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우수단체로 자리매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24일 15시22분    조회: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21일 있은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및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총화모임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내주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및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는 '감사 나눔 사랑'을 바탕으로 애심공익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 단체는 ‘교류 화합 성장’을 목표로 하면서 회원들의 사업 성공을 위해 배움과 기업 탐방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연변 지역의 대표적인 우수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은 제20기 개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회원들의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켰다. 이 과정은 기업인, 경제인,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이 자신의 사업 발전과 성장, 그리고 연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되였으며 현재까지 이미 1,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및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의 2024년 애심활동의 한장면(자료사진)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및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는 지난 10여 년간 연변텔레비전방송국의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그램을 후원하면서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매년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방문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뉴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 산하 각 기에서는 20여 차례에 달하는 애심공익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에서는 매년 기업탐방 투어를 조직해 회원기업들의 어려움을 살펴보고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는 회원들의 경영과 사업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날따라 치렬해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회원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총동문회는 매년 기업 탐방 투어를 조직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진로를 함께 고민하며 회원들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 리덕봉 회장은 "앞으로도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들의 경제적 창출을 위한 방안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하고 모두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겠다"며 "회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의 이러한 노력이 단체의 미래를 이끌어가며 지역사회와 민족사회의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가며 회원들의 사업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단체의 활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민족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근 기자


编辑:김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82
  • 청명을 앞두고 공안부는 최근 몇년간의 청명련휴 교통사고 특성을 고려하여 교통안전알림을 발부했다.구체적인 발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휴가기간 자가용으로 이동할 때 현지 날씨와 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이동 시간과 경로를 합리적으로 계획하며 가능한 고봉시간대를 피해 이동해야 한다. 운전할 때는 집중하고 과속...
  • 2025-04-01
  • ● 신분증 없이 일처리 가능“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최근 절강성 림해시정무봉사대청을 방문한 시민 허청적은 휴대폰 하나로 학력정보 변경을 2분만에 마치는 경험을 했다. '무증통'(免证通) 기기에 전자신분증 QR코드를 스캔하자 시스템이 자동으로 정...
  • 2025-04-01
  • 최근 룡정시 안민가두 승룡사회구역공회 ‘어머니집’이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면서 임신 준비중이거나 임신기, 수유기 녀성들에게 사적이고 깨끗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관할구역 산모, 준산모들의 따뜻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승룡사회구역공회는 녀성종업원들의 합법적 권익...
  • 2025-04-01
  • 제2라운드 청도홍사 대 연변룡정커시안 경기 한 장면(자료사진).청도홍사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두고 얻은 페넬티킥으로 금싸락같은 1점을 챙긴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돌아오는 4월 6일 오후 3시에 심양시 올림픽체육중심체육장에서 갑급리그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호화 진영 료녕철인팀...
  • 2025-04-01
  • 3월 15일, 우룸치 시내에 있는 미용실에서 안종욱 씨가 고객의 머리를 다듬고 있다.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인 안종욱은 20년 넘게 중국 신강위글족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룸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주 자격을 얻었다.친구의 소개로 우룸치의 한 대형 한국 미...
  • 2025-04-01
  • 중국 운남성 안녕시의 운남리공직업대학 내에는 특별한 커피 공장이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인 김태호와 중국인 안해 왕위정이 함께 운영하는 이 공장은 커피 로스팅, 생산·연구개발(R&D), 커피 원두 판매, 교육 상담 등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약 700㎡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투명한 유리벽으로 로스팅 과정을 관람할...
  • 2025-04-01
  • 제21회(2010년도)중국신문상 2등상통신 <한 귀국로무자 두만강반에 ‘백년부락’ 세우다>기자: 김청수  편집: 최승호제22회(2011년도)중국신문상 2등상련속보도 <“아들아, 제발 무사히 돌아오너라!”>기자: 김성걸, 김태국, 안상근  편집: 박금룡제23회(2012년도)중국신문상 2등상계렬보도 <한...
  • 2025-03-31
  •  ●1985년 4월 1일, 《길림신문》 창간호 정식 출간.●1987년 3월 5일, 길림성당위 판공청의 비준을 거쳐 길림신문사가 연변일보사로부터 분리되여 독립적인 편집위원회 설립, 리송영이 길림신문사 사장 겸 총편집 담임.●1988년, 길림신문사가 신축 연변신문청사에 입주.●1989년 9월, 신문인쇄공예가 연판인쇄에서 옵...
  • 2025-03-31
  • - 《길림신문》사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유창진40년 간의 신뢰를 발판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 소중함을 기록하며 굳건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독자에 헌신하겠습니다. 사회의 눈과 귀로서 성찰과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최승호 정도를 지키며 혁신을 거듭해온 40년 영광의 길이 자랑스럽습니다.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
  • 2025-03-31
  • - 《길림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1985년 4월 1일 창간이래 《길림신문》은 당과 정부의 따뜻한 관심과 옳바른 지도 아래 40년이라는 비범한 발전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우리 당의 중요한 조선말 여론진지로서 《길림신문》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의 민족정책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언론...
  • 2025-03-3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