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남영전씨 토템문화연구와 토템시창작 인기 폭발
조글로미디어(ZOGLO) 2009년1월15일 10시05분    조회:195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 저명한 조선족 시인이며 길림일보신문업그룹 길림조선문신문사, 장백산잡지사 사장 겸 총편집인 남영전씨는 줄곧 토템문화연구와 토템시가작품창작성과로 문단에서 이름을 크게 떨치고있다. 최근년래 남영전씨는 새로운 연구와 창작성과로 갈수록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2008년 10월, 그의 론문 "토템문화가 현대인류에게 주는 중요계시"는 중국관리과학원 "개혁개방30년 중국관리과학 우수학술성과 1등상"을 받았으며 론문은 전문으로 《개혁개방30년 중국관리과학문헌》에 수록되였다. 같은 달, 남영전씨는 중국작가협회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국가급 문학상인 전국 제9회 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평심위원으로 초빙되였고 2008년 11월,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가 북경에서 기바꿈회의할 때 남영전씨는 부회장으로 당선되였다. 2008년 12월 29일, 남영전씨는 성당위, 성정부가 길림성에서 사업하고 있는 고층차인재한테 수여하는 최고영예 칭호인 길림성 고급전문가 칭호를 받음과 아울러 성당위, 성정부의 명명과 표창을 받았다.

남영전씨는 1986년부터 토템문화를 연구함과 아울러 토템시를 창작하기 시작했다. 20여년래 그는 토템문화연구론문과 일련의 토템시작품 여러 편을 발표하였으며 국내에서 《원융》, 《신단나무》, 《천지인》 등 토템시집 6권을 출판했다. 그의 토템시작품과 론문은 국내외에서 여러 번 대상을 수상하고 갈수록 국내외 문학계, 학술계의 관심과 중시를 받고있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이미 130여편의 토템시연구에 대한 론문을 발표했고 중남민족대학, 수도사범대학, 장춘사범대학, 한국한림대학 등 유명대학과 학술단체들에서 "남영전토템시세미나" 도합 5차 개최했으며 전문가, 학자들이 이미 《남영전토템시 감상과 분석》, 《남영전토템시학》등 감상분석집, 론문집, 전문저서, 시가서예집, 전각집 등 11권을 출판했다. 

론평가들은 세계 시가력사에서 신화로 시단에 등장한 사람속에 명가가 적지 않지만 토템숭배로 시단에 등장하여 그것을 계렬화한것은 남영전씨가 첫사람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남영전씨는 토템시 창작의 실천자일 뿐만 아니라 또 이런 종류 시가에 대한 명명자이다. 남영전씨는 중국의 새로운 시가력사를 위해 하나의 참신한 시가형식인 "토템시"와 새로운 시학인 "토템시학"을 개척했다. 이는 민족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열린 민족관을 수립하는데 대해 하나의 참신한 개념을 제기함으로써 조화사회와 조화세계 구축을 위해 민족문화전통적 의거를 제공했으며 중국 새로운 시가의 다양화, 세계시가형식의 풍부화, 세계평화 창도를 위해 독특한 기여를 했다. 

토템시연구와 창작분야에서 남영전씨의 기여로 인해 1993년과 2003년에 미국세계문화예술원은 2차나 남영전씨에게 영예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영국캠브리지국제전기협회는 그에게 20세기성과메달, 500명인메달, 협회영예메달을 수여하고 미국국제전기협회는 그에게 성과메달을 수여했으며 그는 또 영국캠브리지국제전기협회 종신회원, 미국전기협회연구위원회 영예고문 등으로 초빙했다. 남영전의 이름은 이미 영국, 미국의 《세계유명시인백과전서》, 《국제명인사전》, 《국제명인500명사전》, 《첫 500명 사전》 등 40여부 사전에 수록되였다. 

지금 국내외 문학계, 학술계에는 남영전씨 토템시와 토템문화론에 대한 연구붐이 끊임없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일부 학자들은 또 전문저서를 쓰기 시작하고 부분적 대학과 학술단체들도 바야흐로 학술세미나를 조직하고있다. 

