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울긋불긋한 옷으로 갈아입은 허난 지위안(濟源) 왕우산(王屋山)이 농익은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요가 애호가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입산해 깊어가는 가을을 감상하며 요가를 연습했다. 절정으로 치닫는 대자연과 하나가 된 요기(Yogi, 요가 수행자)들은 가을 경치의 일부가 되어 요가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중신넷/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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