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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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한 번 더 간절히 충고해 본다
2013년 04월 27일 18시 19분  조회:15106  추천:13  작성자: 정인갑

한국에 한 번 더 간절히 충고해 본다

정인갑


  최근 발표된 러시아 전문가 안드레이란고프의 문장은 우리겨레에게 큰 충격을 줄만한 문장이다. 그의 문장에 따르면 비록 조상, 선친의 고향이고 돈도 번 고장이지만 중국 조선족은 한국보다 중국에 더 친근감을 가지며 종국적으로 한국에 정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조선족은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 찾아가기 시작했다. 그사이 조선족과 한국 간은 많은 껄끄러운 일이 있었다. 한국의 책임? 조선족의 책임? 양자 모두의 책임? 아니면 재외 동포와 모국간의 관계는 본래 이런 것?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고 생각해 왔다. ‘화교와 모국, 일교(日僑)와 모국, 유태인과 모국 간은 관계가 좋은데 우리는 왜 이러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란코프 교수는 그 책임을 한국에 돌렸다: ‘한국 정부가 이(조선족―필자의 주)를 반기지 않는다. 한국은 이스라엘처럼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조선족들이 고국인 한국에 몰려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또한 조선족들도 한국에 남게 되면 “2등시민”으로 전락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향에서는 한국에서 느끼게 되는 차별을 느끼지 않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이는 제3자의 견해, 공정한 신판이므로 한국정부가 이 문제를 정시하여야 한다고 본다.

재한 조선족과 한국과의 밀원관계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잠깐 뿐이었다. 1987년 필자가 처음 한국에 갔을 때 환영을 받았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왔다’, ‘한 세기 간 이역 땅에 살며 우리의 말과 풍속을 지켜왔으니 얼마나 대단한가’, ‘앞으로 우리가 중국에 진출할 때 도와줄 사람이 바로 당신네들이다’…. 그러나 이런 관계는 급전직하하였다.

  한국정부가 중국동포를 섭섭하게 한 일들을 아래의 몇 가지로 요약해 본다.

  1. 한국인의 중국동포에 대한 용역(傭役) 사기로 천과 만을 헤아리는 조선족이 피해를 보고 심지어 파산된 가정, 자살한 사람도 많지만 한국정부는 10여 년간 이를 방치하였다.

  2. 중국동포가 한국에 갈 수 있는 모든 길을 차단하고 유독 여자가 시집가는 길만 열어놓아 중국조선족공동체의 해체를 조장(助長)하였다.

  3. 방문취업제 자체는 괜찮지만 한국어시험이라는 액화 때문에 중국동포가 엄청난 손해를 보게 하였다. 또한 방문취업제를 퇴보한 기술교육으로 대체하였다.

  4. 이름 좋은 ‘기술교육’은 중국동포에게 비자장사를 하는 자들을 돕는 부정만 초래한다.

  5. 중국동포에게 이중 잣대를 쓴다. 외국인을 우대할 때는 동포라며 우대하지 않고(해마다 수천억의 자금을 외국인에게 쓰지만 50%를 차지하는 중국동포에게는 쓰지 않음), 비자문제에 부딪치면 외국인이라며 제한한다.


  물론 조선족의 잘못도 있다. ‘가짜’ 약 장사, 사기 결혼, 위명 여권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조선족의 잘못은 한국 정부의 그릇된 정책이 유발한 것이며 그 책임은 주요로 강자인 한국 정부에게  있다고 봐야 한다. 란고프의 말이 천만 맞다.

  지금 한국의 상황은 한국인이 1등시민, 탈북자가 2등시민, 기타 외국인(필리핀, 몽고, 베트남 등)이 3등시민, 중국동포는 4등시민이다. 란고프의 중국동포 ‘2등시민’ 설은 한국에서의 중국동포의 지위를 좀 높게 보았다. 만약 사돈에 팔촌까지 얽으면 중국동포의 대부분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다. 그들을 ‘4등시민’으로 취급하면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을 소냐?

