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10시 17분, 호북 효감안륙시 발전2로(孝感安陆市发展二路) 한 공사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일군 한명이 매몰되였다. 제보를 받고 공안소방안륙(安陆)중대 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여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 2차 붕괴가 발생하면서 구조작업에 뛰여들었다. 현장에서 앞장섰던 중대장 로량(卢亮)과 전사 만경연(万京燕), 손우호(孙雨豪) 및 처음 매몰되였던 탁진파(卓进波, 남 46살 농민공)이 2차 붕괴로 매몰되면서 전부 사망하였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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