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2023년 회원사 탐방] 백옥뀀성/룽마트/우리마트
2023년 02월 12일 09시 49분  조회:756  추천:0  작성자: ybceo
조글로 2023-02-10일  계정보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사 탐방 릴레이 
<연길시백옥뀀성편>
 
 
새해벽두인 1월 3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한걸은 상무부회장 겸 비서장 리영록, 상무부회장 김일 그리고 비서처 성원들과 함께 연길시백옥뀀성을 방문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크게 휘청거리다가 음력설기간에 호황기를 맞은 음식업계의 근황을 료해하고저 협회에서는 설 연후 첫 출근 날 부터 회사 탐방을 조직했다.
 
협회 부회장이며 백옥뀀성 사장인 김선영의 안내하에 일행은 내부시설들을 둘러보고 회사 소개를 들었다.
 
 
연변백옥뀀성은 1997년에 설립되여 조선족꼬치구이와 연변특색음식을 일체화한 요식기업이다.
 
"백옥" 은 신용제일의 경영원칙, 특색있는 료리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로 줄곧 광범한 손님들의 절찬을 받아 왔으며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 4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백옥" 은 20여년간 부단한 연구개발로 독보적인 특색소스, 일품 료리를 제공하여 "꼬치애호가"들의 "바비큐 첫사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길림성과 연변의 유명한 상표 기업으로 발돋음 한 백옥뀀성은 성실경영의 초심을 잃지 않고 부단히 발전 장대해지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한다.
 
김선영 사장은 회사소개를 이어 설 기간에 나타난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번 음력설에 외지 예행객이 많을 것으로 감안하고 경영에 필요한 신선한 물자들을 나름 충족하게 준비해 놓았다고 한다. 우질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복무원들의 자질제고와 강습에 모를 박고 스마일 서비스를 강조한 동시에 주방일군들에게도 음식의 질과 맛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였다고 한다. 실내 위생청결도 그 여느때보다 더 신경을 썼고 명절 분위기도 다분하게 꾸며놓고 손님을 맞을 만단의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밀물처럼 밀려드는 손님이 생각밖으로 너무 많아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 할 줄이야 어찌 알았겠는가? 저녁 11시도 되기전에 준비했던 식자재가 바닥이 나고 손님들은 긴줄을 서서 기다리고... 일군들이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했지만 밀려드는 손님들을 다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 였다고 한다. 
 
김선영 사장은 새벽부터 식자재를 사들이고 일선에서 총 지휘하면서 발바닥에 불이 일도록 뛰여다녔지만 찾아온 손님들을 돌려보내야하는 안타까운 일도 여러번 발생했다고 한다.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었고 정보를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게 너무 안타까웠다고 한다.
 
 
한걸 회장은,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음력설 기간에 식당, 호텔, 교통 등 많은 업계에서 전례없는 호황기를 맞아 침체된 경제가 부활하는 좋은 양상이 나타났지만 동시에 정보화 시대 준확한 정보가 뒷받침 되지 못해 택시를 잡지 못하고 호텔방이 모자라고 민속음식점들에서 손님이 넘쳐나는 등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해 불만을 자아내는 일들도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이제부터 협회에서도 다 방면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형세를 분석하면서 이제 맞이할 명절과 예행고봉기를 맞이 할 만단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부단히 변화하는 형세에 발 맞춰 협회에서는 새해벽두부터 회사 탐방에 박차를 가하여 회원들의 목소리와 고충을 들어보고 문제점들을 교류하고 해결대책을 강구하면서 새로운 형세와 기회에 준비있게 도전장을 내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2023년1월31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사 탐방 릴레이
<길림룽마트그룹유한회사편>
 
 
봄을 알리는 입춘 전날인 2월3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한걸은 비서처성원들과 함께 연길고신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룽마트그룹유한회사를 찾았다.
 
협회운영위원회 성원이고 상무부회장인 길림룽마트그룹유한회사 리사장 박철남은 우리 일행을 친절하게 맞아 주었다.
 
 
3층 회의실에서 박철남 리사장은 회사 발전정황과 근황을 소개했다.
 
길림룽마트그룹유한회사는 2006년에 창립되였는데 사무실 면적은 1500 ㎡ 이고 창고 저장 면적은 18000 ㎡ 이다. 16년의 발전을 거쳐 회사는 사회 각계와 광범한 소비자들의 충분한 인정을 받았으며 현재 국제무역, 상품도매, 체인소매, 물류배송, 전자상거래 등 업무를 감당할 수 있는 지명도 높은 집단화기업으로 발전하였다.
 
630여 명의 방대한 대오로 운영되는 회사는 한국 상품 슈퍼마켓, 지역 사회 편의점 두 가지 업태로 운영되며, 현재 자영, 가맹체인소매점포는 200여 개이며, 총 소매 면적은 11000 ㎡ 에 달하고, 경영 상품은 만여종에 달한다.
 