  세계 각국에 널려 있는 유태인은 2천 년 전에 고국을 떠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1950~60년대의 이스라엘은 지금의 한국보다 훨씬 더 열악하였다. 그런데도 세계 각지에 널려 있는 유태인이 이스라엘로 찾아가면 다 너그럽게 받아주고 우대하였다. 란고프 교수는 바로 1950~60년대에 이스라엘로 찾아간 러시아 적 유태인과 비교하여 그런 결론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 한국이 불과 100년 전에 떠난 동포, 아직 한국에 많은 친인척이 있는 인간, 그것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친 후손을 이렇게 까지 냉대해서 되겠는가?

  태국 태족(泰族)과 중국 다이족(傣族)은 본래 같은 민족이다가 갈라졌으며 지금은 서로 낯선 사람 취급을 하며 만나도 그리 반가움을 못 느낀다. 중국동포는 이주 100여 간 완벽하게 민족성을 지켜왔으며 지난 날 중국에서 한국인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워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서로 외면하는 변두리까지 왔다. 한국이 돈 벌 고장이 못되는 그날이 오면 200만 중국동포는 모국과 외면해 버리는 그 날이 올 듯하다.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우리민족은 세계 어디에 살던 헤어지지 않는 하나의 공동체로 남았으면 했는데 말이다. 너무나 안타깝다.

  이제라도 한국정부에서 중국동포를 진실로 화끈하게 우대하는 정책을 내놓아 그사이 생긴 알력을 미봉해보기 바란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다. 약 10년쯤 지나면 이 기회도 없어진다. 필자는 20년 전부터 이런 글을 많이 썼지만 오늘 한 번 더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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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4 ]

64   작성자 : 정인갑 선생님께
날자:2014-02-03 14:58:45
정인갑 선생님께 알림니다.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가 쓴 원문을 읽어보았습니다. 란코프 교수가 원문은 영어로 썼는데 조선족 누군가가 의미를 왜곡해 엉터리로 번역했습니다. 번역한 조선족이 조선족 누군가들의 구미에 맞게 왜곡해 버린 것이죠.

란코프 교수가 쓴 원문의 핵심을 정리하면 ;
1.조선족들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한국과 같은 민족임을 자랑스러워 한다.
2.조선족들은 한국덕에 중국에서 부유해지고 연변은 한국덕에 큰 발전을 이루었다.
3.조선족들이 한국에 가면 그들의 지식이나 능력이 한국사회에서 경쟁력이 없고 한국사회에서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한국사회에서의 연줄도 없음을 알게 된다.
3.조선족들은 한국사회에서 살아갈 경쟁력 부족으로 한국사회의 2등국민으로 전락해 버리는 자신들을 발견하고는 중국에 더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란코프 교수는 조선족이 중국에 더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 원인을 발전한 한국사회에서 경쟁력이 없는 조선족이 이로해서 2등국민으로 전락해 버리는 처지에 있는 것으로 적었는데, 왜곡한 번역을 읽은 정인갑 선생님같은 분들은 한국이 차별해서 조선족이 2등국민으로 된다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란코프 교수는 경쟁력 부족을 이유로 들었는데 이를 차별로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63   작성자 :
날자:2014-01-01 21:49:38
지식인들 배운것이 많은사람들이 이상한글을 적게 쓰고 주제넘는 글을 삼가햇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저도 감히 충고 드립니다.
조선족하고 한국을 이간질 시키는 글 더이상 올리지 마시라고.
조선족을 감히 유태인에 비교를 하시다니
유태민족 일년 독서량이 64권 중국조선족 독서량이 한국수준의 11권이라치더라도
비교상대가 않됩니다

키워주지않앗다고 생부생모가 부모가 아닐수없고
감사할줄 모르는 인간은 도움을 받을수없고
감사할줄 모는 민족은 구제불능의 민족입니다

싫던 좋던 반쪽짜리 모국이지만 한국이라는 모국이
잇음으로 경제적으로 한족에 비해서 우월하게 살고잇음을
부인하지는 않고 많은 사람들 한국에서 힘들게 지냇지만
한국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지성인들이 작가들이 필놓고 해외로 나갈적에
한국사람들이 우리 자식들 교육을 위해서
과학기술대학을 세우고
국제합작기술학교 세우고
기아자동차훈련원 세우고
무지개몬테소리유치원
삼성유치원
신라유치원
등을 세우고
우리들이 지새끼도 버리면서까지 외국 나갈적에 한국사람들
고아원을 운영하고 그런집 애들 거둬주고잇습니다.

