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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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58] 미제국주의가 극권국가를 잡아패기 좋아하는것은
2012년 04월 11일 01시 04분  조회:6477  추천:46  작성자: 허동식
       미제국주의가 갑자기 지구촌전략중점을 태평양지역과 동아시아쪽으로 이전시키고 있다는 설이 들끓는다.세계경찰을 담당하면서 전쟁도발을 밥먹듯하는 미제국주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여 맹인이 코끼리를 만지는 정도쯤에 머물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미국도 나라이므로 인간이 몰려사는 동네이므로 국가리익이 존재함은 엄연한 사실이다.때문에 미국사람들이 세상최고의 가치로 인정하는 普世价值를 빌리여 자기의 리익을 챙기고 있음은 사실이다.그러나 미국이 자기의 리익을 챙기기 위하여 이렇게 요사하게 놀아대고 저렇게 폭행적으로 놀아대는 사실뒤에는 또 하나의 엄연한 사실이 존재한다.그것이 바로 미국이 서방세계를 령도하여 극권주의나라는 무조건 잡아팬다는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반공국가임을 알지만 미국의 반공책이란 반극권주의에 포함된것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극권주의국가는 빨갱이국가와 검댕이국가를 물론하고 통일된 속성이 있다.

      극권주의국가는 종족을 불문하고 정치주장을 불문하고 종교를 불문하고 모두가 민간경제가 흥성되지 못하고 국가경제만 흥성되면서 지방권력이 비참하게 짓눌리고 중앙정권만 아주 대득된다.그리고 통일된 이델레오기를 전 국민들에게 강력하게 보급하며 국민들더러 개인적인 정신세계를 버리고 통일된 이델레오기에게 무조건 복종할것을 강요한다.

       남의 나라에서 극권주의를 하든 민주주의를 하든 국가경제를 하든 민간경제를 하든 중앙경제를 하든 지방경제를 하든 사상통일을 하든 사상자유를 하든 미국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랴만 미국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르네앙스정신을 이어받은 서방민주자본주의국가들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다.

      코대가 큰 그들에게는 城门失火,殃及池鱼라는 성구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미국을 수반으로 하는 서방민주자본주의국가들은 소위 력사경험을 알뜰하게 총화하여 극권주의나라만 만나면 무조건 잡아패려고 하며 잡아패기도 한다.

       우리에게는 혹시 유감스럽고 가증스러운 일일수도 있겠지만 미제국주의를 수반으로 하는 민주자본주의국가들은 극권주의국가를 인류의 대적으로 본다.극권주의국가는 경제적으로 국가경제(사회주의중앙경제)를 실행하므로 아주 빠른 시일내에도 인력과 재력,그리고 물력을 대집성시킬수가 있다.또한 이델레오기적으로로도 국민을 통합시켜 만인을 한사람처럼 움직일수가 있는 신기한 시스켐을 만들어낼수가 있다.또한 국내모순이 있으면 늘 국외모순을 조작해서 국내모순을 국외모순으로 이전시키는 술책을 쓴다.때문에 극권주의국가는 대외팽창발전루루를 걷기가 쉬운것이다.

      2차대전 패전국가인 독일,일본,이태리가 3국은 극권주의국가라는 발전모식을 택하였고 무력대외확장을 하였던것은 우리도 잘 안다.그러나 쏘베트 쏘련의 쓰딸린도 말만 달콤한 국제주의였고 사실은 극권주의를 실행하면서 히틀러와 손잡고 동유럽국가들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것도 아주 사실이다. 때문에 전대미문의 2차대전이 일어난데는 히틀러를 부추켜준 쏘련의 책임이 없는것은 아니다.(우리의 교과서에는 영국과 프랑스의 양보정책만 달랑 들어있다.그리고 축심국을 때려없는 반파쑈전쟁에서의 쓰딸린의 공헌만 많이 들어있다.)

     지남세기 미국정부의 반공책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것은 바로 상술한 력사사실을 기초한것이지 미국정부가 국민들을 요사하게 얼려넘긴것은 아니다. 

     미국인들의 반공책은 사실은 반극권주의이다.그런데 우리는 과거에 좋은 사회주의제도가 미국에까지 만연될가봐 미국자본가들이 죽어라고 반공책을 한다고만 설명해주었다.반공과 반극권은 사실 구별된다.반중국과 반극권도 사실 구별된다.

    요즘에도 세계경찰 미국에게 당하는 나라를 보면 태반은 극권주의나라이다.이라크,유고슬라비아련명,리비아등. 

