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도 파업이 17일(현지시간)로 7일째를 맞으면서 시민의 불편이 커지고있다. 특히 이날은 대학입학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까지 치러지면서 출근길 혼란이 더 심했다. 현지 일간지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정부의 철도개혁에 반대하면서 지난 11일 시작된 프랑스 철도공사(SNCF) 노조의 파업이 지금까지 이어지...

월드컵이 축구스타들이 용솟음쳐나오는 축제의 마당이라면 그 축제의 마당에는 어김없이 섹시 미녀 축구팬들이 등장한다. 화려하고 정열적이고 섹시한 그녀들이 있기에 월드컵은 한결 즐겁고 한결 화끈해진다. 풍만한 젖가슴 노출도 불사르는 그녀들은 축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축구팬 녀인들이다. 축구를 관람하...

16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북부의 마을에 두 갈래의 토네이도가 급습해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중상을 입는 사태가 발생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마을은 거의 폐허가 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전했다. 미국국가기상대는 이 마을을 급습한 두개의 토네이도는 1마일 정도 거리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외 기상학자들은 아직...

영국 "데일리메일" 6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정부군 1700여명을 총살시킨 급진 수니파 반군 ‘이라크ㆍ시리아 이슬람국가’(ISIS)의 살인과정을 담음 동영상이 공개되였다. 동영상을 보면 8살좌우의 아동 몇명이 이라크정부군 살인과정을 자호감 넘치는 표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 모습이 공개되였다....

6월 17일 저녁, 조선 평양시민들은 기차역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월드컵경기를 관람했다. 조선은 비록 이번 월드컵 본선무대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축구열기만큼은 그 어느 나라 못지 않게 뜨거웠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6월15일 로므니아의 부가라스트에서 굽높은 구두를 신고 달리기 경주가 있었다. 경기에는 30여명의 녀성들이 참가해 높이가 7센치가 넘는 하이힐을 신고 질주했다. 우승상품은 가치가 1000유로되는 구매권이라고 한다./중신넷

6월16일 광동성은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혹서날씨가 들이 닥쳤다. 무더위를 식히기위해 광동성 불산시에서 몇명의 관광객들은 아예 수영장에 마작판을 벌려 더위를 식히고있다.   중신넷

졸업의 계절이 성큼 다가오면서 각양각색의 졸업사진들이 핫이슈로 떠오른다. 사람들은 너나없이 졸업사진속의 자신을 보면서 풋풋했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군 한다. 톱스타들의 졸업사진 모습은 어떠할가? 청순하고 앳된 모습이 이쁘기 그지없다. 자연미인들은 그대로의 오관이지만 성형미인들은 조금씩은 달라진 모습들...

도문시 두만강공원이 시민들의 문화생활공간뿐만아니라 인기 관광지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면적이 7헥타르에 달하는 이 공원에는 다양한 문화체육생활 시설이 갖추어져있고 중국조선족비물질문화유산전시관, 관광서비스센터, 소년궁, 두만강배놀이나루터 등 관광시설들도 있어 해내외 관광객들이 즐겨찾고있다. 사진은 6월...

신장에서 농민 6명이 폭탄 테러를 계획 중이던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신강일보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신장 피산(皮山)현에서 농민들이 암호를 암시하는 수상한 발자국을 발견했다.농민 6명이 이 발자국을 추적한 결과 "낙타를 찾아 길을 잃어버렸다"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3명을 발견할수 있었...

현지시간 6월 16일,  무장 괴한 50여명이 휴양지인 라무섬 린근 해안도시인 음페케토니(Mpekitoni)의 경찰서 한곳과 호텔 4곳, 쇼핑센터 등에서 총격을 가하고 불을 질러 48명이 사망했다고 케냐군과 적십자사 밝혔다. 피해자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괴한들은 이슬람교와 소말리아어를 아는지 시험한 뒤 모르는...

브라질 쿠이아바 마투그로수 연방대학(UFMT) 경기장에서 15일(이하 현지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비공개 훈련을 했다.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훈련에 앞서 선수들이 허벅지 등에 해충 기피제를 뿌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국제축구연맹(FIFA) 조직위원회는 한국 축구 ...

감숙성 룡남(陇南)시 시위서기 손설도(孙雪涛)가 무상헌혈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누리군들에게 의혹을 심어주었다. 피를 뽑는 포토에서 사용된 팔은 왼팔이였지만 두번째로 지혈하는 팔은 오른팔이였다. 누리군들이 서기의 헌혈진실여부에 대하여 의혹을 품자 손설도서기측에서는 즉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먼저 피...

6월 15일 정주에서 있은 모터쇼에서 "S"라인 종결자인 레이싱걸이 수많은 남성고객들의 폰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이런 저런 포즈로 레이싱걸을 찍기에 여념이 없는 남성고객들... 모터쇼 주최측에서 노린 홍보효과가 과연 달성된것인지 의문스러운 장면이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심천(深圳)동부화교성의 ‘산해(山海)음악제’가 인터라켄 호텔에서 6월 15일 개막했다. 음악제에는 중형오토바이클럽 등 응원부대가 등장했으며 7월 19일~8월 30일 기간에는 록 음악과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위주로 한 음악카니발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인민망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연례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렸다.주최측에 따르면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약 10만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AP로이터AFP=뉴스1,뉴시스]

최근에 한 일본네티즌이 twitter에 일본의 신형 전투기가 실외에서 테스트하는 화면을 올렸다. 이 전투기는 일본의 ATD-X “선진기술검증기”의 외형과 비슷하다. 전문가들은 “이 전투기가 일본 ‘심신’ 제5대 전투기의 원형기일것”이라고 분석했다.지난 6월 11일, 중국공군항공병부대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한창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5일(현지시간) 반(反)월드컵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는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춰 시작됐다. 시위대는 정부가 공적 자금을 경기장 건설에 투입했다고 비난했다. 리우데자네이루 당국은...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에서 투표에 참가한 유권자 11명이 탈레반의 손가락이 절단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경찰은 피해 주민들이 투표용지에 지장을 찍느라 잉크가 묻은 손가락을 잘렸다고 전했다.또 북부 사만간 주에서는 투표가 끝난 뒤 선거관리요원 등을 태운 버스가 폭발해 모두 11명이 사망하는 등...

조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해 잠수함 부대인 제167군부대를 방문해 잠수함에 올라 훈련을 지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로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훈련 중인 잠수함에 승선한 김 제1위원장의 사진 8장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잠수함을 탄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