다시한번 이따위 글을 올리시 마시라고 충고드립니다.
62   작성자 : 조선
날자:2013-07-05 09:41:31
그나저나 조선족은 언제쯤되야 자립하며 살 수 있겠냐?
이십년이 넘도록 한국에서 막노동으로 식당잡부로..... 막장생활 이제 끝낼때도 되지않았나?
왜 그렇게 조선족은 발전이 안되는거야?
61   작성자 : 라강두
날자:2013-06-24 00:03:37
정인갑교수의 이번 글에는 진심으로 찬성을 표시합니다. 힘내세요....한국애들의 건방진 댓글에는 신경 쓰지 말기 바랍니다. 대통령선거까지 부정으로 치르는 나라에 살면서 부끄럼도 모르는 인간들이 아닙니까?@@
60   작성자 : 기가막혀
날자:2013-06-07 16:28:15
정직하자님

야 이병신 정직하자놈아 정직하자가 뭔 뜻인지나 알고 이름을 쓰냐?
그럼 니도 개구나 니가 개 아니면 어떻게 개 소리를 알아듣느냐? 이 한심한 바보야!
넌 중국 티베트족보다도 못한 인간이구나!
맨날 짜증내지말고 스트레스받지 말고 경유 한통 들고 빨리 청와대 가서 분신 자살하라 그러면 무슨 뾰족한 방법이 나올거다! 이 병신아!
59   작성자 : 정동
날자:2013-06-02 10:40:19
글구 정인갑교수님의 견해에 동감을 표시합니다...
58   작성자 : 정동
날자:2013-06-02 10:38:48
참, 정직하자님은 한국에서도 극소수같은데요...대다수 한국분들은 중국조선족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긍정하고 동정하던데요...당신과같은 사람과는 론쟁의 여지도 없군요...너무 극단적이여서요....그럼 못씁니다...그래두 중국조선족은 한국사회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한, 지금도 거대한 기여를 하고있고 앞으로도 지극히 크낙한 기여를 할 생력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그리고 중한간의 전면적발전에서도 선봉역할을 하고있구요. 하기야 개미같은 존재가 태양의 빛발같은 현실을 가린다고 가려질라구....이런 자와는 상종한하는것이 제일임다...괜히 정력과 시간을 랑비하지 말구!!!!
57   작성자 : 우민
날자:2013-05-31 22:48:21
오래간만에 들러보니 정직하자님께서 기여오르셔 노랑목소리를 내시는구려.
참 재미있고 귀엽습니다.어떡하면 기발하게도 사람말을 그리 잘 배우셨는가요!

서울 바닥의 유기견처럼 먹거리 찾아 구석구석을 누비는 완강한 투쟁 정신과 피해당할 두려움에 우들거리는 모습이 참 갸륵합니다.아무튼 님의 골수에는 유기견 정자속의 알맹이들이 꽉 차 있습니다.

건대 사람 말에는 참 이골이 트시였네요.아무튼 한국 명창녀의 훌륭한 후대니까요.

건대 아무리 짐승이래도 사람말을 번지니 딱 한가지 일깨고 싶습니다.

