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행복한 밥상, 건강한 밥상에 비낀 우리의 지혜
2024년 02월 06일 20시 11분  조회:1120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행복한 밥상, 건강한 밥상에 비낀 우리의 지혜
 
“행복한 밥상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협회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건강한 밥상에는 우리의 지혜, 우리의 솜씨, 우리의 성품이 슴배여있습니다.”
“차세대들의 헌신정신과 추진력, 리더십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우리 회원사 사장님들의 다년간의 로고와 노하우 그리고 정성이 담긴 설선물 잘 받았습니다.”
“회장단과 비서처에서 회원사제품 선정, 배분, 배송까지 일일이 체크하는 모습 또한 너무 멋집니다.”
"이제야 집에 들어와서 선물보따리 헤쳐봅니다.  빨간 박스에 축복의 메시지까지… ‘대가정’의 따스함을 느낍니다."

… …

2월 5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13개 회원사의 21가지 제품으로 “행복한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500원가치의 설선물세트를 만들어 회원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영상

올해는 왕년과 달리 선물박스를 위탁제작하고 박스에 “행복한 밥상”, “건강을 선물합니다.”는 메시지까지 담았다. 우리의 독특한 창의력으로, 지혜로, 솜씨로 만든 작품이 곧 우리의 성품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회원들은 선물세트를 만들려고 약속된 시간보다 반시간 앞당겨 한성호텔 3층 회의실에 모였건만 주문한 박스가 배송되지 않았다. 인쇄창에서 박스를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보내왔던 것이다. 박스가 당도하자 회원들의 손놀림도 더 빨라졌다. 물량을 봐서는 3시간 족히 걸릴 것 같았는데 박스를 접고 21지 제품을 150개의 박스에 담고 분회별로 배분하고 또 배송까지 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회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결과이다.



헌신과 단합을 보여준 의미 있는 한차례의 행사이다. 이날 최미화 회원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회원사 제품과 협회를 홍보했고 청년분회의 16명 회원들은 무거운 짐들을 나르고 배분하는 일에 큰 몫을 담당했으며 로회원들은 제품을 박스안에 넣고 박스를 봉합하고 21가지 제품중 빠진 것 없나 하나하나 체크했다.
 

“우리는 하나다”
“끌끌한 차세대들이 있어 든든하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협회는 기업인들의 본가집임에 손색이 없다.”
… …
 
회원들과 협회에 대한 평가다.

선물박스에는 우리 회원사에서 다년간 연구개발한 우리만의 솜씨와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이를테면 삼계탕, 순대, 떡국, 막걸리, 김치, 송편, 낫또 등 21가지 음식이 겻들어 있는가하면 한식과 중식의 맛을 곁들인 우리 업체만의 비법으로 만든 닭발, 족발 등이 있어 푸짐하고 건강한 설날밥상을 뚝딱 차릴 수 있다.
 

회원들은 협회라는 대가정의 관심과 사랑에 감동했고 회원사에서는 제품을 홍보, 판매할 수 있어 좋았으며 회원간의 협력의 장이 되여 더욱 좋았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천년분회 차세대기업인들과 함께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협회에서는 박람회 참석, 기업탐방, 타기업과의 매칭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사의 제품 홍보에 열과 성을 다하기에 노력해왔다. 우리가 준비한 설선물세트는 회원들에게 드리는 단순 선물이 아니라 우리의 지혜, 우리의 작품을 보여주기 위한데 있다. 설에 더 많은 이들이 우리의 제품으로 행복한 밥상,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새해에는 회원사를 위해 좀더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깔끔한 마무리까지

올해 협회의 성과라면 탐방이 특강으로 이어지고 특강이 합작을 이끌어냈다. 이우국제박람회, 연길중한비즈니스합작상담회를 통해 교류의 장, 협력의 장, 배움의 장, 홍보의 장을 만들었다. 기업인들의 생일을 체크하고 단설기를 보내줌과 동시에 협회 췬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회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하면서 따듯한 집의 역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조글로

파일 [ 10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8 [중국조기협] 보람찬 10년,이제 100년을 위한 스타드선에 2018-01-11 0 3274
67 [회고] 나붓기는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기발 2018-01-11 0 3340
66 [수해복구현장3] 시간 쪼개고 마음 나누고 공감 느끼고... 2018-01-11 0 2723
65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2017-10-28 1 4566
64 팔고 사고 똘똘 뭉치고...특강 및 회원사 상품 전시 2017-09-29 0 6228
63 조선족기업인들 연길담배공장 탐방 2017-08-28 0 6113
62 신입회원사 탐방...지혜와 힘 모으면 못해낼 일 없다 2017-07-17 0 4894
61 법치교육은 기업운영의 밑거름 2017-07-12 1 4267
60 경제라는 한지붕 아래서 미래를 꿈꾼다 2017-06-15 2 5118
59 연변조기업 한국패션업계와의 협력 강화키로 2017-06-01 0 4916
58 조선족기업인들 장애인들의 창업에 든든한 후원자로 2017-05-22 0 4007
57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조직기구 편성 2017-05-18 0 4181
56 애심에는 지역이 따로 없어...조선족기업인들의 잔잔한 감동이야기 2017-04-18 0 6583
55 뒤돌아보기는 한보 내디디기 위함이야 2017-03-27 1 5149
54 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2017-03-24 0 3561
53 소망의 닻 올릴수 있는 플랫폼 -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 2017-03-03 0 10204
52 길림성 조선족녀성들의 끼 하늘을 찌른다...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01-23 0 4323
5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새해 새기상...기업 탐방 이틀째 2017-01-19 0 5376
5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지역사회 구심점역할 ‘톡톡’... 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01-19 0 4084
49 조선족기업인들과 함께 하는 중학생민족지식퀴즈대잔치 2016-05-17 0 537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