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조선 원산.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직접 참석한 조선의 소년단 야영소 준공식에서 숙청설이 나돌던 최룡해가 재차 나타났다. 최룡해는 준공식 준공사를 했는데 그는 당 중앙위원회 비서로 소개됐으며 복장도 군복이 아닌 사복차림이였다. 한국매체들은 이를 군부를 통제하는 인민군 총정치국장에서 노동당 비서로 강등된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이라고 전했다.김정은 바로 옆에는 최룡해에 앞서 차수 계급장을 단 황병서 신임 총정치국장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권력 서열을 뜻하는 호명 순서에서도 최룡해는 황병서는 물론 김기남, 최태복 노동당 비서에까지 밀렸다.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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