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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번 지진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능가하는 파괴력으로 알려졌다. 6일 일본 기상청은 오늘 새벽 훗카이도 인근에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 태풍 ‘제비’ 후 연이은 지진으로 그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지진 6.9의 강도는 최대 160km에 걸쳐 건물이 붕괴되는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945년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폭발력이 규모 6.0의 지진으로의 강도와 맞먹는다는 것과 비교한다면 상상이상의 강도에 해당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태풍 ‘쁘라삐룬’과 ‘제비’가 동반한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던 일본의 삿포로 지역은 산사태로 가옥들이 붕괴되고 도로 한 복판에 싱크홀이 여러 곳에서 생겼으며 토마코아이 산 일부가 엿가락처럼 휘어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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