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이우국제박물전시쎈터에 연변조선족기업상품이 떴다
2023년 08월 03일 22시 56분  조회:1063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이우국제박물전시쎈터에 연변조선족기업상품이 떴다

2023년 7월 29일 계정보기
 
 
7월24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제1기 중한전자상거래전시회가 절강성이우국제박물전시쎈터에서 열렸다.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의 추천으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의 적극적인 조직하에 20여명 기업인들이 제품 25종을 가지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24일 오전, 중한전자상거래 축제(이우)제품 전시회 개막식이 이우시박람황관가일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는데 중국아주경제발전위원회 권순기 회장이 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중국아주경제협회 두만강론단준비위원회 주석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연변화양실업집단유한회사 리성 이사장이 축사를 했다.
 
 
개막식에 이어 참석한 래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출입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상품전시부스를 안배하였기에 많은 래빈들과 손님들이 우리 상품에 시선을 모아 인기가 폭발했다. 인산인해를 이룬 방문객들속에서 우리 사장님들은 제품소개를 하느라 땀벌창이 되였다. 
 
 
연변조만천고추장문화전파유한회사의 고추장, 연변칠보과업유한회사의 사과배엿, 삼구일품 김치류와 이홍식품 국수계렬상품, 연길시아동식품유한회사의 사탕, 월병, 각종 만두; 연변대학조선약업유한회사의 낫토 제품; 룡정천희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노니제품; 연변김부자상업무역유한회사의 멜라민 식판(密胺); 유화원궁중료리 신미가 원장의 회사 홍보; 이외에 바쁜 일정으로 이우전시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제품을 비서처에 위탁해서 보낸 오덕표 된장술; 송원표 웅담분; 진농인회사의 홍삼,민들레뿌리차 등 제품들이 손님들에게 선을 보였고 많은 눈길을 끌었다.
 
 
국내뿐만아리라 외국상인들도 우리 전시장주위에서 맴돌면서 제품에 대해 꼬치꼬치 캐여묻고 합작 의향을 상의하고 향후 진일보 련계를 가지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우리 기업인들은 자신들의 상품을 소개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주동적으로 타사의 상품과 전자상거래 제품들을 참관하면서 본 회사의 카다록을 돌리는가 하면 련락 번호와 윗챗을 추가하기도 하면서 련계고리를 만들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우리 기업인들은 자신들의 상품을 소개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주동적으로 타사의 상품과 전자상거래 제품들을 일일히 참관하면서 본 회사의 카다록을 돌리는가 하면 련락 번호와 윗챗을 추가하기도 하면서 앞으로의 련계고리를 만들었다.
 
비록 짧은 2박3일의 전시회였지만 이번 전시회는 연변의 특산물들을 국내 국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로 되였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들의 단합심과 협동작전 정신을 충분하게 체현하였으며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좋은 의미지를 심어주었다는데 큰 의미를 가졌다. 특히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가 이번 전시회에 조직을 잘 해서 많은 령도들과 래빈들의 긍정과 표양을 받으면서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5일 오후, 우리 일행은 대회측에서 안배한 조선족기업인이 경영하는 프라식품유한회사(普拉食品)와 절강목과가방유한회사(沐果)를 참관방문하고 사탕제조와 가방제조에서 크게 성공한 두 젊은 기업인의 창업스토리와 경험을 듣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마치면서 삼구일품 사장 김연은 이우 첫 방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간고분투하는 이우의 젊고 훌륭한 기업인들 보면서 나는 지금까지 뭐했나 싶게 자책도 해보고 생방송기지(直播基地) 책임자를 만나 앞으로 삼구김치 제품을 온라인쪽으로 판매할데 관한 조언도 듣고 합작 할 계획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소상품시장과 기업탐방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공장측과 연락하게 되였고 빠른 시간내로 주문제작 들어갈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 회사 경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내년에 다시 한번 이우를 방문하고 온라인판매 회사도 설립할 타산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에 얻은것이 너무 많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와같이 이번에 참가한 많은 기업인들이 받은 감수와 수확이 커서 행사의 의미가 더 큰 것 같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많은 제품들이 앞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명표상품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2023년7월26일 
 
글 아화/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파일 [ 1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8 [중국조기협] 보람찬 10년,이제 100년을 위한 스타드선에 2018-01-11 0 3276
67 [회고] 나붓기는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기발 2018-01-11 0 3347
66 [수해복구현장3] 시간 쪼개고 마음 나누고 공감 느끼고... 2018-01-11 0 2729
65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2017-10-28 1 4570
64 팔고 사고 똘똘 뭉치고...특강 및 회원사 상품 전시 2017-09-29 0 6236
63 조선족기업인들 연길담배공장 탐방 2017-08-28 0 6113
62 신입회원사 탐방...지혜와 힘 모으면 못해낼 일 없다 2017-07-17 0 4898
61 법치교육은 기업운영의 밑거름 2017-07-12 1 4269
60 경제라는 한지붕 아래서 미래를 꿈꾼다 2017-06-15 2 5120
59 연변조기업 한국패션업계와의 협력 강화키로 2017-06-01 0 4918
58 조선족기업인들 장애인들의 창업에 든든한 후원자로 2017-05-22 0 4009
57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조직기구 편성 2017-05-18 0 4183
56 애심에는 지역이 따로 없어...조선족기업인들의 잔잔한 감동이야기 2017-04-18 0 6583
55 뒤돌아보기는 한보 내디디기 위함이야 2017-03-27 1 5151
54 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2017-03-24 0 3562
53 소망의 닻 올릴수 있는 플랫폼 -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 2017-03-03 0 10205
52 길림성 조선족녀성들의 끼 하늘을 찌른다...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01-23 0 4330
5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새해 새기상...기업 탐방 이틀째 2017-01-19 0 5380
5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지역사회 구심점역할 ‘톡톡’... 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01-19 0 4091
49 조선족기업인들과 함께 하는 중학생민족지식퀴즈대잔치 2016-05-17 0 538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