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대표단이 하얼빈(哈爾濱, 합이빈)에 도착했다. |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3일] 6월 22일 101 명의 일본 고아 대표단이 각각 당일 오후와 저녁에 헤이룽장(黑龍江, 흑룡강)성 하얼빈(哈爾濱, 합이빈)시에 도착했다. 일본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계속해서 최대 규모의 고아 대표단을 꾸려 중국으로 ‘감사의 여행’을 오고 있다.
고아 대표단의 단체사진
항일전쟁이 끝나고 헤이룽장성 팡정(方正)현에는 일본인 고아 4,500명 정도가 남게 되었다. 중일 국교가 정상화되면서 일본 고아단은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해 그들과 그들의 중국 양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양국 간의 우정을 쌓아갔다. (번역: 은진호)
고아 대표단이 만든 우정을 상징하는 깃발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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