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1월 12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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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기업가협회 2009년 총화대회가 오늘 (1월 12일) 오후에 연길 천우그룹6층회의실에서 있었다.
총화대회에 참가한 30여명 회원들은 박웅걸 상임부회장이 사업총화보고를 하고 허진화 비서장이 재무보고를 청취했다.
전규상 연변기업가협회 회장은 어제 결속된 연변주 인대회의 경제관련 정보와 자신의 인식을 결부시켜 "연변경제발전 전망 및 중국조서족기업가의 미래"라는 보고를 했다. 전회장은 "기업으로 놓고보면 천재일우의 기회가 바로 지금 오고 있다"고 주변환경과 경영환경의 변화추세를 분석했다.
총화회의에서는 또 신임부회장,부비서장 및 신임회원을 소개했다.
새로 통과된 연변기업가협회 조직 구성도는 다음과 같다. 회장:전규상 수석부회장: 김홍천 상임부회장:박웅걸 부회장:허덕환 김명순 김봉운(신임) 안승룡(신임) 허진화 (신임) 비서장:허진화(겸) 부비서장:박준덕(신임) 황경자 비서:허미란
새로 입회한 회원:조성표 윤룡철 박연하 박군자 류혜수
총화회의에서는 연길기업가협회 법인을 허진화로 변경하기로 했다.
총화회의에서는 또 2009년 공작과 2010년 사업계획에 관한 건의와 토론시간을 가졌다.회원수를 증가하고 정보플랫폼(사이트)을 만들어 회원사 동향 및 경제정보를 교류하며 담보공사(조직)을 내오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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