당신이 유기견 정자에 서울 창녀의 수정란으로 만들어 지셨다고 한국 사람이 전부 이렇다면 짐승들이 알고 있는 도리에도 좀 어긋나는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고 계속 댓글을 올리시기 삼가 부탁합니다.
56   작성자 : 한민족
날자:2013-05-31 19:30:21
정직하자님

너무 그렇게 극단적으로 출발하지 마세요! 어찌 나하고 의견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상대방을 무조건 나의 입장에 서라는 식으로 강박합니까? 천체 만체 구만체인데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신앙이 다릅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흠집없습니까? 제가 여기 이 환경이 서로 흉 볼려고 대화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인내하고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주류를 보시고 아량넓게 생각하세요! 당신도 알겠지만 사촌이 땅사도 배아파하는 민족이 우리 이 민족이 아닙니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서로 진지하게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단합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글쎄 당신이 조선족에게서 얼마나 많고 큰 상처를 입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국민으로서 한번 대범하게 출발해보세요. 그러면 조선족들도 당신의 뒤를 따라 갈 겁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니가 옳니 내가 옳니 평생 해봐야 아까운 정력만 소비할 뿐아니라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한국정부에서 개진해야 할 것이 무엇이고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하지말았으면 하는 것이 뭣이고 조선족들이 반드시 고쳐야 할 흠집이 뭔가를 서로 오순도순 사이좋게 의논한다면 반드시 해결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정직하자님 안그래요?
55   작성자 : 정직하자
날자:2013-05-31 18:24:36
한민족님 제가 이야기 하였지요..
조선족들의 단골 멘트가 일부분 운운..
뭐 그건 님의 자유이니 편한데로 생각 하세요..

다음 포털은 대표적인 좌빨,종북 사이트 입니다..
즉,조선족 처럼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 김일성을 숭배하는 집단들의 서식처 입니다..
물론 조선족들의 분탕질도 엄청 많이 있구요..
그런 사이트에서 8천명이명 엄청난 숫자입니다..
지금도 우익 보수 단체에서는 다음 포털 폐쇄운동을 하고 있구요...

하여튼 믿건 말건 관계없이 한국인들이 조선족들을 경멸하고 싫어하는 이유를 말하고자
했든 것입니다..
더이상 뭐 서로 생각하는게 다른데 백날 뎃글 놀이 해봐야 소용 없겠지요..

54   작성자 : 한민족
날자:2013-05-31 16:17:35
정직하자님

그리고 지금까지 저는 시종여일하게 일인칭수법으로 즉 저의 개인의 생각, 견해를 피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당신은 마치 청와대나 전 국민을 대변하듯이 복수(우리) 인칭을 자꾸 사용하니 저로서는 말문이 막힙니다. 밑에서 '조선족들을 알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90%이상의 의견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죠? 그 뜻은 오직 당신의 일 개인의 생각이고 추측이지 전 국민이 긍정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논리학을 좀 학습하고 말씀하세요! 만일 지식 결핍문제가 아니라면 앞서 제가 말씀 드렸듯이 너무나 흥분하셨다 얘깁니다. 스포츠맨들이 왜서 흥분제를 못 먹어요? 먹으면 중추신경을 너무 자극하어 규범화(정상범위)범주를 벗어나기 때문이라는 것을 당신도 잘 알것 같은데요!
53   작성자 : 한민족
날자:2013-05-31 15:27:52
정직하자님

작년 4월에 다음포털사이트에서 조선족 추방 캠페인인지 뭔지 했고 당신도 참여했죠? 목표 50만명에 결국 8천여명밖에 참여하지 않았죠? 사실이죠? 인정하나? 당신 같은 이런 부류의 한국인들 말입니다. 누가 누구를 자꾸 변명한다하고 얘기하고 누가 할 말을 누가 하는지 두 손을 가슴에 얹고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사실은 웅변을 언제나 압도합니다! 당신의 말대로 절대 다수의 조선족들이 정말 당신이 말한 것처럼'애물단지'라면 당신이 말하기전에 정부에서 벌써 죄다 추방했을 것이고 두 번 다시 입국은 꿈도 못꿨을 거예요.당신같은 사람말고 영리한 정치인들이 그렇게 했을거라 말이예요!
52   작성자 : 정직하자
날자:2013-05-31 14:51:51
한민족 님..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같은 얼치기들 기사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류의 글들은 현실을 모르는 욕먹을 내용 입니다..