2018년, 회사는 현대화된 물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WMS 지능시스템을 도입하여 사람이 물건을 찾던 전통적인 모식을 물건이 사람찾는 지능모식으로 만들어 분류배송에서의 효률과 정확도의 모순문제를 해결했을뿐만아니라 대규모 체인경영모식에도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2018년, 회사는 5000만을 등록하고 연길에 '한통회국제무역유한회사'를 설립했으며 산동성 위해시에 사무소를 설립하여  1만여 평방미터의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도매, 소매, 전자상거래 등 다원화된 경영 경로를 계속 확대했다.
 
 2019년 10월, 회사는 한국경기도주식회사와 전략협의를 체결하고 연길에 '경기도 상품 전시관' 30여 개를 건립하여 경기도 중소기업 상품을 수입하고 판매하였다. 또한 양측은 연변의 독특한 지역문화적 우세에 근거하여 국내, 국외 전자상거래 등 다방면에서 더욱 밀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전국시장을 확대하며 중한량국 중소기업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2020년초, 고신구관리위원회의 지지하에 공청단 연변주위원회와 련합으로 연변청년전자상거래창업원을 설립하고 창업의 꿈이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장소, 물류, 제품 등 방면의 지원을 제공했다.이와 동시에 전주빈곤구제촌주재 제1서기들이 틱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는데 기술, 창고저장,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빈곤퇴치 난관돌파사업에 조력했다.
 
회사는 기업의 발전을 중시하는 동시에 선후로 당지부, 공청단위원회, 부녀위원회, 공회위원회 등 조직을 설립하여 시종 당건설을 중요한 임무로 삼고 당지부의 전투보루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회사는 공익사업에 진력하여 200만원을 기부하여"연변대학 롱마트의학교육발전기금"을 설립하고 어려운 대학생들이 학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5만원을 기부하여 전주에 남아 있는 아동과 빈곤청소년 248명의"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 소원"을 이루었다. 회사는 또 빈곤퇴치 난관돌파에 적극 참여하여 40여만원을 투자하여 류신촌, 태암촌, 북도촌, 분투촌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 사태 앞에서 회사 전체 직원들은 청가 맡지 않기, 가격 인상 안하기, 상품 보장, 품질 보장, 안전 보장을 정중히 약속하고 실행해 왔기에 시민의 "쌀자루, 장바구니"의 기본수요를 보장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확실하게 실천하였다. 
 
박철남 리사장과 전체 임직원들의 노력하에 회사는 선후로 길림성"안심소비시범기업","특수공헌 민영기업", 주 "문명단위 ", 주"5.1로동모범", 주" 선진기층당조직" ,박철남 리사장은 주로"5.1 로동모범", 제4기 "연변우수기업가" 등 많은 영예를 따냈고 현재는 길림성 인대대표, 주 인대대표, 주공상련 부주석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1년 회사는 제4차 5개년계획을 세우고  2025년까지 국내에 점포수 600개 개업, 전국 100대 편의점기업으로 매진하기 위한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오늘도 그 목표를 향해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체 회원들은 길림룽마트그릅유한회사의 융성발전을 기원한다.
 
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아화 
 
2023년2월4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사 탐방 릴레이 
<연변우리마트상업무역유한회사편>
 
 
2월 8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한걸은 상무부회장 겸 비서장 리영록 그리고 비서처 성원들과 함께 연길시 향산국제 아빠트 단지에 위치한 연변우리마트상업무역유한회사를 방문했다.
 
협회회장단 성원이며 연변우리마트상업무역유한회사 사장인 박권률의 안내하에 일행은 먼저 국내외 상품들로 빼곡한 물류창고를 돌아보았다. 
 
7000평방에 몇백가지 한국상품과 회사생산 상품을 보관저장하고 있는 창고에서 직원들이 틱톡으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었고 후방에서는 판매된 물건을 포장하고 배송하느라 분주히 보내고 있었다. 
 
 
40여만명의 온라인 고객군을 보류하고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5시간~ 8시간씩 온라인 판매를 견지하면서 단맛을 본 박권률 사장은 틱톡(抖音)의 매력에 폭 빠져 버렸다고 하면서 본인이 직접 운영팀을 거느리고 매일 출연하는  간소한 틱톡매장도 소개했다. 
 
