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대부분 가정에서 아이들이 텔레비나 전자 게임기에 매달려 방과후를 보낸다. 심지어 온 밤을 중앙텔레비아동프로와 동무한다.
이에 필자는 아이들이 텔레비에 매달려 있으면 익보다 해가 많다면 대방은 오히려 언어능력이 제고되고 지력이 발달한다며 설전을 벌렸다.
아무튼 세상에 절대적것이 없듯이 텔레비를 보고 안보고에 서로간 장단점이 있다.
구경 텔레비와 전자게임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이에 필자는 학자, 전문가들의 일가견, 그리고 폄범한 아이도 세계 최강의 인재로 키워내는 유태민족들의 자녀교육을 독자들에게 답으로 제공한다.
<<텔레비 등의 전자매체가 아이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를 텔레비나 컴퓨터 앞에 방치하고 자리를 뜨는것은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다.>>
<<사실 텔레비가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는 모른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전자매체에 로출되는 시간에 대해서는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특히 세 살 이하의 아이가 텔레비를 통해 진정한 배움을 얻을것이라는 기대가 얼마나 어리석으며 설혹 얻을게 있다고 하더라도 부모나 교사에게서 얻는 배움과는 비교할수 없다.>>
이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성장발달연구프로젝트로 최근에(2012년 1월 초판인쇄) 편찬한 3-7세 아이를 위한 <<사회성 발달 보고서>>의 한 단락이다.
<<책을 물고기라면 토론을 낚시법이다>>는 유태인 가정의 거실에는 거의 텔레비가 없고 그 대신 책이 가득한 책장과 독서후 토론을 위해 마련된 채걸상이 있다고 한다. 혹 텔레비가 있다해도 어린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텔레비코드를 빼버린다. 부모는 처음부터 아이와 어린이 프로만 보기로 약속하고 훈련을 시킨다. 자녀는 부모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에 부모가 먼저 실천한다.
유태인들이 거실에 텔레비를 놓지 않는 원인은 아이들게 시각을 통해 전달되는 강렬한 세속문화를 차단하기 위해서고 영상매체의 강한 중독성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란다.
<<독서민족>>으로 불리는 유태인들은 아이들이 작은 활자가 빽빽한 책을 멀리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까다롭고 복잡한 내용의 책을 읽어야 하는데 반대로 독서를 싫어하기에 학습에서 락오될수밖에 없다고 한다. 노벨상 수상자인 호주 멜버튼대학 피터 도허티교수는 <<독서가 노벨상 수상의 원동력이다. 어렸을 때 아버와 할머니가 책을 많이 읽어 주었고 여섯 살부터 혼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독서의 리유는 아이디어를 얻기위해서다. 텔레비는 독서에 비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해주지 못했다>>고 했다.
아이들한테 텔레비를 제약하면 어떤 변화가 있는가?
미국 이스트워싱턴 대학 바버라 브락 박사의 400가구 조사에 따르면 텔레비를 없앤 집 자녀의 51%가 전 과목점수가 A를, 83% 부모들이 텔레비를 없앤 효과라고 밝혀졌다.
그리고 텔레비를 안 보는 대신 활동으로 독서(1위, 놀이, 취미생활, 운동이 뒤를 이엇다.
한국의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의 저자 김명옥씨는 텔레비에 빠져있는 큰아들이 네살 때 텔레비를 완전히 끊게까지는 2년이 걸렸다며 2년간 텔레비시청 시간을 줄인만큼 독서를 시작,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5천 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김명옥씨는 아들이 손만 뻗으면 책을 잡을수 있도록 아들이 눈높이에 맞춰 사방 벽에 엄선한 수백 권의 책을 배치하였다며 <<우리 가족은 신문과 잡지, 책을 통해 세상소식을 접한다. 현대인들이 텔레비가 없으면 세상과의 소통이 안 된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게 매우 안타갑다.>>고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보고서에 따르면 영상물에 지속적으로 로출된 아이들은 좌뇌 활동이 크게 위축된다. 우뇌는 창의력과 직관력, 좌뇌는 언어능력과 수리력을 담당한다. 좌뇌활동이 위축되면 논리력과 분석력이 악화되여 읽기, 쓰기, 셈하기 능력이 퇴보된다고 했다.
