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시 부용구(芙蓉区)의 선로버스역 부근에서 한 승용차가 공공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저녁 6시 40분경 퇴근시간때여서 공공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제일 많을 때였다. 무법으로 질주하던 한 승용차가 서있는 사람 11명을 들이박고 나가다가 길가의 나무까지 들이박았다. 현장에 있던 사람은 이렇게 전했다. "공포 그자체였어요. 애타게 공공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눈깜작할 사이 승용차가 옆의 사람들을 들이박으면서 지나갔지요. 정말 끔직해요."이번 사고로 1명은 중상을 입고 10명은 경상을 입었다.승용차 운전수는 경찰에 구속되였으며 사고발생원인은 조사중에 있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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