이글에 반대 되는 개념인 반민족 집단 조선족에 대한 글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미국 동포에 대해서는 이중 잣데를 들이 된다고요???
미국 동포들이 누가 조선족들 처럼 노골적으로 반한을 하든가요??

이중 잣데가 아니라 만약에 유명 재미교포가 조선족 처럼 행동 했다가는 아예 한국에
발들이기 힘들 것입니다..
재미동포 출신중 연예인들이 엉뚱한 소리 하다가 한국에서 퇴출된 사례가 많은게 그런
이유 입니다..

일반 재미 동포야 접촉 빈도가 없고 또한 반한적인 사건이 없으니 무슨 이중 잣데를
들이되는지 모르 겠군요...

더더욱 재일동포에게는 더 엄격하지요..

역대 어느 동포가 조선족 처럼 반민족 행동을 하든가요??
조선족들의 변명중 항상 하는 이야기가 일부라고 하며 합리화 할려고 한다..

한국내 일반 국민들 여론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선족들은 골수 친일,친중,친북 집단들이라 다들 생각한다..

겉으로는 조선족들이 한국을 친일의 나라라고 하지만 실제 조선족들의 행태를 보면
더욱더 친일이 골수 까지 박혀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족들이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것은 180만 정도의 이민자 집단들은 한민족 울타리에서
벗어난 집단이란것을 알아야 한다..

제발 착각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런 반민족 집단이 있어면 오히려 전세계 한민족 통합에 방해만 될것이다..

이때 까지 올리는 제 뎃글들은 왜 한국인과 조선족간 서로 화합하지 못하냐 하는 원인을
제 나름 한국내 각종 사이트에서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경멸하는 이유중 제일큰 문제들을
올렸든 것입니다..

이건 대한민국 국민들 일부의 의견이 아닙니다..
조선족들을 알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90%이상의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절대 동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일부라고 믿고 싶은 부류들은 그렇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의 인터넷 여론은 절대 무시 못한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어떤 사이트인지를 불문하고 조선족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글들은 없습니다..

이게 왜 그럴까요??
한국인들이 모두 다 바보인가요??

51   작성자 : 한국 사람들 보라
날자:2013-05-31 07:44:55
한국, 해외동포들을 바라보는 이중적인 시각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난 주와 이번 주 초에 걸쳐서 중국 연변조선족 자치주와 길림성 장춘에 있는 조선족 동포, 특히 청년들을 집중적으로 인터뷰를 하고 왔다. 중국 동북지방의 연길과 장춘 등을 방문한 건 '조선족 청년들의 이주와 중국 노동시장 진출'이라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조선족 동포들을 보다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 조선족 동포들이 연변자치주의 황무지를 개척하고 쌀농사를 개시한 역사, 정착 초기부터 자녀교육에 보인 열성, 그리고 민족문화와 언어를 지켜온 정성들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변화하는 중국에서 주류사회에 진입하려고 하면서도 발전한 한국 경제적 지위나 상황을 이용하면서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조선족 청년들의 열망과 고민도 엿볼 수 있었다.

  남북을 합친 총인구가 7,400만 가량 되는데,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에 흩어져서 사는 우리 동포가 720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반도에 거주하는 민족의 거의 10분의 1이 해외동포인 셈이다. 세계에 화교들이 널리 퍼져서 차이나타운을 이루고 있어서 많은 것 같으나 실상 비례적으로 보면 우리 동포들이 더 높은 비율로 세계 여기저기에 흩어져 살고 있는 것이다. 이들 해외 동포 가운데 우리 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가장 잘 지키면서 살아온 집단이 중국의 조선족 동포들이다. 중국의 연변조선족 자치주가 조선에 맞닿아 있고, 자주 왕래가 있으며 방송 등을 자주 접할 수 있는 점도 중국 동포들이 언어와 문화를 지켜올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기는 하다. 또한 중국 동포들이 재미동포나 재일동포 이상으로 한국 혹은 조선을 가깝게 느끼고 왕래도 잦고, 한국의 경제성장이나 진출로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고 있다.