길림일보  龔保華 기자
(2009年01月13日 :中國吉林罔—吉林日报)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 내가 죽으면 장례식을 하지 말라. 무덤을 만들지 말라. 나의 모든 장기는 의과대학에 기증한다. 누구에게도 죽음에 대한 보복을 하지 마라. ”아주 압축적으로 이 사람의 인생관이 느껴지는... 짧지만 강한 울림이 느껴지는 그런 유서다. " 나에게 나이를 묻지 말라,달력 나이는 중요한 게 아니다....
  • 2007-03-02
  • 나라를 잃은 유민들이 조국의 광복을 기다리면서 고단한 삶을 꾸렸던 북간도. 북간도가 낳은 '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가 뜬금없이 시드니로 온 까닭이 도요새를 닮은 그 할머니에게 있다.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윤동주 시인 만큼이나 정갈하게 한 평생을 살아오신 할머니가 2005년부터 아프시다. 심장수술...
  • 2007-03-02
  • 지구급 우수교원이며 우수공산당원인 최금란교원은 룡정중학교의 수학교원으로서 1978년에 연변대학 수학학부를 졸업한 이래 28년을 줄곧 담임사업을 맡아하면서 자신의 모든 정력과 사랑을 인재양성에 아낌없이 바쳐 룡정시에서는 물론 전 연변자치주에까지 그 명성이 높다. 학생들을 사랑할줄 아는 교원으로 몇년래 시장경...
  • 2007-03-01
  • 당년의 힘장사로 연변을 들썽하였던 마동일씨를 찾아간 그날은 겨울치고 유난히 밝고 따뜻한 날씨였다. 전에 없이 정결한 거리량켠으로 어느새 붉은 초롱들이 줄느런히 걸려있고 길로타리가운데로 사람들에게 새해 만복을 안겨줄 《황금돼지》들이 상큼하니 지켜서서 길손들을 반긴다. 이제 곧 구정을 맞게 되는 화룡시는 벌...
  • 2007-02-27
  • 동포가 등장하는 상업 영화를 꿈꾸며 영화아카데미 최초의 외국인 졸업생 방예림연변에서 연극을 공부하던 방예림 씨는 2004년 영화를 공부하기 위해 한국으로 유학을 와 영화아카데미 최초의 외국인 졸업생이 됐다.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길을 걸었다. 2004년 연변에서 연극을 공부하던 학생이 영화를 공부하겠다며 홀연히 ...
  • 2007-02-27
  • 지난 18일 LA의 한 중식당에서 있은 ‘중국동포 구정맞이 큰 잔치’가 고조에 오르며 무르익을 때, 특별프로에서 한 40대의 조선족 여성이 나섰다.   “자, 다음에 소개할 분은 쿵푸 5단, 검술 5단, 합기도 5단 등 총 15단 무도인 심영희 사범입니다. 지난 17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LA를 찾았을...
  • 2007-02-26
  •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헌정사상 첫 여성총리인 한명숙(韓明淑) 총리가 22일 사의를 공식표명함에 따라 10개월여간의 내각 통할자의 직무를 마감하고 다시 정치일선으로 돌아가게 됐다.    `3.1절 골프 파문'으로 낙마한 이해찬(李海瓚) 전 총리의 후임으로 지난해 4월20일 취임한 한 총리는 `현장총리',...
  • 2007-02-23
  • 트랜스더 연예인 하리수, "떳떳이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게돼 기쁘다" "제 단점을 고쳐 떳떳이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살게 돼 행복해요. 저를 지금도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께 좋은 시선으로 다가갔으면 좋겠어요."트랜스더 연예인 하리수(32)가 5월19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 2007-02-22
  • 《장4B》총설계사, 총지휘로서의 리상영,7년 여에 10차례에 걸쳐 10종의 인공 위성 16매를 전부 예정궤도에 정확히 발사, 《10발 10중》의 기적을 창조하다《하량하리기금상》 수상자《며칠전 또 한방이라,그러니까 이번이 10발10중 맞지요?》 2006년 11월 15일 북경 인민 대회당에서 거행된 《하량하리기금...
  • 2007-02-18
  • 출생 : 1962년 (중국) 학력 : 연변대학교 중국문화과 데뷔 : 2000년 영화 '11살' 수상 : 2005년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대상 경력 : 연변대학교 중문학  재중동포 3세로 태어난 그는 중국의 소수 민족으로서,영화 감독이 되기 전에 중국 길림성 연변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연...
  • 2007-02-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