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오전 , 무순문화예술연구원에서 주최한 ‘몽상출항’ 2018 대형 설맞이 련환회가 무순시 방주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무순시 여러 민간 문예단체의 200여명이 문예공연에 참가했다.
이날 먼저 북경화인공덕문화전파(동북)사업소 소장, 료녕성경제문화발전촉진회 부비서장 겸 문화산업처 처장 제구붕이 화인공덕(동북)문화예술연구원 설립을 선포하고 우부강을 동북문화예술연구원 원장으로 임명했다. 둥북문화예술연구원은 학술교류 및 민간문화를 선전하는 학술연구활동군체로서 산하에 창작부, 영화텔레비죤부, 양성부, 재예부 4개의 부문이 있다. 이날 무순문화예술연구원 우부강 원장이 2018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무순시혼하의봄예술단, 무순문화예술연구원, 무동패션예술단 등 문예단체들에서 준비한 46개 문예종목을 선보였다. 문예공연은 각종 특색이 짙은 민족 무용과 독창, 무용 등 정채로운 종목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무순시 순성구조선족예술단에서도 무용 ’즐거운 어부’ 를 공연했다.
료녕신문 마헌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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