  그런데 중국 조선족 동포와 청년들의 변화하고 분화되는 모습을 보는 동안, 재일동포, 재미동포들이 겹쳐서 떠오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우리가 재미동포, 재일동포, 그리고 중국 동포들에 대해서 서로 잣대를 대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로 우리 언론이나 국민이 재미동포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미국 사회에 정착하여 영주권을 얻고, 더 나아가 시민권을 얻어서 영어로 잘 배우고, 주류사회에 들어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박수를 보내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재일동포들에 대해서는 해방 후 벌써 7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일본 국적을 얻는 것을 나라를 배신하는 것 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때문에 일본에 귀화한 재일동포들은 스스로 한국인(조선인)임을 감추는 결과를 낳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중국 동포에 대해서도 흔히 '중국과 한국이 탁구시합을 하면 어느 나라를 응원하느냐?'는 우스꽝스런 질문을 중국의 조선족 동포에게 던져서 난감하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또한 '중국 동포들이 우리 민족인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중국인이더라'라는 식의 불신을 드러내는 언사들도 적지 않았다. 왜 이렇게 재미동포들에 대해서는 너그러우면서도 재일동포나 중국의 조선족동포에게는 다른 잣대를 들이댈까. 미국시민권이나 미국국적은 괜찮고 가깝게 느끼되, 일본 국적이나 중국 국적의 동포는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이다. 우리 내부에 우리도 모르게 미국과의 친근감, 선호도를 내면화하면서도 일본과 중국처럼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나라와의 거리감을 축적하고 키워오면서 재생산해 온 탓이리라.

  국제화되는 시대에, 특히 동아시아 국가 간의 경제적 통합과 상호의존도가 매우 높아져서 깊은 영향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미국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선호도만을 키우고 중국과 일본에 대해선 거리감, 적대감을 키우는 일은 우리의 입지를 스스로 좁히는 일이 될 것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대해서 보다 객관적인 안목을 갖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그런 안목을 가질 때 미국 동포, 일본 동포, 중국 동포를 차별없이 그리고 국적 획득 여부에 관계없이 따뜻하게 대할 수 있고, 바른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래원: 한국일보
50   작성자 : 한민족
날자:2013-05-31 07:09:55
정직하자님

조선족이 한국에서 마음대로 한 것 뭐냐 물으셨는데 그건 범법한 조선족 죄한테가서 물어보고 중국에서 죄지은 한국사람에게 물어보면 정답이 나올겁니다!

남북한이 왜 시끄러워요? 서로가 피해를 준다고 시끄럽습니까? 그 잘난 자존심과 기득권 때문이지 어찌 서로에게 피해를 준다고 개념없는 판단을 하시는지? 좀 불쌍해보이는 군요! 물론 우물안의 개구리 시야로 본 것 아니고 범 국가적 차원에서 통찰하고 말씀을 드리는 바죠!

네 그렇습니다. 동포자격이 없기 때문에 여태까지 저는 조선족이라 일컷지 않았습니까? 자기 스스로 동포라 하기는 개념적으로 뭔가 좀 이상하다 생각되고요 한국사람들이 주동적으로 동포라하면 몰라도...

편드는 것이 아니고 당신같은 한국사람의 존재로 염려 아니할 수 없어 그저 걱정할 뿐이지! 만약 걱정마저 말라면 중국인들이 비웃고 일본인들이 되게 좋아할 겁니다! 물론 당신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겠지만...

