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4대 모스크바 한인회장에 장학정씨
조글로미디어(ZOGLO) 2006년7월26일 09시40분    조회:92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제4대 모스크바 한인회장에 취임한 장학정씨

제4대 모스크바한인회 회장에 장학정(54세)씨가 단독출마로 당선, 취임했다.

지난 22일 한인회는 샬류트호텔 국제회의장에서 한인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또한 정기총회에서 한인회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회관 건립 문제를 연속선상에서 이제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3대를 거쳐 4대째 연임하면서 지난 2년 임기동안에 추진해 왔던 교육공간 마련과 한인회관 건립사업 추진을 중단 할 수 없었던 마음에서 출마의사를 가졌는데 이렇게 연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4대 임기(2년)동안에 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참석한 교민들에게는 '러시아로 오는 길' 책자가 배포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6/07/24 재외동포신문 모스크바=신성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8월27일-9월7일 옌볜서 한민족 축구대회""8월27일부터 9월7일까지 중국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인 옌지(延吉)시에서 중국을 비롯한 남북한,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전 세계 13개국의 동포가 참가하는 한민족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2008 옌볜 국제아마추어 축구대회를 홍보하고 후원사를 찾기 ...
  • 2008-06-11
  • 연길시 공원가두 원방사회구역에는 18명 고아,3명 리혼자녀, 8명 결손자녀로 이룬 약소군체가 있다. 사회구역당총지와 새세대관심위원회에서는 이 약소군체들에게 깊은 관심을 돌려 당원들과 로교원들이 손잡고 그들의 숙박문제, 학습생활문제, 등교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에 주력하였다. 특히 이런 미성년들이 법제의식이...
  • 2008-06-11
  • 돈화시제2중학교에는 휴식시간이 따로 없이 항상 학교사업을 위해 팽이처럼 열심히 돌아가는 교원이 있는데 그가 바로 정계화(54세)교원이다.1977년, 서란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돈화시 현유진조선족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1993년 8월 돈화시제2중교에 전근하여 사업하게 되였다. 이 기간 그는 사업의 수요로 학교의 도서관리...
  • 2008-06-09
  • 엄마로 된 김춘희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사업과 가정 두마리 토끼 다 잡아야죠》사람들에게 친근함을 안겨주는 아나운서 김춘희가 6월 2일 3.4킬로그람되는 딸을 보아 행복한 엄마로 되였다. 제왕절개수술로 출산후 고통이 몰려올 때마다 아기를 들여다보면 그 아픔이 가신듯 사라진다는 김춘희는 엄마로 된 행복감에...
  • 2008-06-08
  • 길림시에 사는 최길호﹙47살﹚씨는 80여가지 고대조선민속무용기자재와 전통놀이기구를 살려내 후대들에게 좋은 유산을 남기고있다.최길호씨가 고대조선무용기자재를 우연하게 접하게 된것은 1994년 길림시에서 랭면부를 운영할 때였다. 최씨성을 가진 한 70세 로인이 매일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려 삼륜차로...
  • 2008-06-04
  • “무용은 저의 삶의 전부이자 또 유일한 락입니다. 저는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이 그저 제가 좋아하는 무용을 위해 혼신을 살라왔습니다.”이 글의 주인공인 리신자의 “수기”가운데서 옮겨온 한구절이다.그랬다. 60여년의 그의 인생행로를 펼쳐보면 무용이란 두글자를 빼고보면 정말 말그대로 바지...
  • 2008-06-04
  • 2005년 2월, 연길시 소영진양로원의 로인들은 이른 아침부터 대문입구에 서서 새로 부임된 양로원 원장을 맞이하였다. 오전 8시, 한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양로원에  왔다. 그가 바로 소영진양로원을 표준화농촌복리중심으로 건설하겠다고 다짐한 새로운 원장 강성춘이다.그가 양로원 원장으로 부임된후 전부 열...
  • 2008-06-04
  • 지난 5월30일, 연변대학예술학부 주귀화양(25세)의 《단소연주회》가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9살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예술계에 첫발을 디뎌서부터 우리 민족악기를 전공하려는 일념으로 단소를 잡았고 그렇게 시작된 단소와의 인연은 계몽교원 장익선선생님과 주귀화양의 끈질긴 노력하에 오...
  • 2008-06-03
  • 10년간 연변의 강과 계곡을 누비면서 수석사랑에 심취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연변두만강수석협회 회장 김봉세입니다.    1998년 <<연변일보>>에서 우연하게 <<평양수석전시관에 대한 소개>>를 보게 된 김봉세는 연변에도 좋은 돌이 많다고 인정하고 돌을 찾기 시작했...
  • 2008-05-29
  • 연변결핵병예방퇴치소 김옥녀부소장 인터뷰결핵병(結核病)은 결핵균의 감염으로 일어나는 만성 전염병으로서 페,콩팥,창자 등 내장이나 뼈,관절,피부,후두 등에 감염되며 결핵성 뇌막염,복막염,륵막염 등 질병을 일으키고 온몸에 퍼지기도 한다. 매년 3월중순부터 7월까지는 결핵병 고봉기이다. 결핵병이 인체건강에 미치는...
  • 2008-05-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