영상물은 사고능력을 떨어 뜨린다.
텔레비는 시청자의 눈길을 잡기 위하여 화면을 1-2초 간격으로 계속 바꾸면서 말초적이고 감각적인 자극을 준다. 텔레비 시청은 주어진 자극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수동적인 행위로 어려서부터 텔레비에 빠져 있으면 스스로 오랫동안 넓고 깊게 생각할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린다.
자기 스스로 열정을 갖고 능동적으로 일을 해나갈 때 집중력이 생기고 창의력도 높아진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영상물에 익숙해지면 자연히 영상물에 비해 재미없고 덜 자극적이고 오래 생각해야 하는 독서와 멀어지게 된다.
필자가 의식적으로 관찰한 총명하고 활발했던 어린애가 텔레비에 빠지더니 지금은 친구를 사귀지 않고 자연과 교류하는 사회성이 떨어져 지금은 은둔형 <<10대 늙은이>>로 변했다.
왈가 왈불가할것잆이 필자는 한마디로 아이들게 텔레비를 <<무정>>하게 제약하자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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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7 ]
7 작성자 : ㅋㅋ
날자:2015-11-15 17:03:38
한낱 버마재비 력사의 수레바퀴를 어이 막으리오 ㅋㅋ
6 작성자 : 답답하오
날자:2015-09-26 00:27:54
오기자의 글은 코막고 답답합니다. 눈이 시려 더 읽어내려갈수가 없구만요. 왜서 하필이면 텔레비죤을 보면 해된다는 실례만 가득 찾아 배렬할가 텔레비, 인터넷, 위쳇 등을 보고 성장한 새시대의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데 거기에 대한 실례는 하나도 없고 그 반대쪽 실례만 들었으니 이 문장을 어떻게 리해하란 말인가? 더는 내려읽을수가 없는 령감의 글...좀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십시요...인터넷시대에 책만 보라고 하는건 락후한 사고방식...
5 작성자 : 망신
날자:2015-09-26 00:19:12
오기활선생님은 이젠 망신스런 그런 글 점 쓰지말기를 바란다. 먼저 머리를 잘 씻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여러번 뭐 읽을맛이 있겠나 들여다 봤는데 계속 발전하는 시대를 뒤에서 잡아당기는 글을 쓴다. 좀 대중들을 앞으로 끌어당겨야지...기자라면 좀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는 혜안이 필요하지 않을가? 20년전에 아이들이 텔레비를 많이 볼가봐 근심하던 일을 20년후에 또 쓰니 20년전의 사유다. 사상을 좀 해방하라.
4 작성자 : 옳소!!
날자:2015-09-07 17:55:01
3번의 견해에 박수를 보내니다.. 인터넷에서 소설을 읽어주고 시를 읊어주는데 굳이 책에만 매달리라고 강조하는건 시대에 떨어진 사유이다. 인터넷이나 스마폰을 리용해서 들으면 적어도 눈건강에는 좋지 않을가? 호랑이가 담배피울적 얘기는 이젠 집어추우는게 좋을상 싶다.
3 작성자 : 인터넷에 집중하라
날자:2015-05-27 01:08:31
책도 말고 텔레비도 말고 인터넷을 안고 살아야 한다. 물론 스마트폰도 안고 살면 좋다. 책을 읽는건 이젠 구식이다. 인터넷안에 책이 있고 지식이 있고 지헤가 있고 뭐나 다 있다. 물건도 거기에서 구입하고 책도 그안에서는 읽어준다. 속도가 훨씬 빠르다. 유태인의 옛날 방식을 오늘의 우리 아이들이 리용하는건 시대에 떨어진것이다. ..
2 작성자 : 바위
날자:2015-02-18 07:47:45
천만지당한 말씀입니다. 사실 책에서 지혜가 나온다고 책을 멀리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유태인처럼 아이가 세상에 금방 태여나서부터 책에다 꿀을 발라 핥게 하고 책이란 존재를 인지시킨다고 합니다.그런 지혜를 우리도 본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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