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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천림,창업문화는 민영경제발전의 근본동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1월19일 13시11분    조회: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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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창업문화는 민영경제발전의 근본동력] ○ 길림시선전부 부부장 리천림 문화는 현대경제의 《발동기》로서 문화의 차별 특히 경제발전에 관계되는 창업문화의 차별은 구역경제차별을 조성하는 요소이다.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사상속박에서 벗어나고 관념을 갱신하고 창업문화를 양성하여야 한다. 창업문화는 한사람 혹은 단체가 재부를 추구하고 가치를 창조하며 생산력을 발전시키고 사회와 단체 및 개인수요를 만족시키는 과정에 형성된 사상관념, 가치체계, 심리의식과 행위모식의 문화범주이다. 문화는 경제발전의 내적동력이다. 경제발전과정은 실질상에서 문화발전과정으로서 한 방면으로 문화와 경제간에 과거에 종래로 있어본적 없는 상호 융합과 일체화의 추세가 나타나게 하였고 다른 한 방면으로 문화와 경제간에는 상호 결정의 관계를 가지고있다. 길림시와 연해발달도시간의 거리는 경제사회발전 속도, 수준 등 물질적측면에서 체현될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사상관념, 문화적분위기 등 정산적층차에서도 표현된다. 이런 차이는 내적으로 길림경제의 발전에 영향주고 제약한다. 때문에 창업문화의 건설을 가속화하여 양성하고 전민창업의 문화적분위기를 형성하는것은 현재 길림시에서 가장 박절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대목표를 실현하는 내적요구이다. 창업문화는 민영경제발전의 근본동력이다. 민영경제를 발전시키는 관건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창업치부의 강렬한 욕망과 열정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민영경제를 흥기시키고 발전시키는 창업문화가 있는가 하는것이다. 만약 이런 창업문화가 없다면 민영경제를 발전시킨다는것은 정부부문의 《짝사랑》에 지나지 않고 광범한 군중의 창업행동이 없다면 모든 노력은 모두 정부행위에 속할뿐이고 심지어 시장경제의 건립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게 된다. 동북의 경제발전이 연해지구에 뒤떨어진 관건적원인의 하나가 바로 로동자의 요소이다. 구체적으로 사람들의 지혜, 사상, 정신상태, 문화차별 특히 경제발전에 관계되는 창업문화의 차별이다. 경제를 발전시키고 재부를 축적하는 과정이 바로 창업문화를 산생,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동북은 경제발전주체가 활약적이 못되고 시장경제문화발육이 충분하지 못하며 전민창업의 열조가 높지 못하다. 연구보고에 따르면 료녕, 길림, 흑룡강 3성의 창업지수가 각기 7.29, 3.41, 3.22로서 북경(107.61), 상해(63.43), 절강(31.89) 등 발달한 성,시에 비해 크게 낮을뿐만 아니라 전국의 평균수준(9.32)보다도 낮다. 동북경제발전을 제약하는 관념과 체제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시장주체를 활약시키고 발전동력을 강화하며 창업문화를 양성하는데 공을 들이지 않는다면 다년간 사람들을 곤혹시킨 대출을 쟁취하고 항목을 올리며 보따리를 짊어지는 《동북현상》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창업 능력은 창업목표를 실현할수있는 특수능력이다. 때문에 다원화, 시장화, 규범화의 방식과 수단으로 창업훈련을 심입하여 전개하고 창업능력을 제고하는것은 창업문화를 구축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창업훈련과 직업기능훈련, 창업지도를 결부시키고 사회 각급, 각부류 교육훈련기구를 고무격려하고 인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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