, 선진연구실로 평의 되였다.

연변일보 최미란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문화현장, 오늘은 대외경제무역대학의 교수이며 중국 조선족문단의 이름난 수필가이신 서영빈선생님을 모시고 중, 한 양국 수필문학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그 인터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적습니다. [img count='1' width=350' img] 기: 안녕하세요? 서: 안녕하세요, 저는 대외경제무역대학 한국...
  • 2005-08-29
  • 사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동안 번역사업에 종사해왔고 최근에 중한 실용번역사전을 펴낸 중국 민족번역국의 전홍열 교수를 모셨습니다. 녜, 반갑습니다. 전홍열: 반갑습니다. 사회자: 지금까지 번역사업에 종사해온 년한이 어떻게 됩니까? 전홍열: 지금까지 30년정도로 번여사업에 종사해왔습니다. 사회자:...
  • 2005-08-29
  •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채미화 교수 인터뷰 정리 내용- 중국 100대 명교수의 한사람으로 불리우는 연변대학 조문학부 채미화 학부장, 교사생활에 종사한지도 어언 22년이다. 채미화 학부장을 만나 그녀가 그동안 걸어온 길들에 대해 알아본다. 기자(이하 기로 약칭):22년간 교사사업에 몸담아 오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
  • 2005-08-29
  • 료녕성 심양시 소가툰구 신흥촌은 현재 1200여호(그중 호적을 갖고있는 호수가 820호이고 동북3성 각지에서 모여온 류동호수가 450여호)에 총인구 4000여명이 모여살고있는 조선족마을입니다. 지금 조선족사회는 일대 변혁의 소용돌이속에서 생존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많은 조선족학교들이 페교되고...
  • 2005-08-28
‹처음  이전 358 359 360 361 362 3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