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소망의 닻 올릴수 있는 플랫폼 -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
2017년 03월 03일 22시 21분  조회:10226  추천:0  작성자: ybceo
우리 기업 우리 제품 홍보대사로...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는 우리 녀성기업인들이 성장할수 있는 활무대이자 소망의 닻을 올릴수 있는 풀랫폼이라 생각합니다.”
 
3월 3일 오후, 연길 신라월드에서 펼쳐진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대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손향회장의 의미심장한 말이다.     
 


손향 회장은 취임연설에서 “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인것만큼 기업의 발전, 기업제품 홍보에 전력할것입니다. 현재 연변은 우리민족의 상품이 포화상태여서 판로에 애로를 느끼고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의 제품을 연변, 나아가 전국에로 판로를 넓혀가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또한 기업탐방을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 전통음식을 홍보함에 있어서 문화적인 행사와 곁들어 문화화 경제가 함께 공존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할것”이라고 말했다.
 


손회장은 이어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중국  조선족의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녀성의 특유의 모성애로 사회 구석구석을 살필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설립은 연변의 경사이자 전국 조선족녀성들의 경사이기도 하다. 조선족집거지인 연변에 녀성기업가협회가 설립되였고 이에 앞서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도 설립식을 고했다. 이를 발판으로 전국 각 지역에 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가 설립된다면 그 힘은 어마어마할것으로 보인다. 네트워크가 발달한 요즘, 우리의 제품, 우리 기업을 전국 나아가서 세계에로 진출하시키는데 플래폼으로서의 역할이 사뭇 기대된다.
 


이런 시점에서 많은 이들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부련회 조어금 주석
-녀성기업인들의 창업사적은 우리에게 짙은 감동을 준다. 녀성기업인들은 녀성의 자존, 자신, 자강, 자립정신을 충분히 구현하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면서 지혜와 재능을 겸비한 우수한 녀성단체로 부상하여 조선족녀성들의 자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녀성들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런 녀성들을 우리는 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여야 한다.조선족녀성만세를 부르고싶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전규상(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연변에서 녀성기업인들은 점점 더 많이 용솟음쳐나오고 있다, 이들은 난관을 극복하면서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며 하나 또하나의 브랜드기업으로 성장하고있다. 녀성들은 더 넓은 활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이라.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최영철 명예회장
-새로 출범한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가 회장의 령솔하에 격변의 소용돌이속에 있는 조선족사회의 구심점의 하나로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고 사랑과 베품으로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는 본보기로 부상하리라 굳게 확신한다.
 
길림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설립은 연변조선족녀성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것이다. 또한 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할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며 국내는 물론 세계의 무대에서도 활약할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선서하는 회장단 성원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의 분회이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산하조직이다.
 
연변조선족기업협회 허덕환 회장은 협회의 설립과정을 보고하면서 “기업이 발전할수 있도록 부추기는 것은 당과 정부의 기치에 적극 호응하는 것이며 또한 연변경제사회의 발전을 부추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파일 [ 3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8 [중국조기협] 보람찬 10년,이제 100년을 위한 스타드선에 2018-01-11 0 3299
67 [회고] 나붓기는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기발 2018-01-11 0 3361
66 [수해복구현장3] 시간 쪼개고 마음 나누고 공감 느끼고... 2018-01-11 0 2739
65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2017-10-28 1 4586
64 팔고 사고 똘똘 뭉치고...특강 및 회원사 상품 전시 2017-09-29 0 6243
63 조선족기업인들 연길담배공장 탐방 2017-08-28 0 6131
62 신입회원사 탐방...지혜와 힘 모으면 못해낼 일 없다 2017-07-17 0 4909
61 법치교육은 기업운영의 밑거름 2017-07-12 1 4285
60 경제라는 한지붕 아래서 미래를 꿈꾼다 2017-06-15 2 5139
59 연변조기업 한국패션업계와의 협력 강화키로 2017-06-01 0 4937
58 조선족기업인들 장애인들의 창업에 든든한 후원자로 2017-05-22 0 4029
57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조직기구 편성 2017-05-18 0 4201
56 애심에는 지역이 따로 없어...조선족기업인들의 잔잔한 감동이야기 2017-04-18 0 6598
55 뒤돌아보기는 한보 내디디기 위함이야 2017-03-27 1 5166
54 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2017-03-24 0 3582
53 소망의 닻 올릴수 있는 플랫폼 -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 2017-03-03 0 10226
52 길림성 조선족녀성들의 끼 하늘을 찌른다...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01-23 0 4346
5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새해 새기상...기업 탐방 이틀째 2017-01-19 0 5396
5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지역사회 구심점역할 ‘톡톡’... 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01-19 0 4107
49 조선족기업인들과 함께 하는 중학생민족지식퀴즈대잔치 2016-05-17 0 539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