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7 /
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전용기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다가 기체 결함으로 독일 쾰른에 비상 착륙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가 탄 전용기 '콘라트 아데나워'(에어버스 A340)는 비행 중 기술적 결함으로 네덜란드 상공에서 회항해 대체 항공기가 있는 쾰른에 내렸다고 대변인측이 전했다. 대변인은 "오늘 안될 거 같다"고 말해 메르켈 총리가 30일 예정된 G20 정상회의 개막식에 맞춰 도착하지 못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 봉황넷/련합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