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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배낭을 메고 서장 촬영행에 오른 작자,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 비취 같은 언색호…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대자연의 정경에 그만 넋을 잃고 만다. 부다라궁, 대조사, 팔랑가, 시가쩨, 쟈스프룬사, 얄룽장보강, 남초, 야저웅초… 짧은 3일간의 려정을 통해 서장의 독특한 내함을 다 깊이 터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작자는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서장을 ‘신비로운 곳’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는 곳’이라 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정토’라고 하지만 필자에게 서장은 ‘꿈을 잊지 않도록 격려해주는 곳’이였다고 말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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