이 세상에 감정 없는 사람이 어데있어요? 한국 사람만 감정 있고 조선족은 없습니까? 자기 욕심을 다 채우고 죽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습니까? 억제하고 이지적으로 살아 갈 따름이죠!
49   작성자 : 한민족
날자:2013-05-30 21:26:05
정직하자님
국가와 국가지간의 정치가 우선입니다. 지금 글로벌 시대에 당신같은 사람은 중국뿐만아니라 다른나라의 정치에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의 농어민들이 대통령을 진실로 잘 알고 투표합니까?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없을 뿐더러 필요도 없습니다.
말한 사람은 죄가 없고 듣는 사람은 삼가하면 됩니다. 하물며 한 사람을 전 한국사람을 대표하듯이 주제넘게 점과 면도 옳게 가를 줄 모르면서 함부로 왈가왈부합니까?
직설적으로 '반한'하는 조선족이 절대다수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대한민국정부가 뭐가 잘못된겁니다. 관건은 그렇지 않다 이겁니다. 당신같이 쥐며느리를 보고 호랑이를 봤다식으로 과대 과장하는 한국인이 문제입니다. 물론 극소수이지만...
참 몰라도 한참모르시네 지금 하루에도 얼마많은 조선족들이 애국을 위해 귀화하고 있는데 하이코리아 홈페이지로 들어가 한번보세요!
우리 이 민족이 악질(왜) 민족이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당신이나 나나 할 것 없이 힘을 합쳐 민족정체성을 더욱더 도모해야 하는 이 판국에 서로 흉만보고 해서 어디 말이나 되나요?
거듭 말하지만 당신같이 극단적인 '반한' 조선족이 문제지 절대 다수의 한국사람과 조선족이 무슨죄가 있어요? 엉터리없는 논리적추리는 정신 이상없으면 못합니다!
48   작성자 : 정직하자
날자:2013-05-30 20:18:27
아래 한민족님...

뭐 때문에 중국의 정치 체제를 한국인이 이해 해야 합니까??
그리고 남의 나라 정치 체제는 한국인과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정치 체제에 있는 조선족들이 아래 열거한 것과 같이 한국인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이상한 논리 이군요...
우리 조선족들은 한국과는 상관 없으니 하고 싶은데로 하겠으니 잔말 말라는 말인가요??
그러면서 동포는 왜 운운 하는가요??

지금 한국이 북한과 왜 항상 이렇게 시끄러울까요??
서로가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니 그런것 아닙니까...

그리고 귀화를 왜 시킵니까??
귀화는 아무나 원하면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답답하군요...

누가 조선족들을 한국 편 들어 달라고 하였나요??
또 심한 망상을 하시네요..

동포 운운 하니 하는 말이지요...
어떤 동포가 조선족 처럼 그렇게 행동하나요??

편들 필요 없으니 동포 운운 하지 마세요..
참 이거 조선족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조선족이 무슨 대단한 집단인줄 알겠습니다..

아니 편들지 말고 계속 하는데로 하세요...
한국인들도 평소 하는데로 할테니...

이때 까지 뎃글 놀이 한게 뭡니까??
한국인들은 정인갑 같은 부류들을 제일 싫어 합니다..
동포 자격도 갖추지 못한 부류들이 깐죽 거린다는 것입니다..
47   작성자 : 한민족
날자:2013-05-30 19:35:02
정직하자님
사람은 어디까지나 사리와 도리로 문제를 따지고 해석해야지 그렇지 않고 욕한다는 것은 짐승들이 물고 뜯고 싸우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한민족의 정체성과 운명에 대해 운운하는 이 마당에 왜서 욕입니까? 욕으로 받아들이지 말기를 우선 당부 드립니다.

한국인들이 중국을 욕한다 해서 저하고는 별개입니다. 저는 확실히 조선족이지만 국적이 중국이니 할 수 없이 중국에서 사는 것이지 중국이 좋아서 사는 것 절대 아닙니다!

그게 틀린 말이 아니잖아요? 한국 사람이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않고 그럼 중국에 충성하겠습니까?

우아한 건지 저질인건지는 당신의 판단에 맡기고요 저는 오직 사실대로 말했을 뿐입니다.