참관을 마치고 일행은 사무실에서 회사의 발전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박권률 사장은 2001년 우리마트로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설립해 농심상행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제품 수입, 도매를 전문으로 하다가 2007년 우리마트로 이름을 바꿨다.  2014년, 중국수입상품의 거대한 내수시장을 파악하고  회사의 락후한 경영모식을 감안하여 대담하게 체인가맹을 핵심으로 하는 국내시장발전전략을 제정하고 우리마트상업무역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박권률 사장의 독특한 상업모식으로 한국 상품의 이윤 창출 능력과 시장 전망은 전통 체인업계를 많이 앞섰고 업계에서 한 발 앞서 새로운 길을 열었으며 한국 수입상품 업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 
 
图片
 
회사는 20여년간의 부단한 발전을 거쳐 현재 산하에는 룡정시개발구에 연변세진식품유한회사를, 도문시에 연변애스제이식품유한회사를 설립하고 다시마, 된장, 조미료 등 현대화한 생산선을 설치하고 음식업에 필수 조미료인 세진다시다와 커피, 김, 고추장, 장 그리고 양고기뀀점들에서 많이 쓰는 양념을 비롯하여 수십여가지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국내외에 도매, 소매하고 있다. 그리고  주내에 우리마트 한국상품백화점과 체인 슈퍼마켓 모두 30여개를 두고 있는 외에 미국에 미국세진무역회사를, 한국에 한국세진무역회사를 설립하여 국제무역을 하고있어 자본운영, 산업운영, 체인경영 등 면에서 아주 풍부한 경험을 갖고있다.
 
회사는 개발부, 인사부, 운영부, 정보부, 구매부, 판매부, 재무부, 배송센터 등 8개 주요부서를 두고 400여명 직원들이 일심협력하여 전력을 다해 모든 체인점에 물류를 보장하면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박권률 사장은 시대 조류에 발맞춰 2년간 틱톡 플랫폼을 리용하여 판매량을 올린 과정을 흥미진지하게 이야기 하면서 회사 전체 판매량의 90프로는 틱톡 플랫폼의 공로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5년간은 틱톡 직방송이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현재 항목 선정에서 갈피를 잡지 못했거나 틱톡 직방송으로 물건 대리 판매를 하려고 하는 협회 젊은이들에게 자신이 그동안 쌓아둔 모든 방법과 경험을 전수해줄 수 있을뿐아니라 회사의 풍부한 자원을 공유해주겠으니 언제든지 회사 방문을 환영한다고 했다. 
 
한걸 회장은 20여년간 무에서 유를 창출하면서 회사를 크게발전시키고 많은 젊은이들의 취업난을 해결해주고 시민들에게 우질 상품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한 박권률 사장을 높이 치하하면서 앞으로 협회내에 틱톡 판매사업에 흥취를 가지고 배우려고 하는 젊은 회원들을 동원하여 회사 참관학습을 조직하겠으니 수고를 부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큰 회사 사장으로서 안락한 삶을 추구하지 않고 추운 물류창고에서 매일 틱톡 플랫폼에 직접 출연하여 판매하는 그 도전정신과 열정, 패기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본보기로 될 것이라고 하면서 회사의 밝은 전망이 눈앞에 그려 진다고 했다.
 
“민족음식문화를 발양하고 민족지역경제발전을 추진”하려는 경영리념하에 박권률 사장이 이끄는 연변우리마트상업무역유한회사 새해 더욱 큰 비전이 있길 바란다.
 
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아화 
 
2023년 2월 8일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8 [중국조기협] 보람찬 10년,이제 100년을 위한 스타드선에 2018-01-11 0 3277
67 [회고] 나붓기는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기발 2018-01-11 0 3350
66 [수해복구현장3] 시간 쪼개고 마음 나누고 공감 느끼고... 2018-01-11 0 2729
65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2017-10-28 1 4573
64 팔고 사고 똘똘 뭉치고...특강 및 회원사 상품 전시 2017-09-29 0 6238
63 조선족기업인들 연길담배공장 탐방 2017-08-28 0 6114
62 신입회원사 탐방...지혜와 힘 모으면 못해낼 일 없다 2017-07-17 0 4903
61 법치교육은 기업운영의 밑거름 2017-07-12 1 4269
60 경제라는 한지붕 아래서 미래를 꿈꾼다 2017-06-15 2 5122
59 연변조기업 한국패션업계와의 협력 강화키로 2017-06-01 0 4920
58 조선족기업인들 장애인들의 창업에 든든한 후원자로 2017-05-22 0 4011
57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조직기구 편성 2017-05-18 0 4186
56 애심에는 지역이 따로 없어...조선족기업인들의 잔잔한 감동이야기 2017-04-18 0 6585
55 뒤돌아보기는 한보 내디디기 위함이야 2017-03-27 1 5151
54 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2017-03-24 0 3566
53 소망의 닻 올릴수 있는 플랫폼 -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 2017-03-03 0 10206
52 길림성 조선족녀성들의 끼 하늘을 찌른다...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01-23 0 4331
5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새해 새기상...기업 탐방 이틀째 2017-01-19 0 5383
5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지역사회 구심점역할 ‘톡톡’... 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01-19 0 4092
49 조선족기업인들과 함께 하는 중학생민족지식퀴즈대잔치 2016-05-17 0 538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