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다 함께 웃읍시다!”
2012년 12월 24일 13시 16분  조회:13875  추천:5  작성자: 오기활
지난 12월14일, 연변과기대에서 진행한 “ TV프로그램 (이웃)방송1주년기념모임” 행사 때 연변과기대 김진경총창이 묵묵한 회장을 웃음이 넘치게 한데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진행자가 정식적인 인사말이 없어 모두가 함구무언하며 자리를 지키는데 방금 입장하고 자리에 앉은 김총장이 수인사를 하고 나서 “이 좋은 시각에 웃지 않고 됩니까? 우리 다 함께 웃읍시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며 손벽치며 웃자 모두가 뒤따라 웃었기에 기념모임은 통쾌한 웃음으로 시작되였으니 말이다.

성공의 대가 트레이시는 성공의 85%는 인간관계로 결정된다며 “인간관계는 한마디로 얼마나 잘 웃는가에 있다.”고 했다. 리혼부부의 대표적 증세가 웃음이 사라지는것부터 시작이란다.

유머대왕 챠플린은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라 했다.

외국에서는 출생한 아이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웃음보모를 둔단다.

“심수의 웃음클럽이 인기를 끈다”는 기사에는 “매일 아침 련화산공원에 1000여명이 모여 30분간 활기와 의욕으로 차넘치는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소개했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들이 할수 없다는 일을 해낸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다 하는 일도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웃겨도 웃지 않는 사람이다.”는 말이 있다.

돈을 벌려면 웃으라. 웃으면서 물건을 팔면 하나를 살것도 두개를 산다. 도적이 들어와도 두려움이 없이  웃으면 그 도적이 놀라서 달아난다고 한다.

오래 살려면 웃자. 5분간 웃으면 수많은 엔돌핀이 생성된다. 웃으면서 먹은 밥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1 분간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단다. 웃음은 마음의 조강, 내장의 맛사지다. 세번 실컷 웃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크게 웃을 때 몸속의 650개 근육중 231개 근육이 움직인단다.

유머는 웃음이란 땅우에 아름답게 지은 집이고 웃음으로 만든 맛좋은 료리다. 인생은 눈물의 골짜기라고 하지만 이 골짜기에도 무지개가 있거늘 그 무지개가 바로 웃음이다.

행복하여 웃는것이 아니라 웃었기에 행복하다. 하루 세번 크게 웃으면 그 하루는 부자다.

웃음은 전염된다. 내가 웃으면 주변이 웃고 주변에 웃음소리가 가득하면 세상도 따라 웃는다.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다.

심수의 웃음클럽이 내지에서 한창 퍼지고있다니 우리 고장도 연변과기대의 김총장을 선두로 한 웃음클럽이 머지않아 선보이리라고 기대된다.

우리 모두 힘차게 웃으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6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6 불량소형선로뻐스 갱신하지 못할가? 2011-08-31 6 7036
25 죽정심공 2011-08-26 3 7230
24 개산툰의 《백락》 2011-08-18 4 7174
23 경로원은 격로원이 아니다 2011-08-14 3 6778
22 <<로인절>>을 <<장수절>>로 못할가? 2011-08-09 9 9640
21 올바른 부조문화 기대된다 2011-07-29 2 7343
20 꿀벌 파리 그리고 연변녀성 2011-07-25 2 7224
19 재미류학생 연변교육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2011-06-28 6 6980
18 시장 <<보호신>> 2011-06-28 7 6492
17 참된 인격자 2011-06-20 17 6737
16 가장 위대하고 힘있는 사랑 2011-06-04 42 6565
15 일억이 아닌 추억을 2011-05-30 34 6475
14 이런 공무원의 프로의식은 몇%일가? 2011-05-21 56 6838
13 상대를 존중하라 2011-05-17 54 7291
12 어머니의 사랑 2011-05-17 44 7073
11 책속에 길이 있다(오기활) 2011-05-03 66 7325
10 1=300의 계시 (오기활) 2011-04-22 45 6384
9 류소기의 청렴처방 (오기활) 2011-04-16 53 7264
8 《진정 감동을 먹었습니다!》 (오기활) 2011-04-12 41 6840
7 술 만세! 만만세!!(오기활) 2011-04-11 51 8675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