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의 날' 문예공연 장면
2017년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일환인 ‘무형문화재의 날’ 계렬행사가 29일 두만강문화광장에서 펼쳐졌다.
최근 몇년간 도문시는 두만강문화를 부단히 발굴하고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 전승과 보호에 전력을 기울여 조선족장고춤 등 35가지 종목을 무형문화재대성명록에 기입시키고 국가, 성, 주, 시급 무형문화재명록체계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는 ‘무형문화재의 날’ 가동식에 이어 공연배우들의 악대 악주, 물동이 춤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있었다. 이채로운 종목들은 관중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무형문화재의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이어 펼쳐진 두만강광장에서 무형문화재 종목전시활동에서는 조선족민속편직공예, 두만강조각공예, 조선족감자전 제작기예 등 여러가지 수공제품과 민속제품음식들을 선보여 관중들의 발목을 잡았다.
이날 관광객들은 무형문화재 전승인의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기림신문 리전 기자파일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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