한국인이 조선족들이 중국에 충성하는 것을 이해하라는 것이 아니고 중국의 정치적, 사회적 체제를 이해하라는 것이죠!

저는 절대로 욕하지 않습니다. 괜히 욕이라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바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독불장군이 없고 혼자 똑똑한척해도 객관에서 알아주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당신의 이중성이란 잘 모르겠지만 해결방법은 있죠. 바로 대한민국입장에 서는 조선족들은 전부 귀화시키면 될 거 아닌가요? 그러면 나머지는 자연적으로 중국입장이겠죠. 이러면 될 거 아닌가요? 아주 쉽죠?!
46   작성자 : 정직하자
날자:2013-05-30 18:16:23
한민족님..

욕이 나오는것 보니 님이 흥분 하시는 구먼요..
아무리 합리화 시킬려고 해도 변명 처럼 들립니다...

조선족님..
한국인이 중국을 욕하면 싫지요??
한국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판단하고 뭐가 어디 있습니까???
조선족들이 중국에 충성 한다고 하는데 그게 왜요??
많이 하세요..

그런데 문제는 한국인들은 그런 이중적 태도를 극도로 싫어 한다는 것입니다..
싫어하는것도 조선족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한국인이 왜 조선족들이 중국에 충성하는것을 이해 해야 하나요??
좀 주제 넘지 않습니까???

중국의 식민지요??
급하니 드디어 조선족들과 북한 양아치 정권의 저질스런 특징이 나오는군요..
이젠 미국의 식민지에서 중국으로 변했네요...
더이상 말하기 싫군요..
해봤자 더 악한 말이 나올것 같아서...
45   작성자 : 한민족
날자:2013-05-30 17:24:39
밑의 정직하자님
어떤 사람이든 우연한 증오가 없고 우연한 사랑이 없습니다. 관건은 그 사람이 왜서 그와 같은 말과 행동을 하는가를 잘 판단해야 맞는 것 아닙니까?

당신은 진짜 감정적으로 극단적으로 말씀을 하는 것 같아요 아니 그 누구든 틀린 것을 합리화하고 변명한다면 그 보다 더 바보인 인간이 어데 있어요? 당신이 말한 일부 조선족의 ‘반한’ 문제는 이상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왜서 그 사람은 완전히 중국인이기 때문이죠! 중국인으로서 중국을 사랑하고 그 나라에 충성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잖아요? 제가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리고자함은 조선족들이 완전히 한국인(자기가 원한다면)이 되기 전에는 한국을 위해 대변할 수 없어요! 왜서 중국은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나라와 정치적으로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잘 판단하고 말을 해야지 말을 함부로 하면 도를 넘게 됩니다. 당신과 같은 입장에 선다면 이런 ‘반한’ 중국인 조선족들을 모두 추방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고 통쾌하겠죠! 하지만 그렇게 당신이나 나나 정부도 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사람들이 왜서 그렇게 하는가 이겁니다.

180만 정도의 이민자 집단이 모두 이렇게 한 겁니까? 점과 면을 옳게 구별하지 못하기에 당신이 흥분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도 개인적으로 당신같이 ‘반한’하면서 굳이 한국에 오려는 파렴치한 조선족들 그리고 무조건 조선족을 멸시하고 기시하는 한국인을 병신이라 생각해요!

한국은 민주국가고 법치국가 아닙니까? 합법적으로 집회나 데모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하지만 중국은 아니 됩니다. 금방 잡혀갑니다! 중국은 민주국가가 아님을 당신도 잘 아시잖아요?

저는 아는 것도 없고 정치에도 관심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천한 백성의 몸으로 한민족의 단합과 한반도의 통일을 걱정하고 근심할 따름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통일을 원치 않는 것이 아니고 당신 같은 극소수의 사람들이 오직 나만 잘살면 된다는 너무나도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고 만약 당신같이 생각하는 한국 사람이 절대다수라면 대한민국이 나중에 중국의 식민지국가로 전락함은 의심 할 바 없겠죠? 안 그래요? 정직하자님? 좀 정직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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