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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아빠 크리스 로베라와 어린 남매는 9월 초 세쿼이아 국립공원에 있는 제니 호수를 찾았다. 갑작스러운 폭우에 크리스는 아들 에이단과 나디아를 데리고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 그는 이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 영상을 촬영했다. 그 순간 번개가 쳤고 셋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주변 목격자 신고로 헬기가 출동했고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로 크리스는 몇 시간 동안 온몸이 마비됐으며 등부터 발까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아들 에이단은 부분적 청각 손실을 앓고 있으며 딸 나디아는 오른쪽 팔뚝과 허벅지 위쪽에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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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 일어난 남매는 쓰러져 있는 아빠를 발견했다. 남매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아빠가 죽은 줄 알았다. 계속 소리를 지르며 아빠를 깨웠는데 숨을 쉬지도 움직이지도 않아 두려웠다”고 말했다.
뒤이어 깨어난 아빠 크리스는 20일(현지시간)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 순간 우리 모두 정신을 잃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그 순간이 트라우마처럼 남았다”고 했다. 번개가 치던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빨간색과 주황색이 섞인 빛이 나무로 떨어진 뒤 폭발적인 힘으로 땅에 내리치는 모습이 선명하게 기억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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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한 커플이 이들 가족에게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포착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벼락이 큰 나무로 떨어진 뒤 불꽃이 오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크리스는 “우리를 발견하고 구해준 사람에게 평생 고마워할 것”이라며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에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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