    우리가 미국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세계경찰 아저씨의 리념에 있어서 반공과  반극권주의는 구별된 개념임을 알아둘 필요가 있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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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1 ]

11   작성자 : 혼란인
날자:2012-04-13 07:26:45
정치구호식 대비판식 소학생수칙 같은 문장은 문화대혁명때 만들어진게요.그때 홍위병과 사고방식이 지금도 그냥 살아있소.제가 무식해 그 깊은 도리를 모르니 정치모자를 들고다니며 억지를 부리는게요.지금 어느때요,개방개혁된지 34년돼두 정신도 없지.
10   작성자 : 6580
날자:2012-04-12 23:34:08
소학생은 이 조글로에 들어오지 못하겠끔 스톱시키세요
또 소학생을 다스리려는 글은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9   작성자 : 6580
날자:2012-04-12 22:16:37
속에 뭔가 들지 못한 사람은 늘 타인의 글에 의심을 갖고 겁나하고, 유식한 사람은 그릇된 글에도 양해를 구하면서 자기 반론을 합니다.즉 유식과 무식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즉 어떤 사람은 내가 모르면 타인도 모르거니 하는 아주 무식하기를 짝이 없는 반론을 합니다.이 시대는 내가 하나안다고 하면 뭇사람은 두세가지 더 나아가서는 열세가지까지 압니다.그러하오니 누굴 훈계하는 식의,정치적인 구호식의 글들은 누구도 역격스러워 합니다.재삼 얘기하지만 조글로에 구호식 즉 학생교육식 글들이 오르지 말았스면 합니다 읽는 독자가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아이라 조글로라는 이 프랫폼이 이 주제냐 하는 반감까지 생깁니다.
8   작성자 : 공신력
날자:2012-04-12 20:00:43
저는 1번님의 견해에 동의 합니다. 국제대사에 대하여 누구나 다 의론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다 공신력이 있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언론이란 엄숙한 문제이므로 자기의 생각을 다 언론에 발표할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국제적인 민감한 문제를 다 언론에 발표하면 독자들에게 혼란을 가져올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이런 문제는 권위있는 부분에서만이 발표할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더구나 중앙으로부터 네트워그의 가짜 여론활동을 타격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는 공신력이 없는 글들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7   작성자 : 불혼란
날자:2012-04-12 19:49:08
허동식씨의 문장들은 참 볼만하다.이래서 조글로에 들어 와 보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 아닐까.문화혁명년대에 물젖어 잠꼬대만 하는 이들이 이직도 있으니 참.... 과감히 말하고 과감히 파 헤치는 이런 분들이 우리 신변에 몇이나 되랴.허동식님,지구촌이 한세상이 되는 이 세월에 독자들은 얼마든지 시시비비를 캡니다.지금 독자들은 소학생 수칙같은 문장들은 더는 보지 않습니다.마음속에 ,심금을 울리는 그런 쇠소리 나는 문장이 그립습니다,힘 내세요.
6   작성자 : 나도 한마디
날자:2012-04-12 19:25:09
아래 "혼란"이란 저자의 말에 동의할수없소.도리도 없구 설득력도 없소.지금 독자들의 수준은 모두 혼란님보다 높다오.
5   작성자 : 혼란님에게
날자:2012-04-12 18:46:03
당신 참 웃기는구만. 대체 주정부에서 사업하는 공무원이시우? 와늘 어쩌지 못하면서 틀이 있구만? 재간 있으면 허동식만큼 론해보우어디?
딱 문화대혁명쪼우팜파이같구먼. 독자들에게 무슨 떡대가리같은 혼란이우? 어디 똑똑히 말해보시우!
4   작성자 : 9707
날자:2012-04-12 16:43:44
혼란님이라는 네티즌 참 웃기는 사람이구만 미디어가 오늘 이 세상에 나왔기에 정보공유 및 상호토론이 얼마나 좋습니까?여기에 들어와 글 읽는 사람을 너무 얕잡아 보는구만
당신이 이해를 못하면 어느 면이 이해를 못하겠다고 글을 올리면 될거지 그렇게 비양어린 어조로 댓글을 답니까?
이 얼마나 읽어볼만한 글들입니까
3   작성자 : 지나가다가
날자:2012-04-12 15:42:05
상당히 넓은 시야와 높은 수준이군요.가장 읽어 볼만한 문장이구려.
2   작성자 : 허동식
날자:2012-04-11 20:36:43
혼란님,감사합니다.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저는 무슨 선동주의를 하자는것은 절대로 아니고,현실하에서는 우리의 개체생명들이 너무나도 큰 환경의 지배를 받는것이 안타까워서 잡글들을 마구 써대고 있는건데.현재 연구분야의 사람들이 연구성과를 홍보해주지도 않는 경향성도 있고 우리 대부분은 현상만 보고 현상뒤의 실질을 잘 모른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저도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1   작성자 : 혼란
날자:2012-04-11 06:09:37
허동식씨 요즘 전문 민감성이 큰 국제적 문제를 론하고 있는데 주제가 너무 크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는 전문 연구부문에서 하여야 할 문제이지 이런 대중포럼을 통하여 론하게 되면 독자들에게 혼란을 조성할수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하였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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